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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개교 50주년 "미래 바꾸는 대학되겠다”
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도해온 ‘잘 가르치는 대학’ 아주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개교 5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와 글로벌 컨퍼런스 등이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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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억’ 신직업도 생겼다…생성AI, 어디까지 써봤니 유료 전용
Today’s Topic,생성AI, 어디까지 써봤니 3040세대라면 한때 ‘컴활(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따러 컴퓨터 학원에 달려가본 경험이 있을지도. 현란한 파워포인트(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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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오존 오염에…5000m 달리기 선수, 12초 느려졌다
지난해 7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선수들이 5000m 예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초미세먼지(PM2.5)나 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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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국내 유일 PET장비 제작…치매진단용도 곧 나와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38〉 브라이토닉스이미징 이재성 대표 이재성 브라이토닉스이미징 대표(왼쪽)가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브라이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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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땐 119 다음으로 우리” 900만이 찾은 ‘헬스케어 앱’ [90년대생 창업자 ⑥] 유료 전용
■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 창업의 길을 택한 1990년대생, 그들은 누구인가. 한국의 정보기술(IT) 산업이 태동한 90년대에 태어나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혁명을 경험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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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출신 의대 교수 ‘국내 유일 PET 의료장비 기업’ 만들었다
━ 혁신창업의 길 38. 브라이토닉스이미징 이재성 브라이토닉스이미징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브라이토닉스이미징 사무실에서 뇌PET 장비를 시연해보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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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타고 컨닝쪽지 주는 부모…英총리·구글CEO 탄생의 배경 [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한잔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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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우의 미래의학] 디지털 의료 혁신에 거는 기대
박승우 성균관 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원장 내가 중고생이던 1970년대는 첨단과학과 관련된 SF 영화가 크게 유행하던 시기였다. 당시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도착하는 장면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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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교수가 창업하면 지분 7% 대학 기부, 선순환 만들어야”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31)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장 2만7900달러(약 4000만원) vs 40만2900달러(약 5억7000만원)-. 지난 2017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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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은 교수 창업하면서 지분 기부…생태계 강화하는 자양분”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장이 20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로비에서 포즈를 취했다. 우상조 기자 2만7900달러(약 4000만원) vs 40만2900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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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클교수'에 물었다…100세 시대 '혼공'으로 성장하기, 조건 셋 유료 전용
처음부터 혼자 공부(혼공)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양육자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옆에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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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운용 혁신 미 사립대, 발전기금 벤처 투자로 고수익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예일대 전설적인 최고 투자 책임자 데이비드 스완슨과 그의 동료 딘 다카하시. [사진 예일대] 대학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지식의 흐름을 만들고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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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W 전력으로 1000억개 뉴런 작동…그토록 효율적인 뇌 비밀 풀고 싶어”
박홍근 하버드대 석좌교수가 10일 서울클럽에서 열린 서울국제포럼 효당강연에서 뇌와 기계의 인터페이스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화면은 하버드대 의대가 발표한 인간 두뇌 MRI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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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와트 전력만으로 1000억개 뉴런 작동하는 뇌 비밀 캔다”
━ 박홍근 하버드대 석좌교수 서울국제포럼 효당 강연 박홍근 하버드대 화학ㆍ물리학과 석좌교수가 10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서울국제포럼 효당강연에서 뇌와 기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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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이렇게도 온다...남자만 노리는 '암발생 증가 1위’
━ 라이프 클리닉 최근 전립샘암이 국내 중노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50세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낮지만 60세 이후부터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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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위협 전립샘암, 육류 줄이고 과일·채소 먹어야 예방
━ 라이프 클리닉 최근 전립샘암이 국내 중노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50세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낮지만 60세 이후부터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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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7개월 지나도 구토·설사…몸 속 '코로나' 숨은 곳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형태.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대변 속에서 완치 후 최대 7개월 후까지도 바이러스의 흔적이 발견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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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 먹고 3명 중 1명 머리 자랐다…탈모환자 커지는 기대감
관절염 치료제인 ‘바리시티닙’이 탈모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3명 중 1명이 바리시티닙을 복용한 뒤 탈모증이 호전됐다. 예일대학 의과대학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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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안 쑤셔도 된다…음주측정처럼 후~불면 3분 내 진단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내쉰 숨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3분 안에 판별할 수 있는 진단 검사 기기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N,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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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급성백혈병, 항암 치료 완치율 60~80% 넘어
━ 라이프 클리닉 백혈병은 소아암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암이다. 그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백혈병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이고그 다음이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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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발한다] 침묵의 카르텔 깬다…건설노동자부터 CEO까지, 현장의 필진들
청소일한지 8년차에 접어든 30대 청년부터 5년 전 건설 현장에 뛰어든 386세대 50대 노동자, 노조와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그리는 60대 대기업 금융 CEO까지. 그런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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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미크론 정점 지났다"…英은 정점서 절반 이상 감소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최대 100만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미국에서 오미크론발(發)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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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출제 오류보다 잘못된 대응이 더 큰 혼란 불러
━ 생명과학Ⅱ 오류 사태로 본 수능 문제점 지난 8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생명과학Ⅱ 20번 문항 오류와 관련해 집행정지 신청을 한 수험생들이 입장을 밝히고 있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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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사’ 같은 리더 있어야 우리 사회에 향기가 난다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삽화 범죄 현장에서 범인을 추적할 수 있는 단서가 되는 체취를 ‘원취(原臭)’라고 한다. 원취는 사람마다 다르고 고유한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