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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옆에 ‘좌판’ 깔았다, 탈영병 잡다 탐정이 된 남자 유료 전용
10월 18일 저녁 8시, 경기 구리의 한 빌라 단지. 김모(34)씨는 단지로 들어서는 길목의 담벼락에서 4시간째 잠복 중이다. 3년 전 서울 강동구에 탐정사무실을 낸 그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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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구속기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홍모 씨가 지난 10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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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양다리? "남현희 교제중 나와 결혼 준비" 30대男 고소
사기·사기미수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씨(2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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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 60대 스토커 고소…"학교도 찾아와"
트로트 가수 오유진. 뉴스1 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자신과 가족을 지속해서 스토킹한 60대 남성을 고소했다고 30일 소속사가 밝혔다. 오유진의 소속사 토탈셋은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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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랑해" 1원씩 106번 메세지 보낸 전 남친의 최후
김경진 기자 헤어진 여자친구의 계좌에 1원씩 100여차례에 걸쳐 송금하며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을 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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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이선균ㆍ지드래곤ㆍ남현희ㆍ전청조(23~28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인요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김범수 #북한 주민 귀순 #한국형 제시카법 #강남 납치살해 #마이크 존슨 #이선균 #지드래곤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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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위치추적기 달아 스토킹…타이어까지 펑크낸 50대 실형
헤어진 연인의 차량에 위치 추적기를 달아 스토킹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피해 여성의 차량 타이어를 펑크내거나 브레이크 호스에 몰래 구멍을 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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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쫓아 한국까지 들어왔다…폴란드 남성 '스토킹' 체포
김지윤 기자 유학 중 교제하던 전 연인을 쫓아 한국에 입국해 스토킹한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쯤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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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이 그의 미래"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구속 송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일 특수협박과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홍모씨(42)를 검찰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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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12에 "짜장면 배달요, 빨리요"…여성 집 훔쳐보던 男 체포
여성이 혼자 사는 집을 상습적으로 훔쳐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위기감을 느낀 피해 여성은 112에 “짜장면을 배달해달라”고 신고했고, 경찰은 즉각 코드제로를 발령해 인근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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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살고도 "덕분에 인생 공부했다"…또 스토킹한 30대男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해 실형을 살고도 "덕분에 인생 공부 잘하고 왔다"며 또다시 스토킹을 한 30대 남성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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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신고 격분…전 여친 직장서 흉기 휘두른 30대, 징역 15년
그래픽=김경진 기자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흉기를 들고 직장으로 찾아간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살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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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 연락시 처벌" 경고 음성...스토킹범 멈칫 할 아이디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지하철 6호선 신당역 10번 출구에 마련된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1주기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이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뉴스1 “이런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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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주소 알아내려 허위소송…"죽어도 못 잊어" 협박한 40대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해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40대 남성이 출소 후 허위 민사소송으로 피해자 주소를 알아내 보복 협박을 했다가 또다시 구속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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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돌려줘” 문자 148통…전 여친 6개월 스토킹한 30대 집유
그래픽=김영옥 기자 헤어진 연인에게 100여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자택에 찾아간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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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출석에 수백명 모였다...보수단체·지지자들 맞불 집회
12일 오후 1시 20분 수원지방검찰청 청사 앞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1차 조사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조사 중단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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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으로 연인 때린 남성…"특수상해 무죄" 대법서 뒤집혔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연인을 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특수상해,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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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거절한 동창 스토킹…알바 가게 찾아간 20대男이 한 짓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에게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거절당하자 스토킹을 한 20대 남성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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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창문으로 휴대폰 내려와 '찰칵'...아래층女 스토킹한 60대男
빌라에 홀로 거주하는 20대 여성을 지속해서 스토킹한 위층 주민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7일 경찰에 따르면 구미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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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 1295건 중 실형 21건뿐"…스토킹 양형기준 첫 논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신당역에서 열린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1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스토킹은 범행이 반복되고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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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훔치러" 침입한 남성 영장기각…피해자, 집에 못가고 있다
혼자 사는 옆집 여성 집에 속옷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발각되자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30대 남성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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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주사기 스윽…美 가족 괴롭힌 두통, 카메라 보니 깜짝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화학을 전공한 한 중국인 유학생이 주사기를 이용해 이웃집 현관문에 화학약품을 투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진 NBC 캡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화학을 전공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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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男 52초만에 체포…출동 느렸던 파출소의 반전
지난 9일 새벽 1시쯤,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의 주택가 골목길에서 양손에 30cm 길이의 흉기 두 자루를 든 60대 남성이 행인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했다. 112 신고를 접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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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정신병·자살까지 내몰았다" 50억원 중고사기 '그놈'
영화 '타겟'(30일 개봉)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2020년, 6년 간 500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