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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찌꺼기’ 알뜰 재활용
이달 4일 스타벅스 임직원 300명이 서울숲공원에서 ‘자원순환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커피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방향제, 탈취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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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재활용 가능한 천연 소재 패션제품 친환경 캠페인 앞장서는 뷰티업계
에코 브랜드 시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라이프족’은 물건 하나를 살 때도 허투루 넘어가는 법이 없다. 친환경 소재의 신발인지,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한지, 최소한의 탄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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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에서 비료까지…"커피찌꺼기, 어디까지 활용해봤니"
커피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방향제, 탈취제부터 천연 퇴비까지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 스타벅스의 경우 커피 찌꺼기를 77% 재활용하고 있다. 커피 찌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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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 632개 기업·기관과 MOU …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
한양사이버대는 2017학년도에 건축공학과 도시공학의 융합 학과인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신설한다. [사진 한양사이버대]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이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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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500호 기획] 낮은 임대료 내고 거실·주방 공유 … 공용 공간 의무화 논의할 때
1 서울 여의도 전용면적 156㎡ 아파트 셰어하우스에서 입주민들이 거실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2 카페 등 공유공간을 넣은 1인 가구 주택 ‘송파 마이크로하우징’ 내·외부 모습3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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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임대료 내고 거실·주방 공유 … 공용 공간 의무화 논의할 때
1 서울 여의도 전용면적 156㎡ 아파트 셰어하우스에서 입주민들이 거실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2 카페 등 공유공간을 넣은 1인 가구 주택 ‘송파 마이크로하우징’ 내·외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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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크게 크게, 작게 작게…유통가는 ‘사이즈 전쟁’
5일 프리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의 전경. [사진 신세계그룹]‘호텔 빼고는 유통업계에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정용진(48)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5일 프리 오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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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호텔리어 꿈꾸는 여고생 “송혜교만 되라는 법 없죠”
오래 전 TV 드라마 ‘호텔리어’로 전국 청소년들의 직업 선망에 호텔리어가 급부상한 때가 있었다. 배용준, 송혜교, 송윤아 등 쟁쟁한 스타들이 멋있게 보여서일까? 한류 붐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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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한옥마을에 프랜차이즈 카페·빵집 못 들어선다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직장 회식 때 서울 종로구의 서촌을 자주 찾는다는 전형난(33·여)씨는 요즘 고민에 빠졌다. 자하문로와 사직로 일대에 속속 들어서는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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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스타벅스, 서울시와 화분 나눠주기 행사
스타벅스코리아는 27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2016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4회 째인 이 행사에는 5만잔 분량의 커피 찌꺼기로 만든 2m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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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는 청년실업 대책] 재탕·짜깁기·보여주기 정책의 결정판
'우리나라 청년(15~29세) 고용률은 1984년 이후 최저치(38.7%)'라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학교를 다니지 않고, 일도 하지 않고, 일을 구하려는 노력조차 않는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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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부동산 랭킹
[여성중앙] 수십억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들에게도 재테크는 주요 관심사다. 수십억원대 혹은 수백억원대의 자산가로 거듭난 그녀들의 똑똑한 재테크 전략을 알아봤다. 1위 논현동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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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창립 60주년 기념 이벤트 ‘모닝’ 증정식 성료
(좌측 도루코리빙 백학기 대표와 우측 1등 당첨자 최병조씨) 도루코 면도기 구매하고 ‘모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 서울시 구로구 도루코리빙 본사에서 ‘도루코 창립 6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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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만 큰 ‘사춘기 도시’ 서울, 머물고 싶은 ‘성숙한 도시’로
승효상 서울시 총괄건축가(왼쪽)와 정수복 사회학자(가운데),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가 서울 서소문공원 인근 녹지에서 ‘걷는 도시 서울’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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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사회적 약자에 일자리, 수익 지역사회 환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직원들이 서울시 환경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커피 하나로 공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연령·성별·학력·장애 상관없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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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귀농·귀촌 가이드
‘전원일기(田園日記).’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22년 동안 방영한 최장수 한국 드라마입니다. 농촌을 떠나 도시로 온 사람들에게 고향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불러일으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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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까먹으며 사업…고객확보ㆍ빅데이터 축적 후 연계사업 나설 듯
이달 1일 카카오택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설치하고 택시를 호출하자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발하는 택시가 약 4분 후에 남대문에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떴다. 택시기사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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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까먹으며 사업 … 고객확보·데이터 축적 후 연계사업 나설 듯
관련기사 미 헤지펀드, 중국 택시앱 기업 가치 10조원 평가 택시와 승객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택시 앱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다. 중소 업체가 주도하던 시장에 거인 둘이 한 달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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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서촌·삼청동·북촌 … 달라진 경복궁 마을
경복궁을 둘러싸고 있는 마을, 서촌·삼청동·북촌은 지난 10여 년간 큰 변화를 겪었다. 특히 부동산 가치의 상승은 이곳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본지는 부동산 컨설팅업체 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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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왕과 나 外
인문·사회 ● 왕과 나(이덕일 지음, 역사의아침, 376쪽, 1만6000원)=역사학자 이덕일이 쓴 권력의 2인자, ‘킹메이커’ 이야기. 김유신부터 정도전·황희·강홍립·인수대비·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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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황제가 생전에 처음 맛본 커피맛은 어땠을까
고종이 커피를 즐기고 연회를 열기 위해 지은 정관헌. 서울시 중구 정동 덕수궁 내에 위치해 있다. ‘과거에 눈을 감는 자는 현재에도 장님이 된다.’ 김진명의 소설 ‘황태자비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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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혹시 맡겨둔 커피 한 잔 있나요?
사진=`서스펜티드 커피` 페이스북 캡쳐 “혹시 맡겨둔 커피 한 잔 있나요?” 이게 웬 진상스러운 멘트인가 싶었다. 사연을 듣기 전까진 말이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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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혹시 맡겨둔 커피 한 잔 있나요?
사진=`서스펜티드 커피` 페이스북 캡쳐 “혹시 맡겨둔 커피 한 잔 있나요?” 이게 웬 진상스러운 멘트인가 싶었다. 사연을 듣기 전까진 말이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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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화장품 가게 난립 막는다
“인사동이 화장품으로 유명한 곳이야?” 대학생 송주희(23·서대문구 대현동)씨는 최근 독일인 친구를 데리고 서울 종로구 인사동을 찾았다가 뜻밖의 질문을 받았다. 송씨는 “우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