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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자유로운 음악 ‘서울국제재즈난장 2010’
재즈는 서양 음악을 바탕으로 흑인들 특유의 독특한 음악성이 가미된 음악 장르로, 흔히들 재즈를 영혼이 자유로운 음악이라고 한다. 지난 주 서울에서는 이 자유로운 음악의 진수를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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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도 골프 레슨 받는다?
- 구력 높다고 자만하지 말고 중간 점검 위한 집중레슨 받을 필요 있어 - 클럽아키오 체계적인 골프 레슨 프로그램 실시 골프를 잘 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제대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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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2일시 6월 17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문의 02-3700-6300바이올린 연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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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1분 레슨] 파3홀에선 티잉 그라운드를 넓게 쓰자
3티잉 그라운드는 티 박스로도 불린다. 티샷은 티 마크로부터 2클럽 이내의 공간 안에서는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주말 골퍼들은 티 마크 선상에서 샷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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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드라이브샷을 잘했는데도 아뿔싸, 볼이 디벗(divot)에 빠져 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다반사다. 과감하게 탈출하려고 해도 신경이 거슬리게 마련이다. LPGA투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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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심장을 뛰게 하는 ‘붉은 악마’로 변신!
스타는 축제(월드컵) 때 탄생한다. 2002년엔 ‘미나’가, 2006년엔 ‘엘프녀’가 있었다. 응원장에서 뛰어난 외모와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어 화제가 됐던 이들이다. 당신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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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이택근, 괴물 잡았다…류현진 두들기며 올 첫 결승타
LG가 지난 겨울 넥센으로부터 이택근(30·사진)을 영입한 건 더 많은 승리를 바랐기 때문이다. 이택근은 5시즌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한 강타자. 여기에 LG에 전통적으로 모자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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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은 수박만 하게 보이고 장거리 퍼트도 쏙쏙
최경주(오른쪽)와 타이거 우즈가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퍼트라인을 살피고 있다. 최경주는 우즈와의 시끄러운 동반 라운드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평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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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골프용품 드라이버] 엘로드 ‘GX470β’드라이버 外
◆엘로드 ‘GX470β’드라이버 20년 동안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엘로드가 비거리로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스윙 스피드가 시속 98마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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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타일] 여름 라운드 두렵지 않아, 고맙다! 쿨~~~~~한 셔츠
쿨링 섬유를 사용한 냉감 셔츠를 입고 샷을 하는 여성 골퍼.6월, 이제 여름이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그러나 반팔이나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필드에 나가는 사람은 줄어드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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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목표 지점까지 60야드가 남았다면 거리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공을 굴려서 목표에 갖다 붙이기엔 거리가 무척 멀다. 더구나 그린 앞에 장애물이라도 있다면 반드시 공을 띄워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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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보르도 와인 … 챔피언의 술
골프와 와인은 공통점이 많다고 합니다. 역경을 이겨내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피니시가 좋아야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공통점이랍니다. 그런데 세계적인 와인의 주산지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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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화수분인가.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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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장타를 의식하다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마련이다. 백스윙 톱에서 오른쪽 어깨가 들리면서 밸런스도 무너진다. 어떻게 하면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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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두르면 320야드’ 괴물 장타 김대현, 괴력 샷 3가지 비결
요즘 남자골프는 김대현(22·하이트·사진)의 초특급 장타가 화제다. 상대를 압박하는 320야드 이상의 장타를 앞세워 각종 대회를 휘젓고 있다. 김대현은 올해 출전한 3개 국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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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더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 부문
시상식을 2주일 앞두고 ‘경합 치열’ ‘선택 고민’ 같은 문구, 참 식상하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올해 ‘더 뮤지컬 어워즈’(중앙일보·한국뮤지컬협회 공동 주최) 최우수 외국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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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당찬 18세 이정민, 힘센 언니들 줄줄이 깨고 웃었다
한국여자골프에 장래가 촉망되는 대형 신인이 탄생했다. 이것이 대형 루키의 스윙이다. 이정민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전 2번홀에서 강력한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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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대흉근 손상] 가슴 통증이 팔·손끝까지 이어진다면 …
대흉근 스트레칭=왼쪽 대흉근을 스트레칭하려면 왼팔을 등 뒤로하고 팔꿈치는 90도로 구부린 채 똑바로 서거나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는다. 다음 오른손을 등 뒤로 해서 왼쪽 팔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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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돌아온 어깨 조정훈, 5승 으쓱
프로야구 롯데의 오른손 투수 조정훈(25)에게 20일 군산구장에서 열린 KIA전은 13일 만의 등판이었다. 조정훈은 지난 7일 사직구장 두산전에서 시즌 4승째를 거둔 뒤 1군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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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기권하게 한 목 통증
최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경기도중 갑자기 목 주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을 선언했다. 우즈는 MRI 검사를 받은 결과, 목 관절에 염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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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피팅샵 클럽아키오, GRAND OPEN 첫날, 150여명 북적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아키오’(대표 김경아, www.clubakio.com)가 14일 성황리에 오픈식을 마쳤다. 클럽아키오는 최첨단 피팅장비와 클럽분석기를 통해 개개인의 체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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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발레리나·미스코리아 … 뮤지컬 무대가 넓어졌다
예술은 ‘새 피’를 먹고 자란다. 루키가 있어 생동감이 살아난다. 국내 최고 권위의 뮤지컬 잔치인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도 신인 배우들의 활약이 빛난다. 아이돌 스타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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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출발은 그립, 필드 나가기 전 꼭 점검을
“이거 참, 큰일이에요. 겨울 내내 골프 클럽을 잡지 않았더니 어떻게 골프를 쳐야 하는지 다 잊어 버렸어요. 무엇보다도 골프 클럽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니까요.”얼마 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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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 드라이브샷 홍란, 공동선두 나서
홍란이 한국여자오픈 첫날 3번 홀에서 드라이브샷을 날린 뒤 볼의 방향을 쫓고 있다. [KLPGA 제공] 홍란(24·MU스포츠)이 올 시즌 K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