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럼으로 씨 뿌린 ‘놀면 뭐하니’…유산슬 트로트로 꽃피울까
‘놀면 뭐하니?’에서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를 준비 중인 유재석. [사진 MBC] “유산슬 씨도 나중에 디너쇼 하실 거예요. 메뉴는 유산슬이고.” 유재석이 곧 새 앨범 발매와
-
[월간중앙] 총력해부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文의 총선 출구 될까
범여권은 ‘표의 등가성’ 명분과 사법 개혁안 통과 위해 추진… 한국당은 반대 입장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까지 갈 길 멀어… 결국 의원 수 증가로 절충될 가능성도 지난 4월 26
-
병원서 내몰린 암환자 400명...국립암센터 18년 만에 첫 파업
6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국립암센터지부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국립암센터가 개원 이래 18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파업에 들어
-
‘공항시위 보류’ 홍콩, 979편 취소…캐세이퍼시픽 2명 해고
이틀째 밤샘 점거시위 후 14일 정상 운영에 들어간 홍콩 국제공항의 모니터에 항공기 운항 스케줄이 표시돼 있다. [홍콩 신화=연합뉴스] 홍콩국제공항이 14일 오후 정상 운영을
-
후배 펠릭스에 진 호날두, 이번엔 스웨덴 공항서 '노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이번엔 스웨덴에서 노쇼 논란에 휩싸였다. 예고 없이 스케줄을 변경하는 바람에 그를 보기 위해 기다
-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남동생 사망…"모든 스케줄 취소"
코미디언 김민경. [일간스포츠] 코미디언 김민경(38)의 남동생이 9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9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김민경의 남동생이 이날 사망했다. 김민경이 비보를
-
[눕터뷰]40년 외딴섬 주민들의 종합병원, 충남501호 병원선 사람들
“단 한명의 환자라도 우리를 원한다면 그 섬으로 달려갑니다” 충남병원선 501호를 지키는 사람들. 윗줄 왼쪽부터 이진호 항해장, 조지영 갑판장, 이선영 선장, 주차종 항해사,
-
"효린에게 연락왔다, 내 연락처 묻고다녀"…효린 측 "강경대응"
가수 효린. [일간스포츠]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자신을 둘러싼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 25일 관련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네티즌 A씨가
-
한국타이어가 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왜 바뀌나?
━ 한국타이어그룹, 지주사·계열사 사명 변경 한국타이어. [사진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그룹이 지주사·계열사 사명을 일괄 변경했다. 국내·외서 사용하던 ‘한국(Han
-
LPGA 메이저 ANA, 오거스타 아마추어 대회 겹쳐 일정 변경 검토
고진영이 지난 8일(한국시간)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후 전통에 따라 포피의 연못으로 뛰어들고 있다. [사진 LPGA] 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
‘승리 루머’ 왕대륙, 내한 기자간담회 돌연 취소
배우 왕대륙. [중앙포토] 중화권 배우 왕대륙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돌연 취소됐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 측은 “22일 오후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열정적 성격이라 부산과 코드 맞아”
마이크 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커미셔너인 마이크 완(54)은 “부산 골프 홍보대사가 돼 내 명함을 바꾸고 있다”고 농담을 했다. 올해 신설되는 LPGA BMW 레이디
-
한전 “올 2조4000억 적자 예상”…증권사 목표주가 ↓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2조4000억원가량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증권사들의 목표 주가와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되고 있다. 한전 내부에서 작성한 ‘2019년 재무위기 비
-
신재민, 유서 남기기 전 청와대 청원글?…"김동연 부총리께 질타 받아"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2일 서울 역삼동에서 '적자 국채 발행 압력'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한 뒤 떠나고 있다. [중앙포토]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
항공사 승무원 78% “직장 내 괴롭힘 당한 적 있다”
국내 객실 승무원들의 77.9%가 적어도 한 번 이상의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중앙포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경영진의 '갑질'뿐 아니라 직
-
‘29일 전원 귀국’이라던 외교부…사이판에선 "언제 돌아가나"
제 26호 태풍 '위투'로 쓰러진 사이판 공항 앞 나무. 독자 김모(36)씨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저기서 기념사진도 찍더라"고 전했다. 사진 독자 제
-
“공항 운영방침 조정” 내일 사이판에 국적기 1대 투입…4대는 29일에
슈퍼 태풍 ‘위투’가 강타한 사이판 공항 피해 현장. [연합뉴스] 국적 항공사들이 오는 28일 태풍 피해를 본 사이판에 임시편 항공기 5대를 투입하려 했으나, 사이판 당국이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하트’ 인사 건넨 북 경비병 … 단둥엔 스파게티 파는 평양식당
━ 북·중 변경에서는 지금 중앙일보NK비즈포럼 북·중 접경 답사단이 지난 20일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압록강대교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통일문화연구소] 평양
-
섹시한 내 남자를 원하시면, 커프링크스 선물이 딱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훈 디렉터가 최근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브리엘레 파지니에게 선물받은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 점잖은 슈트와 재킷 차림에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의
-
“사고 친건가? 어려보이는데…” 미혼모가 매일 겪는 차별들
[중앙포토] 아이 안고 길을 가는데 ‘사고 친건가? 엄청 어려보이는데...’라며 수군거리는 말을 들을 때 정말 괴로워요.”(미혼모 A씨) 취업 면접을 보러 갔더니 질문의 80
-
'46개 대회 체제' 2018-2019 PGA 일정 발표
지난 5월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나선 타이거 우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다음 시즌엔 3월에 치러지게 됐다. [AFP=연합뉴스] 2018-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
인터뷰 의무화 '늦어지는' 취업이민 영주권
취업이민 영주권 인터뷰가 강화되면서 수속 기간도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영주권 신청서(I-485) 수속 기간은 LA지역 신청자의 경우 최
-
[월간중앙 집중분석] ‘저녁이 있는 삶’ 좋긴 한데…‘주 52시간 근무 강제’의 역설
5년 논의 끝에 7월부터 사업장 규모 따라 3년간 단계적 시행 … 중소기업·저소득 근로자에 부작용 몰려 충격 완화할 대안 필요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근로시간
-
SUV가 복덩이 … 한국 차, 수출 줄어든 대신 비싸게 받았다
2분기에는 제네시스 G70, 3분기에는 싼타페와 코나, 투싼 부분 변경 모델…. 현대자동차의 올해 미국 출시 신차 스케줄이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미국 판매 부진 해소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