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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아이스하키 호날두-메시' 맥데이비드-케인 상대
한국이 월드챔피언십에서 상대할 캐나다 대표팀 맥데비이드. 그는 그레츠키, 르뮤, 크로스비에 이어 NHL 수퍼스타 계보를 잇는 선수다. [맥데이비드 인스타그램] 백지선호(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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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라 욕먹은 인공숲···샤넬 패션쇼에서 생긴 일
━ 환경보호단체로부터 비난받은 샤넬 등…패션쇼에서 생긴 일 지난 2월 8일(현지시각) 시작된 뉴욕부터 3월 6일(현지시각) 막을 내린 파리까지 2018년 가을·겨울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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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졌지만 잘싸웠다, 세계 6위 체코에 1-2 석패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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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사고 팔기 쉬워지면서 주가 상승 여력 커져…삼성전자 50:1 액면분할
삼성전자가 50대1의 주식 액면 분할을 단행한다.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파격적인 주주 친화 경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른 주요 대기업의 ‘주주 친화’ 경영 흐름도 뚜렷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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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의 전설' 야거, 평창에 올 수 있을까
야로미르 야거. [AP=연합뉴스] 체코 출신의 아이스하키 수퍼스타 야로미르 야거(46·캘거리 플레임스)가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까. AP통신은 29일 북미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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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17]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스포츠 10장면
스포츠는 드라마다. 짜여진 각본은 없지만 웃음, 눈물, 감동을 준다. 스포츠인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진짜'이기 때문이다.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스포츠는 대한민국에 위로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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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세터' 이도희가 단련시킨 세터 이다영
'전설의 세터' 이도희(49) 현대건설 감독이 백업 세터였던 이다영(21·1m80㎝)을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세공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과 이다영 세터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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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역대 DCEU 최악의 오프닝
━ [매거진M]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1월 17~19일) '저스티스 리그' 히어로영화 ‘저스티스 리그’(잭 스나이더 감독)가 북미에서 역대 DC 확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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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감독도 합류! '저스티스 리그' 전모 파헤치기
'저스티스 리그'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매거진M] “그는 굶주렸고, 우릴 찾아냈어. 그가 오고 있다! 땡, 땡, 땡, 땡-.”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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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DC 슈퍼 스타 전력 탐구 5
[매거진M] 배트맨과 원더 우먼,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레이 피셔), 플래시(에즈라 밀러)가 뭉친 사상 초유의 히어로 팀 저스티스 리그가 자신들의 이름을 딴 D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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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앞에서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오른쪽)가 지난해까지 NC 4번을 맡았던 에릭 테임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5회초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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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라둘리? 라틀리프 꿈 이루어지나
미국 출신 농구선수 라틀리프의 특별 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라틀리프는 “한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데 보탬이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라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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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의 寫眞萬事] 세계 당구 1등은 얼마나 벌까?
지난 7월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우승자 김행직 선수의 상금은 8000 유로(약 1000만원)였다. 당구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만 해도 2만 4000여 개의 당구장이 성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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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치고, 난 막고… 달튼과 에반스의 우정
미국인 야구선수와 캐나다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가 한국에서 절친한 친구가 됐다. 잠실구장에서 만난 에반스(왼쪽)와 달튼. 달튼은 “친구 덕분에 시구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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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멘토] ① 김응용,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명감독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빨강 셔츠를 입은 모습이 언제나 열정적인 김 회장 답다. 전민규 기자“내가 한 일이 뭐 있어요? 그저 좋은 선수들을 만난 덕분이지. 내가 야구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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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한국 대표 아들은 일본 대표 ‘우당탕 럭비가족’
‘럭비 삼부자’ 아버지 구동춘씨와 첫째 지윤, 둘째 지원(왼쪽부터)씨가 지난달 28일 인천광역시 강화의 자택 근처 토담카페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둘째 지원은 사상 첫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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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구단’ 확 바꾸러 온 ‘외인 감독’ … 콘스탄틴 대명 감독 "전사가 돼라"
27일 대명 선수들과 함께 첫 훈련을 한 콘스탄틴 감독. 그는 “누군가 100%의 능력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우리 경기장을찾아달라”고 말했다. 인천=김경록 기자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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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들 “대통령 그만두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 남겨 … 셰익스피어 “골프는 인생의 반사경” 전체 스포츠에서 골프만큼 많은 조언과 격언이 있는 종목은 아마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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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터키 떠나 중국 간다
[여자배구]김연경 선수가 1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유 배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8강 네덜란드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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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메시와 비교 자체만으로 행복하다"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만난 이승우. 전주=송지훈 기자 "메시와 비교 자체가 행복하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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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번개 이승우, 우사인 볼트 같았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23일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번개같은 리(Lightning Lee).'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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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문 앞에 ‘한라성’ 일본 하키 또 얼렸다
캐나다 출신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수문장 맷 달튼. 유로챌린지 대회에서 한국의 골문을 지키며 덴마크와 일본을 잇따라 꺾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한국은 골리 달튼의 철벽 방어를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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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억원 더 챙긴 Fox … 연장 수퍼보울 덕
6일 수퍼보울에서 애틀랜타가 역전패하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괴로워하는 애틀랜타 팬. [AP=뉴시스]제51회 미국 프로풋볼(NFL) 수퍼보울을 중계한 방송사 Fox가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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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첫 연장전' 방송사 229억원 더 벌었다
제51회 수퍼보울 주관 방송사 Fox가 활짝 웃었다.지난 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애틀랜타 팰컨스의 수퍼보울에서 사상 처음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