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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시세읽기] 단기 조정국면, 중장기 상승기조는 불변
전주 시황 - 차익매물 출회로 상하이증시 3100P 붕괴 지난 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강후약의 흐름 속에 6.41% 하락한 3096.26P로 마감했고, 선전거래지수는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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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CO₂ 감축 등 녹색기술 개발에 3조 투자
한국전력(KEPCO)은 2006년부터 중국 네이멍구(내몽고) 지역에 대규모 풍력발전 단지를 건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한국전력(KEPCO·사장 김쌍수)은 올 9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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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새 성장엔진…대한민국 인프라에 네트워크 기술 입힌다
SK텔레콤 연구원들이 새로 개발된 휴대전화에 대한 성능검사 의견을 나누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5대 성장과제의 추구 방향을 엔진(nGINE)으로 정의했다.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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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15 [8] 코콤, 홈 네트워크 시장 선점
코콤은 끊임없이 진화했다. 인터폰 제조업체로 시작해 이제는 홈 네트워크 시장에서 성공 스토리를 써가고 있다. 이 회사 고성욱 사장이 그동안 개발한 각종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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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2년 만에 공식 인터뷰
구재상 사장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숨겨진 성장주를 발굴하는 데 남다른 감각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차전지 사업으로 올 들어 주가가 급등한 LG화학은 미래에셋이 2006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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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휴대전화 제조에만 편중…한국 ‘IT 강국’ 축배 아직 이르다
세계은행(World Bank)이 최근 120개국을 조사한 결과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률이 10% 늘어날 때마다 국내총생산(GDP)이 1.3%포인트 증가한다고 한다. 그만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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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력회사 재통합이 바람직하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김대중 정부가 추진했던 전력산업 구조 개편의 목적은 경쟁을 통한 효율성 제고, 값싸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지속적 보장, 소비자의 공급권 확립이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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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IT로 열어가는 그린 에너지 세상
- 에너지 절약, 친환경제품 구매, 환경보호 캠페인 등 환경경영 실천에 앞장서 -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친환경사업 박차 한전KDN(사장 전도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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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쌀 때 세탁기 돌리고 전기쿠폰으로 차 충전할 수 있지요
랜디 자일스(사진 왼쪽) 캐나다 빅토리아대 물리학과를 나와(1976년) 박사까지 했다. 초고속 광통신 분야의 세계적 석학. 그가 만든 광증폭기는 원거리 광통신을 가능케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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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경기 밝게 보고 선제대응 … 꾸준히 투자 늘려
LG는 전자·화학 부문의 대형 투자 계획을 최근 연이어 발표했다. 지난달 경기도 파주시 월롱산업단지 내 84만㎡(25만 평) 부지에 첨단 소재단지 건설을 위해 4조원을 투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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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CIO 2,598명, "지금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분석 역량에 집중할 때"
IBM, 역대 최다 CIO를 인터뷰한 보고서 ‘글로벌 CIO 스터디 2009’ 발표 전통적인 IT 업무에서 혁신 및 수익 증대 활동으로 CIO의 역할 변화 한국IBM(대표 이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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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KT정보에듀 에듀팝 기출문제 서비스 외
◇KT정보에듀의 중등부 사이트인 에듀팝(www.jbedupop.com)이 2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출문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기존 서울지역 중학교만 포함됐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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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 이집트 물류센터 완공 외
◇현대모비스는 이집트 제2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집트 물류센터'(MPME-EG)를 완공, 북아프리카 9개국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부품 물류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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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인도서 필기하면 송도학교 칠판에 주르르
윔 엘프링크 부회장을 비롯한 시스코시스템스 경영진이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전시장에서 인터넷과 도시 기반시설을 결합한 개념의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를 설명하고 있다. 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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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스마트그리드가 집중 육성 대상”
“전국에서 일고 있는 자전거 붐이 바로 녹색성장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입니다.” 김형국(67·사진)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장은 10일 “도심에 차를 몰고 나오는 것을 불편하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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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시세읽기] 유동성 위축으로 지수 3100~3300선의 박스권 장세
지난 주 시황 - 중앙은행의 “미세조정”쇼크 지난 주 중국증시는 올해 최고치인 3478P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중앙은행이 공식적으로 “미세조정”을 첫 언급함에 따라 7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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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무운영비서관 임충연▶사회정책총괄과장 홍원구▶평가총괄과장 이정원▶정보기획행정관 김경일▶인사과장 최창원 ◆외교통상부▶개발협력국장 설경훈▶다자통상국장 김기환▶자유무역협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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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전력망 ‘스마트 그리드’ 확산 땐 가정에서도 쓰다 남은 전력 팔 수 있어”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가 확산되면 일반 가정에서 풍력·태양광으로 만들어 쓰고 남은 전력을 사고파는 시대가 열릴 겁니다.” 미국 ‘그리드 와이스 얼라이언스(G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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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녹색 총아가 재앙이 된다면 …
어느 겨울, 바이러스 하나가 사이버상에 출현한다. 인터넷 벌레는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에 전 세계의 메인 컴퓨터망을 파고든다. 감염된 컴퓨터는 다운되거나 속도가 느려진다. 불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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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신상품] 국민은행 ‘그린 그로스 e-공동구매 정기예금’ 外
◆국민은행은 ‘그린 그로스 e-공동구매 정기예금’을 30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인터넷뱅킹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 다. 판매량이 많을수록 높은 이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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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스마트 그리드를 녹색성장 중심축으로
한국이 선진 8개국(G8) 확대정상회의의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MEF)에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지능형 전력망) 분야의 선도국가로 선정됐다. 참가국들은 기후변화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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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스마트 그리드’를 녹색성장의 견인차 삼아야
우리나라가 주요 8개국 정상회의 기후변화포럼에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지능형 전력망) 개발의 선도국가로 지정됐다. 스마트 그리드란 전기를 공급하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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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금년 중에 발표하겠다”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은 것처럼 저이산화탄소 녹색성장의 길도 당장 열리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확고한 의지와 인내심을 갖고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 선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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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기후변화 막으려면 지금 당장 투자하라
주요 경제 대국의 지도자들이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MEF)’를 열고 새 기후 협약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12월 코펜하겐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