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회 동계 체전 스키 대회 경기에 돌입
【진부령=박군배·송영학기자】제56회 전국체전동계「스키」대회가 22일 상오10시 강원도 고성군 간성면 「알프스」산장 광장에서 입장식을 거행함으로써 개막,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
『힘(권력)이 곧 돈이다』가 아닌 미국사회|워싱턴 시 저명인사들의 봉급
일반적으로 돈은 곧 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거꾸로「힘」(권력)은 곧 돈을 의미하는 것일까? 근 착「워싱턴·포스트」지는「워싱턴」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부관리·사기업체 임
-
김택수 회장 유임|새 집행부 인선 전형위에 일임|올해 예산 5억 원안대로 통과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가 12일 상오11시 체육회관에서 향후2년 임기의 집행부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30명의 대의원 중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73년도 총회는 김택수 현
-
진부령에도 잔설만
【속초=장창영 기자】대관령「스키」장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고성군의 진부령「스키」장도 적설량 부족으로 각종 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어두운 전망이다. 4년 전부터 전국대회를 열어「스키」
-
국제신문발행인련 「빈」에서 총회 개최
【빈=박중희 특파원】제26차 FIEJ(국제신문 발행인연맹)총회가 22일 상오10시부터 「유럽」의 유서깊은 음악도시 「빈」에서 개막되었다. 이곳 「슈바르젠베르크플라트」광장에 있는 상
-
스키·바이애들론 24일부터 첫경기
「스키」협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이애들론」 경기를신설, 24, 25일이틀동안 대관령「스키」장에서 첫경기를 갖는다. 「스키」거리경기중에 사격을하는 「바이애들론」경기는 이번에 개인
-
시설 빈약...줄어드는「스키어」|간역 「리프트」하나 없어
『「스키」인구의 저변확대』를 내건 「스키」협회의「슬로건」과는 반대로 최근 이곳「스키」장에는 해마다「스키어」이 줄어들고 있다. 대관령엔 62년도부터 점차「스키·붐」이 일어 62년까지
-
경기상고 승리 지도=김영석·공노=이낙번 연구=박해근 전대능솔연구소 체육회제정 요수개인·단체도
대한체육회 체육상 심사위원회는 24일 문교부제정 72년도 대한민국 체육상후보로 경기상에 오승립(유도·경기대강사)씨, 지도상에 강형석(산은탁구 「코치」)씨, 공로상에 이낙선 (배구협
-
(7)「레저·스포츠」붐
도시생활이 기계화됨에 따라 「레저·스포츠」도 이와 정비례해서 일대 「붐」을 이루고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등산이 중심이던 「레저·스포츠」는 금년에 폭을 크게 넓혀 「테니스」·「볼링」
-
(357)-제자는 필자|발명학회(11)
41년12월8일에 소위 대동아 전쟁이 일어나면서 발명학회와 과학지식 보급회에도 큰 풍파가 일어났다. 발명학회가 없어져 버리고 과학지식 보급회는 과학보급협회로 이름이 바뀌게 됐다.
-
회장에 권형집 씨 선출
「스키」협회는 9일 권형집씨(동영공사 사장)를 신임회장으로 하는 신 집행부를 구성, 지난18일 이후 집행부 공백상태에서 벗어났다. ◇「스키」협회집행부 ▲회장=권형집 ▲부회장=장충식
-
(201)38선 돌파와 북진(17)
(하) 북한 수복지역에서 실시한 「유엔」군정과 북진과정에서 벌어진 일들을 통틀어 살펴볼 때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고 이에 따르는 공과가 엇갈리고 있다. 이점은 모든 관계자들이
-
음악의「메카」「비엔나」악단의 정수|「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을 맞으며|정진우
세계음악의「메카」「비엔나」악단의 정수가 6월의 훈풍을 타고 서울에 온다. 나로서는 10여 년만에 맞는「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이다. 「도나우」강을 끼고 울창한 숲을 뒤로 거느린「유
-
고태복 골강서 1위
【진부령=노진호 기자】제1회「스키」협회 장기 쟁탈「스키」대회가 8일 이곳 진부령「스키」장에서 열려 해병대의 고태복은 활강에서, 공수 단의 홍사청은 노르딕 15km에서 각각 패권을
-
29개 단체 집행부 구성 마쳐
앞으로 임기2년간 각 협회의 운영을 맡을 회장의 얼굴들이 얼마나 바뀌었나. 작년 연말부터 금년1월말까지 열린 대한 체육회 가맹 각 경기단체의 대의원총회도 모두 끝나 17일 현재 체
-
「블라스카·발레」단 공연
프랑스의 전위 「펠릭스·블라스카·발레」단이 오는 23일과 24일 하오 7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블라스카·발레」단의 이번 동남아 공연은 서울에서 시작해서 홍콩·자카
-
부회장 이병희·장덕진·김창원씨
민관식 대한 체육 회장은 18일 3명의 부회장을 포함한 30명의 신 집행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집행부는 정기 대의원 총회의 의결에 따라 구성 인원이 30명으로 늘어난
-
세계의 지성 서울에의 초대|준비에 바쁜 6월 국제「펜」대회
우리 문학사상 초유의 성사가 될 제37차 국제「펜·클럽」대회가 오는 6월29일 신축 조선「호텔」회의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를 반년 남짓 앞두고 「펜·클럽」한국본부와
-
여성만의 선율|-일여류지휘자 「도구마루·사도꼬」양 내한공연-
일본의 여류지휘자 「도꾸마루·사도꼬양(덕환총자)이 중앙일보·동양방송 초청으로내한, 22일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서울여성「오키스트러」를 지휘한다. 국내의「톱·피아니스트」장혜원양의
-
제4회 중앙스키강습회
중앙일보사는 제4회중앙 스키 강습회를 28일부터 2월2일까지 설악산 스키장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설악산스키장은 절경의 산악관광을 겸하고 있으며 호화시설의 관광호텔을 갖추고 있어 스
-
제3회 중앙스키 강습회
눈이 포근히 내린 설악산「스키」장이 전국의「스키어」를 부릅니다. 중앙일보사의 동양방송은 제3회 중앙「스키」강습회를 맞아 장소를 대관령에서 설악「스키」장으로 옮겨「윈터·스포츠」의 왕
-
공항메모
◇JAL기편(8일 상오 11시30분착 68명)▲오인혁씨(서울대의대 교수)일본동경화학연구센터에서 위암연구마치고 ▲이장식씨(한국신대 교수)일본서 동북아시아 신학자대회 마치고 ▲안원종
-
아리랑 향수 속에…|페스탈로찌 촌의 한국 고아들
작년 10월 20일 교사 4명과 우리나라 고아 8명(12세 13세의 남·여 4)은 김포공항을 떠나 「스위스」의 「알프스」산정에 자리잡고 있는 「트로겐」언덕의 국제아동전당인 「페스탈
-
"국제규격에 손색없다"
【속초=양정희 주재기자】외설악 「스키」장 후보지를 답사하기 위한 대한「스키」협회 현지조사반(설병제·김연태·백남홍·유종현)은 지난 21일 6「킬로」의 「슬로프」에 「스키」경기를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