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IDE & CHART
[책] 내 삶을 디자인하는 습관 10C저자: 최정화출판사: HUINE가격: 1만4000원30년간 국제회의 통역사로, 10여 년간 문화소통전문가로 활동한 저자는 젊은이의 멘토이자
-
스타 연주자 몇보다 좋은 청중이 더 중요해요
피아니스트 허승연씨는 “한국 학생들이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음악교육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사진 스테이지원]스위스의 취리히 음악원 교수들은 매년 초 인근의
-
"지휘자는 '무대의 호랑이' 돼야 살아남는다"
[사진=박종근 기자] "지휘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뒤부터 한 차례도 그 꿈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베를린 하모닉을 지휘하는 게 제 꿈이에요." 지난달 독일 밤베르크에서 열린
-
신예 지휘자 성시연 세계적 콩쿠르 입상
한국 출신의 신예 지휘자 성시연(31·여)씨가 27일(현지시간) 독일 밤베르크에서 폐막한 제2회 구스타프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했다. 한국인이 세계적 권
-
성시연씨,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서 1위 없는 2위 입상
한국 출신의 신예 지휘자 성시연(31ㆍ여)씨가 27일(현지시간) 독일 밤베르크에서 폐막한 제2회 구스타프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했다. 한국인이 세계적으로
-
나치 박해로 잊혀진 작곡가들 가슴 아린 선율
1943년 이탈리아 밀라노는 연합군의 공습으로 불탔다. 포탄 세례를 받은 라 스칼라 극장도 3년간 문을 닫고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몇 년 후 밀라노는 제2차 세계대전의 잿더
-
"성악가는 조련사 제목소리 훈련해야"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파올레타 마로쿠(34)가 오는 21∼2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의 주역을 맡아 서울을 방문했다. "이번
-
요요마와 함께 빚는 대륙 선율
1996년 중국 상하이(上海)시 문화부 산하 단체로 출범한 상하이방송교향악단(SBSO)은 매우 짧은 연륜의 오케스트라다. 1백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상하이심포니가 같은 도
-
세계지휘계 '젊은 피' 수혈…20·30대 신예들 활약
지휘자에게는 바이올리니스트나 피아니스트에 비해 자신의 '악기' (오케스트라) 를 만질 기회가 늦게 주어진다. 오페라나 콘서트 무대에 설 기회가 드물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사정
-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서울饗宴
「프랑스의 음악적 자존심」 프랑스국립오케스트라(Orchestre National de France:ONF)가 본사 초청으로 내한공연을 갖는다.아시아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
야나체크 4중주단 내한공연
47년 창단된 체코 출신의 야나체크 4중주단이 93년에 이어두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체코 브루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모체가 되어 창단된 이 악단이 플루티스트 알렉산더 메닝,피아니
-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무용원장 金惠植씨
『한국에 처음 생기는 무용원의 초대원장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습니다.당장 뭔가 보여주기보다는 10년 앞을 내다보는 교육을 펼칠겁니다.』 음악원.연극원.영상원에 이어 96년 네번째로
-
김원민.김원지 듀오콘서트-4월17일 오후7시30분
피아니스트 김원민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원지 자매의 듀오 콘서트.김원민은 스위스 베른음악원에 수학중이며 김원지는 같은 음악원을 졸업했다. 이번 연주회에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G
-
세계 3대 플루트 연주자 그라프 내한공연
장 피에르 랑필, 제임스골웨이와 함께 세계 3대 플루트 연주자로 손꼽히는 페터-루카스 그라프가 17∼18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연세대 곽동순(하프시
-
이미주-미경 쌍둥이자매|국내 첫 듀오리사이틀
27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듀오리사이틀을 갖는 쌍동이자매 이미주·이미경씨(30)는 유럽 등지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듀오리사이틀을 열었지만 국내무대에 함께 서는 것은 이번
-
로열오페라 프리마돈나「아그네스·발차」
「카르멘」의 성격은 공연때마다 새롭게 강조됩니다. 이번 서울 무대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이고 관능적인 「카르멘」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정상의 영국 로열오페라단이 서울에
-
강영희 플룻독주회|5일 세종문회관서
강영희 귀국 플룻 독주회가 5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은 「라이네케」의 『소나타 물의 정』, 「고다르」의 『조곡 3개의 소품』, 백병동작 『플룻과 피아노를
-
「플루티스트」강영희 양 귀국독주회
「플루티스트」강영희 양의 귀국독주회가 10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70년 9월 중앙일보주최로 열렸던 제1회 귀국독주회 이후 3년만에 갖는 두 번째 독주회. 65년 서울예고
-
(상)-「유진·이스토민」 피아니스트
음악평이 까다롭기로 손꼽히는 영국에서까지 현대 세계 초유의 이상적인 「피아노·트리오」라는 찬사를 받은 피아니스트 「유진·이스토민」, 「바이얼린」의 「아이작·스턴」과 「첼로」의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