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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충분히 응시하고, 공은 잠깐만 봐라
퍼팅을 할 때도 평소에 훈련할 때와 똑 같은 준비 과정을 거쳐서 동작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골퍼라면 누구나 라운드에 앞서 긴장한 적이 있을 것이다. 프로골퍼도 마찬가지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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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의 제왕’ 스쿠터 … 고유가를 즐긴다
고유가 시대에 좋은 연비는 중요한 덕목 중 하나다. 이미 자동차 시장에서는 연비를 좋게 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하는 등 막대한 투자비를 쏟아붓고 있다. 그런데 최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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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1일부터 4일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1일부터 4일간 팽팽한 기싸움 색다른 묘미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이 오는 21일부터 4일간 춘천 라데나GC에서 열린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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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경주 참가 제네시스 쿠페, 엔진은 닛산?
요즘 카매니아들에게 국내외적으로 가장 관심을 받고있는 국산차로 제네시스 쿠페를 꼽을 수 있다. 지난 4월 9일과 10일 롱비치에서 열린 포뮬러 드리프트 제 1전에는 제네시스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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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미셸 위, 역전패로 아쉬운 준우승
관련사진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후쿠의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 파머코스(파72.6천560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SBS오픈 3라운드에서 '슈퍼 루키' 위성미(미국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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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거리 퍼트로 성공 경험을 늘려라
퍼팅 그린에서 시작된 밥 토스키(왼쪽)의 첫 번째 레슨. 그는 홍희선 프로(오른쪽)에게 가까운 곳에서 퍼트를 시작하도록 했다. ② 쉽고 간단한 퍼팅 레슨밥 토스키는 골프는 그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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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허리 + 돌부처 심장’ … 100만 달러 굿 샷
세계 여자골프계에 신지애(20·하이마트) 시대가 열리고 있다. 신지애는 올 시즌 상위 랭커 32명이 모두 출전한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내년 시즌 대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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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4홀 연장 … 서든 데스 방식 … 제각각 플레이오프
4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친 우즈와 미디에이트. [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PGA투어의 메이저 대회는 플레이오프(연장전) 방식도 제각기 다르다. ◇US오픈=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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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의 전진’ 매치플레이 첫 16강
매치플레이는 그동안 한국 골퍼들의 무덤이었다. 국내에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대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경험 부족으로 번번이 초반에 나가 떨어졌다. 최경주(나이키골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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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동전 치기’ 퍼트 훈련법
골프의 백미는 퍼트다. 모든 샷이 중요하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 스코어를 줄일 수 없기 때문이다. 프로 골프에서도 ‘드라이브샷은 쇼, 퍼트는 돈’이라고 하지 않던가. 며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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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골프장서 만난 낯선 동반자
“처음 뵙겠습니다.”동반자 세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은 아는데 나머지 한 사람을 모른다. 물론 그 한 사람이 ‘아무도 모르는 사람’은 아니다. 누군가와 관계가 있기에 그 자리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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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중국여신연구(송정화 지음, 민음사, 336쪽, 2만3000원)=서왕모, 여와, 항아 등 중국 신화 속의 여신의 성격과 문학에 투영된 그들의 모습을 고찰. ◆휴먼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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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22) 위험지역 피하기
왼쪽 위험지역을 피해 안전한 오른쪽으로 샷하는 모습.안녕하세요, 골프야 놀~자 독자 여러분. 저는 이번 주 HSBC 월드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이 대회는 일반 스트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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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샷! 女 아마골퍼 기량 겨룬다
'숏게임의 여제(女帝)'는 나-. 중앙일보프리미엄·중앙SUNDAY·메이필드호텔이 '2007 여성 아마추어 파3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4,9월 상·하반기 예선전을 거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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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보' 박태환 1500m도 우승 2관왕
박태환이 자유형 1500m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빅토리아 로이터=뉴시스]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17.경기고)이 또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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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한국프로골프협회 外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중앙대 의료원이 20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에서 진료 협약을 했다. 중앙대 의료원은 코리안투어 기간 대형 버스를 개조해 물리치료 장비와 전기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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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서 세계 최고 될래요"
마스터스 우승자가 입는 그린재킷을 본떠 만든 전통 두루마기를 입은 강성훈이 우승 도자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제주=뉴시스] 야망과 패기가 넘치는 10대 아마추어가 KPGA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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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챔피언십 '별 볼 일 많네'… 우즈 등 PGA 톱5 총출동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우즈, 구센, 엘스, 미켈슨, 싱. 세계 남자프로골프의 '빅5'가 올 시즌 처음으로 격돌한다.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 골프장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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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싱 등 줄줄이 탈락 …'맞장 뜨면 아무도 몰라'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세계랭킹 28위)와 조프 오길비(호주.세계 53위)가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러브 3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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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등 LPGA파 핀크스컵 총출동
결전을 앞두고 30일 숙소인 제주 KAL호텔에서 첫 미팅을 한 13명의 한국 대표선수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4년 연속 우승이다." 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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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빅건스 대회 열려
한국캘러웨이골프는 지난달 27, 28일 제4회 캘러웨이 빅건스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KPGA 소속 회원 중 시드권자, 플레잉 프로, 세미 프로, 티칭 프로 등 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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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국내 첫 남자 시니어 골프투어 9월 티샷
국내 처음으로 남자 시니어 골프투어가 9월 창설됩니다. 중앙방송 J-GOLF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동으로 국내 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와 프로골프 활성화를 위해 만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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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또 한명의 깜짝 스타'
▶ 한국 여자골프계에 또 한 명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이은정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USGA 홈페이지] 한국 여자 골프계에 또 한 명의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 올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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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1 대 1에 강하다
박지은(나이키골프)은 매치플레이에 강하다. 일대일 맞대결 방식으로 열리는 미국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잔뼈가 굵어 지금도 스트로크플레이보다는 매치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다.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