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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빌딩들 위법증축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8일 한진상사대표 조중훈씨를 서울시의 고발에따라 건축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고발에의하면 조씨는 지난해 5월1일 남대문로2가 미도파옆에 18층건물을 짓기로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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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로·보광동·장충체육관앞|세곳에 입체교차로
서울시는 퇴계로와 보광동 장충체육관등 3개소에 새로 입체교차시설을 만들계획이다. 김현옥서울시장은 18일이 세곳의 입체교차시설은 올해 착공 내년8월 15일 완공할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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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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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 연결완성
총규모 3백98억6천5백만원의 내년도 서울시예산의 주요 공익사업과 회계법 예산액은 다음과 같다. ◇중요건설공사 ▲서울역∼아현고가도로간 연결도로=폭 10미터, 길이 1·4킬로미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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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슈퍼마킷」개장
서대문구 합동청과시장 자리에 세워진 「뉴서울슈퍼마키트」가 1일 상오 11시 박 대통령 내외가 개장 「테이프」를 끊음으로써 일부 개장됐다. 지하 1층 지상11층 등 모두 12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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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평에 펼치는「동심의 낙원」|서울교외에「아동의 나라」
서울시는 오는70년까지 서울근교에「아동의 나라」라는 어린이 공원을 만든다. 23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미국의「디즈니랜드」를 본 딴 이공원을 ①관악산②고양군지도면③양주군와부면등 3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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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호텔」서 여인 알선
2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0여명의 고급창녀를 하숙시켜하며 반도 「호텔」 등 일류 「호텔」직원과 짜고 외국인 상대로 매음행위를 시켜온 강재순(37·후암동 358)씨를 윤락행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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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일대를 개발
서울시는 28일 관악산 일대를 개발, 시민의 오락장으로 만들기 위한 「관악산 개발 계획」을 세웠다. 오는 8월 15일에 착공, 68년까지 끝낼 이 계획에 의하면 관악산 기슭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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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정식가입
「국제보건체육오락협의회」(이치퍼) 본회의는 29일 상오 9시45분 36명의 한국대표를 포함한 21개국 80여명의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뉴코리아·호텔」「스카이·라운지」에서 「팔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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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상 꾀어 목졸라
11일 밤 8시30분쯤 서울 외국어대학 외교과 2년 임중남(25)군이「달러」암매상 이옥동(42·성수동) 여인을 반도호텔「스카이라운지」화장실로 유인, 목을 조르고 4만2천원을 빼앗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