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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안 나온 ‘KO머신 대결’ … 골로프킨 쑥스러운 판정승
━ 제이콥스 꺾은 복싱 미들급 지존 한국계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왼쪽·카자흐스탄)이 강력한 도전자 대니얼 제이콥스(미국)를 몰아붙인 끝에 4라운드 다운을 빼앗고 있다. 골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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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피 흐르는 ‘KO 머신’ … 골로프킨, 뉴욕 겨누다
‘싸움의 신’ ‘KO 머신’ ‘새로운 마이크 타이슨’. 36전 36승(33KO), 전승의 프로복서 게나디 게나데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별명도 많다. 한국계 혈통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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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출신 한국챔피언 와심, 세계타이틀전 눈 앞에
[사진 AK프로모션]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챔피언을 지낸 무하마드 와심(31·AK프로모션)의 세계 타이틀 도전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AK프로모션은 세계복싱평의회(WBC) 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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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만난다. 오브레임-헌트 5일 UFC 209에서 격돌
[UFC 홈페이지] 9년 만의 맞대결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알리스타 오브레임(37·네덜란드)과 마크 헌트(43·뉴질랜드)가 UFC 209에서 격돌한다. 오브레임과 헌트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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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챔피언 최용수, 5일 실버타이틀전
최용수 선수. 박종근 기자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45·극동서부)가 다음달 5일 유라시아 실버타이틀 획득에 나선다.세계권투협회(WBA) 수퍼페더급 챔피언(58.97㎏)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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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 전 세계챔프 최용수, 유라시아 실버챔피언 도전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제공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44)가 실버타이틀 도전에 나선다.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는 최용수가 세계복싱평의회(WBC) 유라시아(EPBC)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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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와 또 붙고싶다” 설욕 벼르는 파키아오
파키아오“저도 메이웨더와 재대결하고 싶습니다.”지난해 5월 3일 전 세계 복싱팬들은 큰 기대만큼이나 큰 실망을 맛봤다. 복싱 8체급 석권의 주인공 매니 파키아오(38·필리핀)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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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고치던 남자, 주먹으로 466억원 거머쥐다
미국 종합격투기 UFC는 지난 13일 ‘미국 스포츠의 성지’인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대회를 열었다. 경기에 앞서 UFC 페더급(65.8㎏)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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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 권투영웅 파퀴아오,챔피언 복귀…대전료는?
필리핀 상원의원이자 3000억원대 재산을 가진 권투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가 다시 WBO웰터급 챔피언으로 복귀했다.지난 4월 은퇴했던 파퀴아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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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양 챔피언 김민욱, 미국 무대 4연승
전 동양챔피언 김민욱(29)이 미국 무대 4연승을 거뒀다.김민욱은 7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라이트웰터급(63.5㎏ 이하) 경기에서 루이스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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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이 최두호 "스완슨과 곧 싸울 수 있을 것 같다"
"기분 좋습니다. 곧 싸울 수 있을 거 같아요." '수퍼보이' 최두호(25·부산팀매드)의 레이더에 걸린 컵 스완슨과의 대결은 가능할까. 최두호의 입에선 '그렇다'라는 대답이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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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억원 마지막 펀치, 웃으며 떠난 파퀴아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10일 열린 은퇴전에서 티모시 브래들리를 일방적으로 몰아부쳐 3-0 판정승을 거뒀다. 브래들리(왼쪽)의 얼굴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는 파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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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파퀴아오의 고별전
[사진 파퀴아오 트위터]복싱 영웅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눈물도, 감동적인 연설도 없었지만 그는 큰 울림을 남기고 링을 떠났다.8체급 석권에 빛나는 '복싱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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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추성훈, 잔뜩 화난 근육 인증샷 공개 … "아빠의 힘"
UFC 서울 추성훈 [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쳐]UFC 서울 추성훈추성훈이 그동안의 노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근육을 선보였다.최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FC 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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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기록 메이웨더, 은퇴경기 앞두고 “480만 달러짜리 자동차” 자랑
메이웨더 [사진 메이웨더 SNS] 무패기록 메이웨더, 은퇴 앞두고 “480만 달러짜리 자동차” 자랑 48전 48승을 기록하고 있는 WBA·WBC 웰터급 통합 챔피언 플로이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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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억원 … 빈민가 두 태양 링에 뜨는 값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左), 매니 파퀴아오(右)세기의 대결이다.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드디어 맞붙는다.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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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픽]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이다.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드디어 맞붙는다. 둘은 다음달 3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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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에 2700억원, 세기의 주먹 대결
6년을 끌어오던 대결이 성사됐다. 도핑 검사와 대전료 배분 등을 놓고 승부를 피했던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싸운다. 대전료 2억5000만 달러에 세계 최고 복서라는 타이틀까지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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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복귀전, 절박함이 빚은 승리…아내 야노시호 응원글 보니 ‘애틋’
격투기선수 추성훈 (39)이 아미르 사돌라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며 2년 7개월만의 복귀전에서 UFC 진출 후 두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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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 복귀전, 장근석 경기 도중 포착 ‘친분 인증’ 또 누가?
추성훈 (39)이 아미르 사돌라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며 2년 7개월만의 복귀전에서 UFC 진출 후 두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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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빠’ 추성훈 복귀전 승리, 아내 야노시호 응원글 보니 ‘뭉클’
추성훈 (39)이 아미르 사돌라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며 2년 7개월만의 복귀전에서 UFC 진출 후 두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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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 복귀전 판정승…5년만에 승리 '사랑아 아빠 이겼다'
‘추성훈’ ‘추성훈 UFC’. [사진 추성훈 트위터] 추성훈(39)이 2년7개월만의 UFC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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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 복귀전 판정승…'사랑아 아빠 이겼다'
‘추성훈’ ‘추성훈 UFC’. [사진 추성훈 트위터] 추성훈(39)이 2년7개월만의 UFC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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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방송 뜸하더니…2년 7개월 만에 UFC 복귀 무대
[사진 추성훈 트위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9)이 오랜 선수생활 공백을 끝내고 다시 링에 선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