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컨디션」한국선수
「유고」의 제6회 남자 세계 농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한「아시아」지역대표인 한국「팀」은 예선「리그」서 장신의「캐나다」를 이겨 국내 체육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상오4
-
신체이상 두 흑인선수 기적적「스타플레이어」로
세계 최고수준으로 단연 타국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미국의「프로·스포츠」계에서 두명의 흑인 선수가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맹활약,「팬」들로부터 각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 「프로」농구「
-
청소년 축구 낙수
【마닐라=노진호특파원】한국 선수들이 무더위에 고생하는 모습은 외국 선수들에게도 동정을 사고 있는 듯. 이곳은 건조기에 접어들어 낮의 기온이 33도, 밤의 기온이 25도 밖에 내려가
-
호풍팀 2연패 한은에 73-68
16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속개된 자유중국의 호풍팀초청 한·중 친선농구 2일째경기에서 호풍은 한은에 73-68로 패함으로써 전날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중앙일보사와 대한농구협회
-
(1)농구
금년도 한국농구는 남자가「아시아」정상에 오른반면 여자는 동남아대회를 계기로 우승「트로피」를 현해탄건너 일본「팀」에 넘겨준 것으로 1년을 결산했다. 제5회「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
아주 남자농구
한국은「드라이브인」의 명수인 이인표가 26「포인트」의 대량득점을 올려「홈·코트」의 태국을 93-52로 크게 눌려 7승무패를 기록, 29일밤「아시아」정상을 걸고「필리핀」과 회심의
-
한국, 말연에 90대72로 낙승
【방콕=윤경헌특파원】18일 이곳 국립체육관에서 개막된 제5회「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말레이지아」를 90-72로 크게 눌러 첫 승리를 거두었고, 주최국인 태국
-
실업야구「올·스타」전 출전
제6회 실업야구「올·스타」에 출전할 실업 및 금융단의「베스트·나인」이 14일 체육기자단에 의해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차전에 걸쳐 벌어지는 「올·스타」전에
-
한·일전 승산은?
중반에 접어든 제2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의 향배는 대회최종일 한국-일본의 대결로 결경될 것 이라는 게 이곳 「스포츠」전문가와 「팬」들의 일치된 결론이다. 각 「팀」모두 2∼3
-
동남아 여자농구 사흘째|상은, 일에 분패 61대57|제일은은 중국에 압승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박정희 장군배쟁탈 제5회 동남아여자농구대회 3일째인 1차「리그」마지막날 경기에서 한국의 최강 산은은 일방평야에 61-57로 분패했다. 한편 제일은행은 이
-
한국, 인도 격파 106대50
21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멕시코·올림픽」대회 예선겸 제4회「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인도를 106-50으로 크게 눌러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으며 한
-
연대, 간신히 역전승
제2회 연·고대 「올·스타」농구전이 3일 하오 6시 장충체육관에서 1만여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 전 연세대가 전 고대를 77-74로 이겨 선제했다. 양 「팀」은 4일
-
(11)아주 경기 우리 대표단 실력|농구
「아시아·존」에서는 언제나 3, 4위를 오르내리던 우리 나라 농구가 이번에도 동「메달」- 그러나 이것이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아시아」에서는 여태껏 「필리핀」·일본·자
-
한국팀, 제전부터 압승
박정희 장군배 쟁탈 제4회 동남아 여자 농구대회가 상은, 제일은, 일본권업은행, 자유중국대표「팀」등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9일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되었다. 첫날 경기에서 제
-
형편없는 농구대표팀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의 패권을 목표로 약 2개월 동안 합동 훈련을 해온 우리 나라 대표 농구「팀」이 미국의 대학「팀」인 「빅토리」에 84-65로 짓눌려 「아시아」 제패의 꿈이
-
영광의 세 얼굴|아주「올스타」에 뽑힌 차태성·김정석·조윤옥
우리나라 축구계의「스타·트리오」인 차태성(33·시경) 김정석(28·중석) 조윤옥(27·중석) 3선수가「아시아·올스타」의「멤버」로 축구의 본고장 영국「프로·팀」과 대전키 위해「말레이
-
한국인|「프로·복싱」의 기수
푸른 대지를 굳게 디디고 불끈 쥔 두 주먹에는 온 몸의 힘이 넘쳐흐른다. 무쇠도 퉁길 이 주먹들은 초여름의 양광을 힘껏 쏘았다. 주먹의 주인공들은 똑바로 앞을 보고 있다. 미래를
-
역전승 대경상 선두에
전국남녀중고 농구 연맹전 10일째 경기에서 대경상은 배재고에 66-65로 역전승을 거두어 남고 A조에서 3연승, 선두에 나섰다.(28일·장충체) 이날 대경상-배재고전에서 2진을 「
-
연세대「팀」이 압승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학과 고려대학의 「올·스타」 농구전 제3차 전에서 전 연세대「팀」은 79대 55란 큰 「스코어」차로 전 고대「팀」을 물리쳤다. 12일에 있은 제1
-
불을 뿜는 연·고전
40년의 전통속에 대학「스포츠」의 쌍벽을 이룬 연세대-고려대의 정기전이 23일 양교응원단이 모인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성대한 입장식을 거행함으로써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5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