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진흥공단,슈퍼마킷협동조합연합회,태평양등
창업보육센터 준공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金炯培)은 17일경기도 안산의 중소기업연수원에서 23개 개별사업장과 공동회의실등을 갖춘 창업보육센터를 준공. 기획상품 판매장 개장 ◆한국
-
대응책 부산한 업계-금융.유통.철강.전자.건설
UR타결로 기업들은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하게 됐다.경제적 국경이 없어지는 세계화시대에 기업들은 세계 모든 기업들을 상대로해외는 물론 국내시장에서도 정면 승부를 하지않을수 없게 됐다
-
유통관련 중기 조합 활기/시장개방 대비/음식료·의류등 공동구매
◎올 24개 신설… 공동브랜드 개발도 올들어 유통업계 관련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신설이 크게 늘고 기존 조합들은 공동사업을 확대하는 등 유통시장 개방추세에 맞춰 중소기업들의 조직화가
-
약국휴업,이래도 되는건가-시민들 분통.휴업주도자 구속키로
24일 부산.전북.제주를 제외한 전국 약국이 약사법개정안의 철회를 요구하며 일제히 휴업에 들어가자 시민.사회단체들이 이에대한 제재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약국의 일제휴업으로 시민들의
-
중소 유통제조업 연계 활발
◎공동으로 제품 개발·판매… 비용대폭 절감 중소유통업계의 중소제조업체가 연계,공동브랜드로 물건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값싸게 공급하는 공동사업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자체 유통망·브랜
-
간단한 의약품취급/허가받기 운동전개/중소 유통업계
중소유통업계가 간단한 의약품 판매허가받기 운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약분쟁」으로 많은 약국들이 한때 문을 닫아 국민들의 불편이 높아짐에 따라 슈퍼마킷
-
된서리 맞은 「무자료 거래」/실명제 몸살앓는 유통업계
◎슈퍼·의류·도매상 매출줄어 “비명”/어음할인 어려워 연쇄도산 우려/구매심리도 “꽁꽁”… 엎친데 덮친격/전문가 “정착되면 개방대응에 촉진효과” 26일 0시 서울 남대문 시장 입구.
-
實名制 홍보주력,재무부
★…재무부는 금융실명제의 빠른 着根을 위해 실명제의 내용을 쉽게 풀이한「금융실명제-알아봅시다」라는 소책자를 1백50만부 인쇄해 23일부터 전 금융기관과 행정관서를 통해 시민들에게
-
점포 대형화 “발등의 불”/빗장 풀리는 유통시장
◎집배송단지·상품개발 추진/업계/「정보화」지원·상품권등 허용/정부 7월부터 유통시장 3단계 개방이 이루어지더라도 백화점 등 대형점에 대한 외국기업의 진출은 당분간 어렵겠지만 슈퍼마
-
백화점·편의점 등에 밀려/찬바람부는 「구멍가게」
◎슈퍼체인·영세상점 지난해 10% 폐업/공동대응책으로 자구 안간힘 유통시장의 개방화속에 백화점·편의점(CVS)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상권경쟁이 가열되면서 「구멍가게」에 찬바람이 더
-
할인매장 대형서점 급증|작은 책방 "설 땅이 없다"
중소서점의 설 땅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해방이후 최악이라는 출판계 불황, 텔리비전과 비디오 쪽으로 독서인구 이동, 대형서점의 잇따른 개장, 각종 연금매장의 할인판매 등으로 사면
-
상하지 않는 「손두부」
지난 3월11일자 독자의 광장란에 실린 김연수씨의 글을 읽고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담당자로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한다. 김씨는 슈퍼마킷에서 집에서 만든 방부제가 없는 두부라 해서
-
물건 살줄도 모르는 부시/문창극 워싱턴특파원(취재일기)
민주사회의 정치엘리트들이 민주주의라는 제도의 이념과는 달리 점차 귀족화하는 현상때문에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의심을 제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국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
'91년을 넘기며|소비자운동 환경·수입개방 위기 "체감"
91년의 소비자운동은 한마디로 날로 심각해 가는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제기와 국내 유통시장 해외개방등에 따른「엄청난 위기의식의 공감」으로 요약된다. 낙동강 취수원에 대한 페놀오염 사
-
슈퍼마킷연 자체브랜드/공동판매 뿌리내린다
◎지역상품중심 작년매출 20억/생산지와 직접연결로 유통마진 줄여 슈퍼마킷 상인들이 공동으로 물건을 구입,판매하는 PB(자체브랜드)상품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고 있어 주목을 끌
-
유통 "고질병" 생필품 「암시장」 판친다|세금 안낸 뒷거래 연간 10조원 넘어|제조업체-대리점 한통속 「무자료」 관행화
10평내외의 소규모 도매점이 빽빽이 들어선 폭 5,6m정도의 좁은 골목길에 주차된 트럭에서는 온갖 생활 필수품들이 무더기로 쏟아 내려졌다. 국내 최대의 생필품덤핑시장인 청량리도매시
-
도매업 설자리가 없다|구멍 뚫린 유통구조
진로유통이 지난달 초 서울서초동 l8층짜리 매장건물 간판을 「진로도매센터」에서 「진로유통센터」로 바꿔 달았다. 도매업 면허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올해 소매율이 95%에 이르러 소매업
-
유통시장 개방한달|서비스확대|가격 낮추고
유통시장의 개방문호가 대폭 확대된 지 한달이 됐다. 7월1일 정부의 2단계 자유화조치로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 상품들을 외국업체가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됐고 이에 따라 국내 유
-
두산제품 불매행위/불공정거래로 판정/슈퍼연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두산전자의 페놀유출사건과 관련,두산그룹 제품의 불매운동을 벌인 한국슈퍼마킷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원식)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거래위는 동연합회가 두산
-
슈퍼조합련 「두산상품 불매」/공정거래법 위반여부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OB맥주등 두산상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슈퍼마킷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원식)의 활동을 두고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위원회는 슈퍼조합
-
저공해 농산물 수매
이재훈 이안장학회 이사장은 최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유기농 저공해 농산물 수매 알선의 일환으로 경북상주군 일대 43개 농가에서 생산된 쌀1천2백 가마를 선경유통·한국슈퍼마킷 협동
-
빵값 올려받아라/4개 업체서 압력/슈퍼마킷협 주장
삼립·서울식품 등 대형 제빵업체들이 출고가를 담합해 올렸다는 의혹을 사고있다. 전국 3만여 자영슈퍼마킷 업자들의 모임인 슈퍼마킷협동조합 연합회는 3일 삼립식품과 기린·서울식품·샤니
-
슈퍼마킷 연합회도 두산제품 불매 결의
한국슈퍼마킷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원식·60)는 27일 비상이사회를 열고 낙동강오염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두산그룹의 모든 제품을 28일부터 무기한 판매거부키로 결의했다. 연합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