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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그래도 ‘착짱죽짱’은 안된다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1869년 코만치의 족장 토사위가 “나 좋은 인디언”이라고 소개하자 미국의 필립 셰리던은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뿐”이라고 답했다. 나중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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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벌고 먹튀, 배신자" 美 간다는 에일린 구에 中 발칵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중국 대표로 출전한 에일린 구. AFP=연합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개최국 중국대표로 출전해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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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축제’ 정치로 얼룩졌지만, 선수들 투혼 빛났다
━ 베이징 2022 겨울올림픽 최민정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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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별’ 에일린 구,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1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 출전해 고공 점프 연기를 선보이는 에일린 구. [AFP=연합뉴스] 베이징 겨울올림픽 출전 선수 중 최고 스타로 발돋움한 중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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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의 ’놀라운 포옹‘…메달 딴 뒤 벌어진 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세계가 긴장하는 가운데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가 우크라이나 선수를 껴안아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베이징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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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광고판 곳곳엔 명품모델 ‘에일린 구’
에일린 구 1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파크에 마련된 슬로프스타일 경기장. 중국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간판 에일린 구(19·중국명 구아이링)가 결선 3차 시기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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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재고가 동났다, 구리는 1주일치뿐
공급망 불안에 우크라이나 전운이 겹치면서 원자재 재고가 급속히 줄고 있다. 한해 100만t의 알루미늄을 만드는 러시아 브라스크 알루미늄 제련소에서 근로자가 작업하고 있다. [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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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선 클로이 김도 비욘세도 관중일뿐
‘지상 최대의 쇼’ 수퍼보울이 14일(한국시간)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LA 램스의 ‘우승 서사’부터 엄청난 중간 광고 매출까지, 화제가 이어졌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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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동났다"…원자재 재고 바닥에 커지는 인플레 압력
"모든 것이 동 났다(We’re out of everything)"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상품 리서치 책임자 제프 커리의 발언이다. 원유와 구리, 심지어 커피까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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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제친 수퍼보울, 명승부·환상쇼·돈잔치 있어 미국은 열광한다
LA 램스가 22년 만에 수퍼보울 정상에 섰다. 사진은 우승 세리머니 중 인터뷰하는 대회 MVP인 LA 와이드리시버 쿠퍼 쿱(10번). [AP=연합뉴스] 14일 오전 (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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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대선 후보들, 메타버스 국가 비전은 없나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헌정회 정책연구위원회 의장 메타버스란 단어가 대세다. 대선 후보들도 메타버스란 단어를 인용한다. 그러나 메타버스 기술 발전과 미래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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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718억...베이징올림픽 2900명 중 가장 부자인 그는 누구
숀 화이트. 신화=연합뉴스 ‘스노보드 전설’로 불리는 숀 화이트(미국)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 중인 2900여명의 선수들 가운데 자산 규모가 가장 크다는 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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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파이프 황제’ 숀 화이트 4위로 마감…히라노 아유무 금메달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을 4위로 마친 뒤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화이트. [AFP=연합뉴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황제’ 숀 화이트(36·미국)가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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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특집]한복부터 편파판정까지, 끊이지 않는 논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황대헌 선수의 레이스 모습. 연합뉴스 2월 둘째 주(2월 5~11일) 국제뉴스 퀴즈는 ‘2022 베이징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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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나갈땐 꼭 미역국 먹는다" 클로이 김 올림픽 2연패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클로이 김. MZ세대답게 우승 소감도 톡톡 튀었다. [AP=연합뉴스] '아이고, 내 엉덩이야(Ow my butt)'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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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검열도 '스노공주'는 예외? 인스타 사진 한장이 부른 논란
8일 베이징 서우강 스키 점프 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구아이링이 환호하고 있다. [EPA] 중국에 올림픽 여자 스키 첫 금메달을 안긴 ‘스노 공주’ 구아이링(谷愛凌·19·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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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파이프 여제의 두 번째 대관식, 클로이 김 올림픽 2연패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올림픽 2연패를 이룬 클로이 김이 성조기를 펼쳐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10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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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3: 양자정보과학(QIS)
ROUND 3: 양자정보과학 (Quantum Information Science) 미·중 기술경쟁 6 ROUND 중 양국이 가장 근소한 격차를 보이는 영역이다. 이것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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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클로이 김…날아라 스노보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화려한 공중동작을 선보이는 클로이 김. [AP=연합뉴스] 이제 또 한 번의 대관식만 남았다. 재미동포 ‘스노보드 여제’ 클로이 김(22·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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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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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금 따면 스노보드대표팀 6억원 받는다
이상호가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따면 선수 자신 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도 3억원을 받는다. 우상조 기자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이번 겨울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따면 정부와 종목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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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도전하는 클로이 김 "쓰레기통에 버린 메달? 다시 꺼냈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등장한 클로이 김. [사진 타임 홈페이지]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보드 천재' 클로이 김(미국·22)이 "쓰레기통에 버렸던 메달은 물론 다시 꺼내 보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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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입점까지 시킨 NBC…1조원 쓰고도 베이징서 쩔쩔
미국 방송사 NBC가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위해 1조원 넘게 쓰고도 쩔쩔매고 있다. 미국 방송사 NBC의 베이징 겨울올림픽 로고. [사진 NBC SNS] NBC는 국제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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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스노보더 이채운, 베이징행 막차 탑승
한국 선수단 최연소로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신동 이채운. [사진 이채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기대주 이채운(16ㆍ봉담중)이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