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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다이어트…'마빡이 신드롬' 어디까지?
반 대머리 분장을 한 4명의 개그맨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 저마다 박자에 맞춰 이마를 치는 슬랩스틱 개그. 별다른 무대장치도, 꽉 짜여진 대본도 없이 이어지다 결국엔 출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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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레이 세포전 출전 거부
격투기 스타 최홍만(26)이 “제대로 대접해주지 않으면 뛰지 않겠다”며 다음달 2일 K-1 2006 월드 그랑프리 출전을 거부했다. 최홍만은 다음달 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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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코트 달굴 '젊은 피' 보러 가자
2006~2007시즌 프로농구가 19일 삼성과 KTF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 시즌에도 젊은 피가 끓는다. 기존 스타들에 가려있던 선수들이 프로농구의 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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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최홍만의 모든 것
K-1의 발생부터 현재까지를 일본 현지의 정도회관과 주관사 FEG 등의 취재를 통해 알아보고, 수퍼스타 한국의 골리앗파이터 최홍만을 집중 조명한다. 지난해 3월 K-1에 첫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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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vs 이태현' 단순비교 불가능하다
"최홍만처럼 못하냐!" 10일, 팬들은 실망했다. 데뷔전에서 모라에스(브라질)에게 무참히 무너진 이태현을 보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천하장사가 저 정도냐?"며 TV를 돌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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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깜찍한 매력으로 성공적 MC 데뷔
방송사상 최장신 진행자로 기록된 '테크로 골리앗' 최홍만이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최홍만은 13일부터 첫 선을 보인 KBS2 '해피선데이'의 '최홍만과 강한친구들' 코너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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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격투기에 무너지는 민속씨름
이태현이 8일 기자회견에서 프라이드 진출을 선언한 뒤 글러브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민속씨름은 이제 프로와 아마가 함께 치른다. 8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천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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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日서 아줌마와 사귄다는 기사에 황당"
일본 K-1에서 활약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일본에서 유부녀와의 스캔들 기사로 인해 황당했던 경험을 밝혔다. 최홍만은 7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일본에는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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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도 격투기로?… '모래판 황태자' 은퇴 뒤 잠적
민속씨름 현대삼호중공업에 몸담았다 최근 은퇴를 선언한 이태현(31.사진)이 종합격투기 프라이드에 진출한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잠적해 의문을 더하고 있다. 이태현은 세 차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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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현영-신정환 들어올리는 괴력 '과시'
이중격투기 K1 스타 최홍만이 방송에서 현영과 신정환을 가뿐하게 번쩍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최홍만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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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본즈, 713호 홈런 … 루스 기록 -1 外
*** 본즈, 713호 홈런 … 루스 기록 -1 현존 최고 홈런왕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인 통산 713호 홈런을 폭발시키며 역대 이 부문 2위인 베이브 루스(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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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김동욱 최홍만과 이렇게싸운다
이종격투기 K-1에 뛰어든 백두장사 출신 '불곰' 김동욱과 천하장사 출신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겨루면 어떻게 될까. 김동욱이 19일 훈련차 태국으로 떠나면서 거인들에 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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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포츠 스타는 '반 연예인'
앙드레 김이 만든 옷을 입은 이천수(오른쪽)와 박주영 선수.화장품 광고에 출연한 축구 스타 안정환(오른쪽).홈런왕 이승엽(오른쪽)이 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포즈를 취했다.최홍만이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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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와글와글] 새 문화 코드로 떠오른 이종격투기
"표도르의 얼음 주먹이 최고다." "최홍만의 거인 무릎 치기가 더 세다." 요즘 어른들은 이런 초등학생 말다툼 같은 대화로 시간을 보낸다. 이종격투기 때문이다. 격투기 문파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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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한국사회 웃음 전한 '신바람 뉴스' 10
다사다난했던 2005년이 저물고 있다. 때론 힘들게, 때론 화나게 했던 소식들 속에서도 우리에게 신바람을 불어넣었던 뉴스가 있어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다시 물길 열린 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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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거인들, 힘·스피드로 격투기판 점령
니콜라이 발루예프(오른쪽)가 지난 18일 열린 WBA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존 루이스에게 펀치를 날리고있다. [베를린 로이터=연합뉴스] 거인 복싱 챔피언이 탄생해 화제입니다. 키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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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승엽 나란히 日 '때렸다'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의 최홍만(25)과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23일 나란히 일본열도에서 '한방'을 터트렸다. 최홍만은 23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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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야수' 밥 샙 잠재웠다
▶ 최홍만(左)이 긴 다리를 뻗어 밥 샙을 공격하고 있다. 예상을 깨고 샙을 제압한 최홍만은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사진 제공 K-1 한국공식홈페이지] '골리앗' 최홍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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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최홍만, 밥 샙과 한판… 23일 월드그랑프리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m17cm.사진)이 23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리는 K-1 월드그랑프리에서 '야수' 밥 샙(미국.2m)과 맞붙는다. 이종격투기 선수로서 최홍만의 앞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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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씨름 사태, KBS가 풀어야
올해 추석에는 민속경기인 씨름을 볼 수 없다. 씨름대회가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1983년 민속씨름이 출범한 지 22년 만에 '씨름 없는 추석'을 맞게 된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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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이종격투기 지존 가리자"
"표도르의 파운드다." "크로캅의 하이킥이라니까." 요즘 격투기 팬들 사이에선 에밀리아넨코 표도르(러시아)와 '크로캅' 미르코 필리포비치(크로아티아)의 경기 예상으로 뜨겁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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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하와이 그랑프리는 '패자부활전?'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오는 30일 하와이 알로하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1 월드그랑프리 하와이 대회 8강 토너먼트에는 재수생 혹은 3수생까지 있다. 이번 참가하는 8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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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문신 최홍만 "아케보노 기권못하게 때려눕힐것"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팔뚝에 새긴 태극문신처럼 한국남아로서 멋지게 때려눕히겠다' 오는 30일 하와이에서 아케보노와 K-1 재대결을 갖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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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보노, WWE 프로레슬링 정식 데뷔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오는 7월 29일 하와이에서 최홍만과 K-1 재대결을 펼치는 아케보노(36)가 WWE 프로레슬러로 정식 데뷔전을 가졌다. 아케보노는 지난 2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