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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키스하거나 죽이거나...바이킹과 아마존 여전사
스페인 바이킹 축제를 즐기고 있는 여성들. [로이터=연합뉴스] 우리는 흔히 전쟁과 전투는 남성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사시대부터 남성은 수렵, 여성은 채집 활동을 하며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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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엘리자베스 여왕의 놀라운 능력 10가지
올해 91세로 전세계 군주 중 최고령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재위 65년을 맞아 공식업무를 점차 줄여가고 있으나 여전히 열정적으로 공무를 소화하고 있다. 여왕의 일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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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명품 자랑' 美재무장관 부인, 욕먹고 사과
[린턴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에 명품을 자랑하는 듯한 사진을 올리고 이를 지적한 네티즌에게 "내 남편보다 경제에 더 많이 기여했나?"고 반박 댓글을 단 미국 재무장관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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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볼수록 신기하네 움직이는 조각품의 비밀
'몽마르트의 아누비스' 폴 스푸너 작품.사람들은 아주 먼 옛날부터 나무·돌·종이·천·금속 같은 재료로 자신을 닮은 인형이나 조각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스스로 움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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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넬리 코다 “매력? 내 입으로 말할 수 있나요”
LPGA 투어 새내기 넬리 코다가 골프에 대한 평소 생각을 이야기했다. [킹스반스=성호준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박성현(24) 다음으로 돋보이는 신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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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막말' 김학철 도의원 1만2000자 '페북 해명'한다며 "국민들,레밍에 분노했다면 레밍되지 말라"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이 지난 23일 0시 1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물난리 속 해외연수로 공분을 불러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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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6홀은 기본, 배낭여행 정신으로 코스 700곳 섭렵
━ 골프여행가 백상현 올리버와이만 한국 대표 백상현 대표가 모은 각 골프장의 그린 마커들(위 사진). 백 대표는 죽기 전 꼭 다시 갈 3개 코스로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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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해리포터'를 치면 마법이 나타난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전 세계 200개국 79개 언어로 4억5000만부가 팔린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가 26일 스무살을 맞았다. 해리포터 페이스북 공식 계정은 이날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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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들 “대통령 그만두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 남겨 … 셰익스피어 “골프는 인생의 반사경” 전체 스포츠에서 골프만큼 많은 조언과 격언이 있는 종목은 아마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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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폴란드 스타 셰프 바론, 김치에 반해 직접 만들어 먹어요
전통 발효를 접목한 모던 폴란드 퀴진을 대표하는 바론 셰프가 제주도 용담골에서 전복삼합을 먹고 있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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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모던 퀴진 레스토랑 메뉴에 '김치'를 넣은 이 셰프
“김치 정말 맛있어요.”제주도를 찾은 폴란드 바르샤바의 모던 퀴진 레스토랑 '쏠레츠44'의 알렉산더 바론(Aleksander Baron·34)셰프가 만나자마자 내뱉은 첫마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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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치즈 올라간 김치, 맛보실래요?
“김치 정말 맛있어요.”한국을 찾은 외국인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시대 뒤떨어진 국뽕(국가와 필로폰의 합성어로 국가주의를 비꼬는 말) 질문 "두 유 노우 김치?"의 답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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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2일부터 후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2017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5월 22일(월)부터 6월 19일(월)까지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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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연희동 요리 선생님이 스코틀랜드로 간 까닭은
연희동 요리교실 구르케 레브쿠헨의 요리 선생 나카가와 히데코. [중앙포토] 서울 연희동 골목길을 따라 언덕을 오르다보면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새하얀 2층집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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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음악 들으며 반 병쯤 비우면 술과 대화의 경지에
━ 김혁의 와인 이야기 어떻게 와인을 마시면 멋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 와인에 대한 지식, 함께하는 사람, 선호하는 음악, 부드러운 조명까지 챙겨야 한다. 어떤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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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웅장한 빙하·화산, 환상적인 섬·평원…태초의 세계 속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가 많다. 여행 초보자는 물론 여행 좀 다녀본 사람에게도 로망으로 꼽히는 여행지가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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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웅장한 빙하·화산, 환상적인 섬·평원…태초의 세계 속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가 많다. 여행 초보자는 물론 여행 좀 다녀본 사람에게도 로망으로 꼽히는 여행지가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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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장애아 30만인데 어린이재활병원 1곳…2년 기다려야 입원, 부자는 외국 가죠
━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사진 신인섭 기자]사람이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기는 어렵다. 잘하는 일만 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어쩌면 자신이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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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길 위에서 자유…GS를 배우는 이유
R1200GS를 타고 갈대숲을 통과하고 있는 동호인들. GS라는 명칭은 독일어로 gelande/strasse(땅/도로) 영어로 오프로드(off Road)와 온로드(on Road)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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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거짓말 대회에서 우승한 남성의 허언증
[사진 뉴스앤드스타 캡쳐]누가 세계에서 거짓말을 가장 잘 할까.23일 영국의 뉴스앤드스타가 세계 거짓말쟁이 대회의 우승자에 대해 보도했다. 올해 우승자는 60살의 조지였다.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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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스코틀랜드 맥주 따라 삼만리
칼튼 힐에서 바라본 에든버러 전경.‘여행 갈 때 꼭 챙기는 물건이 있나요?’ 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물론 있다. 일일이 늘어놓자면 한두 개가 아니지만, 나만의 비밀병기는 병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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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스코틀랜드의 오랜 친구, 위스키와 하기스
에든버러 성에서 내려다 본 도시 전경.내가 이러려고 여행 왔나 자괴감이 들 때 가 있다. 낯선 나라로 향하는 첫 관문, 입국 심사대에서 험상궂은 표정의 심사관의 퉁명스러운 질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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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머문 독일 '타우누스 산지'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땅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타우누스(Taunus) 산지에 있는 고대 로마 유적입니다. 2005년도 로마세계 여행 때 들른 곳입니다. 계절이 이맘때였던 모양입니다. 숲이 온통 빨갛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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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음식점 연 찰스 왕세자 “수익금으로 수재민 구호”
이달말 문을 열 선물가게를 둘러보는 찰스 왕세자(왼쪽)와 부인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 [텔레그래프 캡처]영국의 왕위계승 1순위인 찰스 왕세자가 자그마한 음식점을 열었다.스코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