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수대] 홍콩 시위와 스위스 시계 2
이동현 산업1팀 차장 1969년 일본 시계업체 세이코는 ‘아스트론’이란 이름의 시계를 선보였다. 당시까지 시계는 태엽장치를 이용한 시계가 주류였지만 아스트론은 시계의 개념을 바꿔
-
[분수대] 홍콩 시위와 스위스 시계
이동현 산업1팀 차장 홍콩 민주화 시위의 향방에 촉각을 기울이는 기업들이 있다. 스위스 고급시계 제작사들이다. 스위스시계산업협회(FHS)에 따르면 지난 홍콩의 6월 스위스산 고급
-
[High Collection] 여행지의 추억, 시계에 담다…데스티네이션 워치 서울판 '사랑해 서울' 내달 공식 출시
스와치의 데스티네이션 워치. 왼쪽부터 베른 워치, 베를린 워치, ‘사랑해 서울’. [사진 스와치]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는 ‘Joy of Life’(삶의 즐거움)를 모토로 살
-
[2018년을 빛낸 상품과 브랜드] 한정판 오르골 등 ‘황금돼지해’의미 담은 다양한 상품 할인 판매
롯데백화점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돼지 캐릭터가 담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 내년 1월 2일 단 하루 동안 ‘피기드림(Piggy Dream)’ 행사를 통해 의
-
손목에서 재깍재깍, 당신의 심미안은 몇 시 몇 분?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과거에는 시간을 안다는 것이 권력의 상징이었다. 아무나 시간을 확인할 수 없었고, 권력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르거나 태양의 변화를 보면서 추측해야
-
18.96캐럿 다이아몬드 ‘핑크 레거시’, 크리스티 경매서 574억원에 낙찰
지난달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의 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한 직원이 18.96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핑크 레거시'를 들어 보이고 있다
-
디자인계 전설 마리오 벨리니, 11월 15일 DDP서 강연
노루그룹은 11월 15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컬러&디자인 세미나인 ‘NCTS 2019’(노루 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SSENCE’(본
-
[라이프 스타일] 오래된 게 새로운 것? 젊은 시계 ‘스와치’의 선택
스위스 시계 ‘스와치’는 지난 5월 31일에 열린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 클래식한 금속 소재를 도입한 현대적인 시계 ‘스킨 아이러니’를 공개했다. [사진 스와치] 얇고 가벼운 시계
-
‘피부처럼 얇은 시계’ 클래식 감성을 더하다
얇고 가벼운 시계의 대명사 '스와치'가 올여름 새로운 컬렉션을 내놨다. 지난해 '피부처럼 얇은 시계'라는 컨셉트의 '스킨' 컬렉션을 내놔 울트라-씬 시계 분야의 한 획을 긋더니,
-
[라이프 스타일] 인터스텔라·마션 … 스크린 속 조종사의 시계
올해로 시계 브랜드 ‘해밀턴’이 항공시계와 인연을 맺은지 100주년이다. 이를 기념해 내놓은 한정판 ‘해밀턴 카키 X-윈드 오토 크로노’. [사진 해밀턴] 올해는 시계 브랜드 해
-
미국의 감성, 스위스 기술력의 결합
올해는 시계 브랜드 해밀턴이 항공시계를 만든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올해는 시계 브랜드 '해밀턴'이 항공시계와 인연을 맺은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항공시
-
크고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남성미
━ 시계박람회 ‘바젤 월드’에서 엿본 신제품 트렌드: 다이버 시계 지난달 22일 오전 9시 스위스 바젤의 국제박람회장 메세플라자. 입구는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북
-
[江南人流] BASEL 올해는 블루에 주목하라
시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바젤’이라는 도시명이 익숙할 것이다. 바젤은 스위스 북서부 라인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로, 매년 3월 중순이면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주얼리
-
더 얇게, 더 복잡하게…올해는 블루 컬러 시계에 주목하라
시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바젤’이라는 도시명이 익숙할 것이다. 바젤은 스위스 북서부 라인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로, 매년 3월 중순이면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주얼리
-
조금 더 노력 '361도 법칙' … 문 워치같은 스토리 살릴 것
━ [중앙SUNDAY가 만난 글로벌 리더] 오메가 CEO 애슐리만 스위스산 고급 시계 시장은 최근 대침체를 겪었다. 1990년대 말 이후 20년간 호황이었던 시장이 201
-
[High Collection] 졸업·입학·설날·밸런타인데이… 좋은 날, 시간의 가치를 선물하세요
‘황금 개’의 해인 무술년을 기념하는 띠시계인 스와치 우프(위 사진)와 스와치의 스테디셀러인 타임투스와치 컬렉션, 시스템 51 아이러니 오토매틱시계인 시스템 보릴, 시스템 슬레이
-
[High Collection] 졸업·입학·설날·밸런타인데이… 좋은 날, 시간의 가치를 선물하세요
‘황금 개’의 해인 무술년을 기념하는 띠시계인 스와치 우프(위 사진)와 스와치의 스테디셀러인 타임투스와치 컬렉션, 시스템 51 아이러니 오토매틱시계인 시스템 보릴, 시스템 슬레이
-
[Let's go 평창] 올림픽 로고 새긴 시계로 '짜릿한 열정' 간직하다
PETITS BATONS(SUOZ277)(왼), STAR GAMES(GZ317)(오).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는 프리스키부터 스노우보딩까지 30년 넘게 세계 정
-
[High Collection] 클래식한 우아함 … 브랜드의 상징이 되다
론진은 탄생 초창기부터 전통적인 워치메이킹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타임피스를 제작해왔다. 2005년 론진은 주력 제품 라인 ‘론진 마스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늘날 론진 마스터 컬
-
[OMEGA] 오메가의 미래를 담은 견고한 '블루 세라믹'
세라믹 워치메이킹 세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한 오메가는 지난해 선보인 플래닛 오션 ‘딥 블랙’(Planet Ocean ‘Deep Black’)의 성공에 힘입어 블루 세라믹 단
-
물 차고 시간 안 맞은 명품시계…A/S 불만으로 소비자 피해 급증
#1. 서울지역 백화점에서 명품시계를 500만원에 구매한 A씨(50대)는 착용 중 시계가 멈추고 태엽을 감아도 시간에 오차가 발생하여 판매자에게 수리를 의뢰했다. 그러나 판매자는
-
[디젤차 엔진 꺼지나] 마지막 보루 SUV 시장도 전기차 약진
국내외에서 디젤차 인기 시들...2015년 디젤 게이트 이후 하락세 뚜렷 한동안 친환경차로 불리던 디젤(Diesel)자동차의 엔진이 멈출 위기에 몰렸다.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
[JLOOK] 2017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 (4)
최고의 기술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추되,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워치를 찾고 있다고? 2017 바젤월드에 소개된 뉴 워치 중 다음 시계들을 특히 눈여겨 볼 것. ━ 전통과
-
오메가 '올림픽과 100년' ··· IOC 파트너십 2032년까지 연장
왼쪽부터) 티모 룸므(Timo Lumme) IOC TV 및 마케팅 국장, 개리 페늘(Gerry Pennell) 올림픽 최고 기술 경영자, 닉 하이에크 회장(Nick Hay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