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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석도 축구 선수도 왜 이름 앞엔 다 '응우옌'?
응우옌 푸 쫑, 응우옌 쑤언 푹, 응우옌 티 낌 응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잇따라 만났던 베트남 정부 관료들입니다. 권력서열 1~3위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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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존 존스,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
3일 앤서니 스미스(오른쪽)를 꺾고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지켜낸 존 존스(왼쪽 셋째). [AP=연합뉴스] '악동' 존 존스(32·미국)가 도전자 앤서니 스미스(31·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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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무대” 혹평 딛고 한국 온 마룬5…명예회복은 글쎄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정규 6집 발매 기념 내한공연을 가진 마룬5.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과연 이번에는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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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해 신무기는 ‘윤석민 슬라이더’
LA 다저스 류현진이 25일 시범경기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USA TODAY=연합뉴스]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는 덕분에 ‘팔색조’로 불리는 류현진(32·LA 다저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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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새 구장에 손흥민 동상 세워라”
‘손날두’‘손나우지뉴’ 등 손흥민과 축구 스타의 이름을 합성한 별명을 붙인 BT스포츠. [사진 트위터] “다음에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나는 라커룸에 가서 샤워나 하고 경기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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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도 꼼짝 못할 실력"···영국이 열광하는 손흥민
14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전에서 후반 2분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다음 번에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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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에서 이름 바꾼 마동현, UFC 통산 4승 도전
UFC 234에서 맞붙는 마동현(오른쪽)과 디본테 스미스 김동현→마동현. 링네임까지 바꾼 마동현(31·부산 팀 매드)이 UFC 2연승에 도전한다. 팀 동료 '미스터 퍼펙트'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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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영국 대사 "손흥민 경기 못 보는 일 없을 것"…EU 탈퇴 혼란 우려 일축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 '노 딜 브렉시트'가 현실화할 경우 손 선수의 경기를 보지 못할 최악의 가능성도 거론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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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월드컵 도전' 안병훈-김시우 "팀워크 좋아, 시너지 낸다면..."
지난달 16일 제주 서귀포 나인브릿지 CC에서 열린 '더CJ컵@나인브릿지' 연습라운드. 강성훈(왼쪽부터), 안병훈이 김시우의 타구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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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연승 도전하는 '인천 불주먹' 김지연
UFC 3연승에 도전하는 김지연. [사진 UFC 아시아] '인천 불주먹' 김지연(29·MOB)이 UFC 3연승에 도전하다. UFC는 김지연이 12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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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크라운]우승 위해 한인 교포 넘어야 하는 한국
한국 선수들. 왼쪽부터 유소연(왼쪽부터), 전인지, 김인경, 박성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본부 제공] 여자 골프 최강 한국은 2014년 초대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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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 포커스] 조용하던 대구·경북, 정치권 핫플레이스로 뜬 이유
이해찬·김병준·김무성 잇따라 방문, 홍준표·황교안·유승민도 달구벌에서 승부수…정권 창출 비전 제시하는 통합 리더십 없이는 공염불에 그칠 수도 정권교체 이후 한산하기만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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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미국의 수준 이하 ‘북한연구(Northkoreanology)’ 실태
북한 내부 소프트웨어 분석 없어 권력의 속성 정확하게 투시 못해…미국서 북한판 [국화와 칼] 나와야 북핵 문제 해법도 나오지 않을까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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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 퍼지는 비관론
지난 6월12일 싱가포르 북ㆍ미 정상회담 이후 한국에선 남북관계에 대한 장밋빛 시나리오가 만발하고 있다. 25일만 해도 정부가 다음달에 4자(남ㆍ북ㆍ미ㆍ중)가 모이는 종전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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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프로는 결과…목표는 챔프전”
16일 마카오 호텔에서 만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그는 새 시즌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고 밝혔다. 마카오=박린 기자 “프로는 결과다.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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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흡연·손가락욕’ 마라도나…FIFA “예의 갖춰달라” 당부
지난 27일(현지시간)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자 양손 중지로 손가락 욕을 해 논란이 됐다. [타스=연합뉴스] 인종 비하 제스처와 금연구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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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오만함 빠진 독일…한국에 벌 받았다”
거스 히딩크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된 독일을 향해 "독일은 오만했다. 그리고 한국에 벌 받았다"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히딩크 감독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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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 날자 롯데도 날다'...번즈 6경기 연속포, 롯데 5연승
20일 수원 KT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롯데 앤디 번즈. [일간스포츠] 5연승.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6월 본즈' 앤디 번즈(28·미국)가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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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8번째 도전 끝에 스탠리컵 키스...74년 창단 후 첫 우승 감격
스탠리컵을 들고 기뻐하는 오베츠킨. [AP=연합뉴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워싱턴 캐피털스가 창단 44년 만에 스탠리컵(우승 트로피)을 들어올렸다. 워싱턴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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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E조] 코스타리카, 11명의 박지성이 몸을 던진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깜짝 8강에 이어 또 한번 돌풍을 꿈꾸는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 SNS]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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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홀 남기고 7타 차 역전패 악몽 이겨낸 거인 에리야 주타누간
에리야 주타누간. [AP/Butch Dill=연합뉴스] 4일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주타누간(23)은 역전패의 악몽이 있다. 2016년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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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US여자오픈 1R 퍼펙트게임 -5 공동 선두
이정은. [John David Mercer-USA TODAY=연합뉴스] 파란색 숫자 6이 쓰여진 공이 홀컵으로 쏙쏙 들어갔다. 이정은이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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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에든버러식 공존
안혜리 논설위원 스코틀랜드 출장 중 잠시 들른 에든버러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우연히 마주친 에든버러 마라톤이었다. 영국에선 런던 마라톤 다음으로 규모가 크고 기록도 좋은 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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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하다 잠들어 동상, 옷입고 다림질하다 화상
운동선수는 언제 어떻게 다칠지 모른다. 프로야구 선수도 예외는 아니다. [포토]박건우,격한 세리머니에 쓰러져두산이 9회 말 김재환의 극적인 끝내기 투런홈런으로 SK에 6-4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