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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야진 실책 극복하고 11승 달성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야진의 실책을 극복하고 11승을 달성했다. 20일 마이애미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은 20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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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체급 석권’ 복싱전설 퍼넬 휘태커 사망
1995년 뉴저지 아틀랜틱 시티에서 열린 제이크 로드리게즈와의 경기에서 휘태거가 펀치를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1980~90년대 복싱 4체급을 석권했던 미국의 전설적 복싱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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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러프 6안타·3타점 합작, 프로야구 삼성 4연승
12일 잠실 LG전에서 홈런을 친 뒤 최태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삼성 러프.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질주를 시작했다. 중심타자 다린 러프와 김동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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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때려 주겠다”던 최원준, 5초 만에 KO승…역대 최단시간
최원준(오른쪽)이 경기 시작과 동시에 황인수의 얼굴에 라이트 펀치를 적중시키고 있다. [뉴시스] 최원준(30·MMA스토리)이 로드FC 최단시간 KO승 기록을 세웠다.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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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오른 페더러 "1회전에서 0-3 완패 예상했는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가 4년 만에 출전한 프랑스오픈에서 8강에 올랐다. 1971년 이후 프랑스오픈에서 8강에 진출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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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접대 재력가' 싸이 친구, 말레이 5조 부패스캔들 몸통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성 접대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뉴페이스’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양 대표가 접대한 상대로 거론됐던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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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에이스 대결서 윌슨 제압… 두산, LG 꺾고 2위 점프
3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6승을 수확한 두산 조시 린드블럼. [연합뉴스] 어린이날 3연전 첫 경기 승자는 두산 베어스였다. 프로야구 두산이 LG 트윈스의 8연승에 제동을 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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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할러웨이, 타격으로 오르테가 완파
미국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미국)가 난타전 끝에 브라이언 오르테가(27·미국)를 완파했다. 할러웨이(오른쪽)가 오르테가를 타격으로 압박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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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로 상금 47억 번 케빈 송 "포커는 두뇌스포츠다"
"한국에서 포커가 바둑·장기처럼 법적으로 두뇌 스포츠로 인정받아 포커를 합법적으로 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2015년 홀덤 포커 양성화를 목표로 한국홀덤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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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초… 종료 직전 TKO패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
정찬성이 1년 9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TKO패를 당했다. 김성룡 기자 '코리안 좀비'답게 처절한 싸움을 펼쳤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정찬성(31·코리안좀비 MMA)이 종료 1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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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이어 KS서도 … 가을에 터지는 남자 박정권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 SK 박정권이 6회초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37세의 베테랑 박정권은 포스트시즌만 되면 맹활약을 펼쳐서 ‘가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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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박정권, KS서도 홈런쇼…SK 1차전 잡았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홈런포가 한국시리즈(KS·7전4승제)에서도 폭발했다. SK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KS 1차전에서 7-3으로 재역전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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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2연패 한 한용덕 감독 "할 말이 없다"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하는 한화 이글스의 돌풍은 이렇게 끝나는 걸까.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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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하빕, '호랑이' 맥그리거 꺾었다
UFC 229 메인이벤트로 열린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맥그리거를 제압한 누르마고메도프. [AP=연합뉴스] '불곰'이 '호랑이'를 제압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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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또 亞 새역사 썼다…이치로와 타이 43G 연속출루
추신수가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 아시아 최고 타자임을 증명했다. [연합뉴스] 추신수(36ㆍ텍사스 레인저스)가 4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 타이기록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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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8년 만에 그랜드슬램 작렬
홈런을 친 뒤 동료들에게 축하받고 있는 추신수. [AP=연합뉴스] 8년 만에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네 번째 만루 홈런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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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2실점 오타니 시즌 3승, 발목 부상 여파 없어
7일 시애틀전에서 역투하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12일 만의 등판에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부상 후유증은 없었다. 오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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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지연, 한국인 여성 2번째로 승리
한국인 여성 파이터 UFC 2호 승리를 따낸 김지연. [사진 UFC] 2018 UFC 한국인 파이터 두 번째 승리의 주인공은 김지연(28·MOB)이었다. 김지연이 UFC 데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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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이 최두호, 400일만에 UFC 재기전 2R KO패
'수퍼보이' 최두호 '수퍼 보이' 최두호(26·부산 팀매드)가 400일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UFC 페더급(65.77㎏) 랭킹 13위 최두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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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승 약속 지켜 기쁘다" 활짝 웃은 난민 복서 이흑산
"꼭 KO로 이기고 싶었는데 약속을 지켜 기쁘다." 카메룬 난민 복서 이흑산(34·춘천아트체)이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레프트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일본 선수를 때려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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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조상필'은 강했다, GSP 미들급 챔피언 등극
[UFC 홈페이지 캡처] '조상필'이 돌아왔다. '천재 파이터’ 조르주 생 피에르(36·캐나다)가 4년 만의 옥타곤 복귀전에서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생피에르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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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웰터급 6위 세로니, 신예 대런 틸에게 1R TKO패
UFC 홈페이지 캡처 UFC 웰터급(77.11㎏) 랭킹 6위 도널드 세로니(34·미국)가 충격적인 3연패에 빠졌다. 신예 대런 틸(24·영국)의 왼손에 무너졌다. 세로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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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동현 고미에 1R KO승, 전찬미는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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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VS 알바레스, 화끈한 주먹싸움 펼치고 '무승부'
게나디 골로프킨프로복서 사울 알바레스화끈한 승부의 결론은 '무승부'였다. ‘돌주먹’ 게나디 게나디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과 ‘복싱 천재’ 사울 알바레스(27·멕시코)가 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