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저용품 종류와 업계현황(상)|등산·낚시 신제품 늘고 값도 싸졌다
산으로, 강으로 찾아 나서는 레저인구가 부쩍 늘고 있다. 레저용품이나 시설을 취급하는 관련업계도 이에 따라 새 상품을 내놓거나 시설물 단장을 하는 등 치열한 고객확보 경쟁에 나서고
-
등산화 방수·텐트 보온 여부 살펴야|겨울철 스포츠용품 구입요령
자칫 몸을 움츠리기 쉬운 계절. 추위를 이기고 생활의 활력을 주는 각종 겨울스포츠에 참여하는 것도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 좋은 방법이다. 겨울스포츠용품을 안내한다(도움말 신세계백화
-
해풍 가르며 여름을 만끽한다 바다와 강에서 즐기는 「레포츠」
여름 바캉스는 레저스포츠를 즐길 절호의 기회. 최근 레저 생활의 확대와 함께 특히 수상스포츠는 대단한 각광을 받고 있다. 일엽편주에 몸을 싣거나 물 속을 마음껏 헤집고 다니면서 심
-
바람에 ?이 날리듯 낙하산 타고 "두둥실"|「패러세일링」자동차·보트로 끌다가 공기압의 힘으로 부상|월 5천 원에 장비 빌려주고 교습도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 높이 오르고 싶은 인간의 꿈은 고대신화·전설이나 고분벽화의 날개 달린 천사에 담겨있다. 오늘날에는 점차 많은 사람들
-
내가 낼 세금 이렇게 달라진다
재무부의 88세제개편안이 확정됐다. 이 안은 이 달 말 경제장관회의와 9월20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다. 국회의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개정 법은 내년1월1일부터 시행된다.
-
"연기된 경기, 장소 옮겨 치르자"-
○…국제스키연맹과 캘거리 동계올림픽조직위가 스키경기장 변경문제를 놓고 맞서있다. 국제스키연맹은 『스키경기장이 있는 알렌산에 부는 강풍으로 남녀활강경기가 24시간 연기됐고 또 훈련
-
국민저축특수 시장·백화점 "흥정"|연금실시로 해약 직장인 평균 30∼50만원씩"가욋돈".
5백만 월급 장이 주머니에 2천5백억원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상가가「국민저축특수」에 흥 청 인다. 국민복지연금제도가 올부터 10인 이상 사업장에 의무 실시됨에 따라 그동안 10인 이
-
창공 가르며 스마이다이빙 드릴 한몸에
온몸을 스치는 바람소리를 들으며 아질한 추락감 속에 한없는 드릴을 맛보는 창공의 예술 스카이 다이빙이 새로운 레저스프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스카이 다이빙이란 항공기나 기구를
-
겨울방학 건강하고 보람있게|올해 각단체의 프로그램을 알아본다
「후회 없는 방학생활」을 벼르는 국민학교 어린이들과 부모들은 바짝 다가온 겨울방학을 앞두고 계획을 짜기에 바쁘다. 학교생활 때문에 미뤄두었던 취미·특기활동을 살리고 다른 어린이들과
-
모험 「스포츠」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누구라도 간직하고 있을 동심의 꿈이 행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에 펼쳐진다. 『나래를 펴고 창공을 가르는 기쁨… 그 드릴과 상쾌함은 경험자가 아니면 몰라
-
성인용 한세트 50만원|장비구입
스키장비는 국내생산이 되지않아 거의 외제. 현재 수입시판중인 프랑스제 로시뇰은 스키·바인더·폴 1세트에 주니어용 약30만원, 성인용 50만∼1백만원선, 보통수준이라도 60만원은 줘
-
불황에 한파겹쳐…얼어붙은 구미
불황으로 허덕이던 구미에 이번에는 금세기 최악의 대한파가 밀어닥쳐 설상가상의 타격을 주고있다. 시카고 영하32도, 밀워키 영하31도, 워싱턴 영하20도, 스코틀랜드 영하27도를 기
-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스케이팅|은령·빙판 누비며 대자연을 호흡한다
『씽씽!』삽상한 대자연을 마시며 빙판을 지치는가 하면 은령(은령)의 비탈에서 온갖 드릴과 낭만을 만끽한다. 동계스프츠의 꽃이라 할 스케이팅과 스키시즌-. 스케이트장이나 스키장을 찾
-
겨울철 레저용품의 값과 구입요령
철따라 여가이용도 색깔이 바뀐다. 짙푸른 여름철 레저와는 달리 겨울철 레저는 하얗다. 주말이면 눈덮인 산을 오르거나 두터운 결빙을 깨고 붕어낚시를 즐기는 것이 주로 샐러리맨를 중심
-
「돈」은 메달로 연결/우승자사용 스키회사는 벼락치부/제조회사들 훈련비제공/돈더미 동계「올림픽」
동계「올림픽」은 돈의「올림픽」이며 선수가 우승을 하려면 막대한 돈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경기이고「스코어」만에 나타난「스키」경기 시간은 모두「달러」표시처럼 보이는 경기다. 「마라톤」
-
(7)「레저·스포츠」붐
도시생활이 기계화됨에 따라 「레저·스포츠」도 이와 정비례해서 일대 「붐」을 이루고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등산이 중심이던 「레저·스포츠」는 금년에 폭을 크게 넓혀 「테니스」·「볼링」
-
영하의 등산|마음가짐과 준비가이드
지난 11월 21일 첫눈 내린 관악산에서 불과 영하 9도의 기온에 올 겨울 들어 첫 산사고가 났다. 요즈음 부쩍 늘어난 「하이커」들의 마음가짐이나 산행의 준비가 부실하고 보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