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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떠나자 다리 풀린 맨유
‘맨유 제국’이 몰락하고 있다. 맨유는 모예스 신임 감독 체제에서 벌써 6패를 당했다. 6일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FA컵 64강에서도 졌다. 경기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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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보고 있는데 … 골은 못 보여준 손흥민
손흥민(21·레버쿠젠)이 17일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까지 뛰었다. 레버쿠젠은 상대 자책골 덕분에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의 땅볼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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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페루 상대 … 이들 중 30%만 산다
페루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홍명보 감독(가운데)의 지시를 듣고 있다. [수원=뉴스1]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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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찾아와야지, 비겁하다" … 기성용은 SNS 폐쇄
최강희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3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폐쇄했다. 기성용은 “너무나 중요한 시기이기에 축구와 가정에 매진하겠다”면서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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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경기력 보여준 한국, 아슬아슬 조2위 월드컵행
한국이 안방에서 패하고도 가까스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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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대타 이명주 번쩍 번쩍
A매치 데뷔전은 부담이 없는 평가전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후반 10여 분 남짓 남긴 상황에서 A매치 분위기만 맛보는 식이다. 태극마크를 처음 달면 눈앞이 캄캄해지기 일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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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우즈베크
이 순간 끝났다 바로 이 순간 양 팀의 승패가 결정됐다. 전반 42분 김영권이 올려준 크로스가 우즈베키스탄 수비수 아크말 쇼라크메도프(오른쪽 셋째)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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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하늘에 청용이 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시립경기장에서 조깅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대표팀은 2011년 11월 레바논과 원정경기에서 당한 1-2 패배를 되갚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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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숭숭한 레바논 축구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5일 오전 2시30분) 상대인 레바논은 ‘중동의 화약고’다. 최근 시아파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바샤르 알 아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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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시즌 마지막 경기 출전…QPR 꼴찌로 마감
박지성(32·퀸즈파크레인저스)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전했지만 퀸즈파크레인저스(QPR)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QPR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끝난 리버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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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웨스트햄과 원정경기서 평점이
기성용(24ㆍ스완지시티)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기성용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불린 그라운드에서 열린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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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완지의 기성용, 시즌 3호 도움 外
스완지의 기성용, 시즌 3호 도움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3호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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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기성용 무난한 데뷔 … 박지성 출전 팀 패배 外
기성용 무난한 데뷔 … 박지성 출전 팀 패배 기성용(23·스완지시티)과 박지성(31·퀸스파크레인저스)이 2일 선덜랜드·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각각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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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다, QPR 캡틴 박지성
퀸스파크레인저스(QPR) 주장으로 임명된 박지성이 19일(한국시간) 스완지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도중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머리를 감싸 쥐고 있다. [런던 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