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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시아 최대 규모 열대해양 수족관
◆고요한 여행지 센토사섬=싱가포르의 센토사섬은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다.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센토사 섬은 자연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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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거리, 강 건너엔 492m 중국 最高 빌딩
‘마력(魔力)의 도시’ 상하이는 시대를 뛰어넘는 명소들이 공존한다. 중국식 정원의 극치를 보여주는 위위안(豫園)은 1559년 명(明)나라 고관 반윤단(潘允端)이 아버지를 위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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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거리, 강 건너엔 492m 중국 最高 빌딩
관련기사 월급 절반 털어 명품 사는 젊은이들 '권력 핵심' 장쩌민·주룽지에서, '재계 거목'셰치화·천톈차오까지 상하이의 임무, 홍콩 뛰어넘을 국제금융센터가 되라 독립운동가들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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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독창적인 다리 톱 10’에 반포대교 선정
밤이 되면 멋진 조명으로 빛나는 분수가 황홀감을 자아내는 반포대교가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다리 톱 10’에 선정됐다. 외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인 크리에이티브 블로그 톡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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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서 먼저 벌어진 꽃 잔치
1. 흔한 소재이되 보는 눈도, 표현법도 각인각색이다. 동물 그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석원씨는 꽃 짐을 진 ‘당나귀’(227.3ⅹ 161.8㎝)를 그렸다.2. 젊은 영국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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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제2회 사랑나눔 경매’ 外
◆올해 첫 미술품 경매로 K옥션의 ‘제2회 사랑나눔 경매’가 17일 오후 4시 청담동 K옥션에서 열린다. 위탁자의 기부금 및 경매사의 위탁 수수료 등은 한국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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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완소 아이템 찍고,마카오 금까기로 공짜여행 가자!
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여행(www.naeiltour.co.kr)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유럽의 향취가 느껴지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마카오를 공짜로 즐길 수 있는 행운 이벤트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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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즐기는 3가지 방법
벌써 12월이다. 아니 12월 하고도 중순이다. 소위 연말연시의 시즌이 도래한 것이다. 하나 올해는, 그놈의 경제 탓에 분위기가 영 무겁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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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 다시 부상하는 중국 경제의 핵심 엔진 상하이
▶신경진의 서핑차이나 바로가기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전세계에 새로운 중국을 보여주는 행사였다면 2010 상하이 엑스포는 중국인들에게 세계를 보여주는 행사입니다”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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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민통선 주변… "석 달째 빚만 쌓이는 지옥"
동해 파도를 오른쪽으로 끼고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면 민간인 통제선이 나온다. 그 너머에 있는 금강산. 그러나 길은 벌써 3개월째 끊겨 있다. 7월12일 시작된 금강산 관광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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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민통선 주변… “석 달째 빚만 쌓이는 지옥”
9월 초순 외금강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찍은 온정리 광장, 지난해 이맘때쯤엔 관광객이 바글바글 했지만 지금은 썰렁하다. 오른쪽 큰 건물은 이산가족 면회소다. 민통선 입구 바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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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 산행…100만년된 자연서 하룻밤
요세미티 밸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이는 브라이덜베일 폭포 아무리 지쳐 있더라도 산에서 하루를 보내며 축복을 받은 사람이 도중에 기운을 잃는 일은 없을 것이다. 장수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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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산책] 서울대미술관 外
◇서울 신림동 서울대미술관에서는 ‘시그마 폴케: 미지의 세계에서 온 음악’전을 연다.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 시그마 폴케(Sigmar Polke·67)는 1960년대 게르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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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높이 '쌍둥이 탑' 바다 위로 우뚝
요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는 사람들은 공항에 가까워질 무렵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웅장함에 감탄한다. 바다를 가로질러 대열을 지어 끝 간 데 없이 뻗어 나간 구조물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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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랜드캐년 스카이워크 개장
미국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애리조나주)의 새 명물인 '스카이워크(Skywalk)'가 20일 개장했다. 일반 관광객은 28일부터 받는다. 말 발굽 모양의 이 전망대는 바닥에 깐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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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흐르는 길 위의 연인
3월 14일.화이트 데이다.퇴근후 그녀와 만나기로 한 시간이 오후 7시. 일년에 한번밖에 없는 특별한 날을 그녀와 함께 어떻게 보낼 것인가. 사람들로 북적대는 도심 카페에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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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에 '공중 유리 전망대'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 건설되고 있는 전망대 ‘스카이워크 조감도’투명 유리로 제작되는 ‘스카이워크’에 서면 협곡 아래를 바로 내려다볼 수 있다. [애리조나=연합뉴스] 미국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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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멋있는 남산
서울 남산이 달라졌다. 국립극장에서 남산 정상, 그리고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순환로에서 일반 승용차와 택시의 출입을 통제한 지 다음달이면 1년이다. 보행에 걸림돌이 되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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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망대, 무지개 조명, 비디오 아트 … 남산 타워 '고공 변신'
N서울타워 2층의 전망대와 카페테리아. 서울이 한 눈에 보인다. 야외광장에서 최신 영화 시사회를 보고, 밤에는 여러가지 색 조명 아래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원목이 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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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획] 오늘 밤, 옥상 데이트 어때?
서울 도심 속 빌딩 옥상이 화려한 변신을 시작했다. 건물 관계자가 아니면 올라갈 수조차 없었던 옥상이 이제는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공간으로, 꽃과 나무가 우거진 정원으로,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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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오클랜드, 파라다이스의 문
녹색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초원과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해변, 점점이 떠 있는 섬, 환상의 하이킹 코스…. 우리에게는 하나만으로도 부러운 것을 도심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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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중앙도서관 새 단장
영남대의 상징인 중앙도서관(사진)이 2년간의 보수공사 끝에 첨단 도서관으로 거듭난다. 영남대는 23일 중앙도서관 보수공사 준공식을 열고 학생.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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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 랜드마크 ' 기공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상징하는 건축물(랜드마크) 건립이 28일 첫 삽을 뜬다. 랜드마크는'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새 천년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소망을 담아 경주시 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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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 송도 105층 빌딩 재추진
대우자동차판매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송도에 있는 자사 소유 토지 29만5천평에 지하 7층, 지상 1백5층, 연면적 15만평 규모의 초고층빌딩 건립을 재추진하고 있다. 대우자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