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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제' 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78승 달성
17일 열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수퍼대회전에서 시즌 첫 우승한 뒤 기뻐하는 린지 본.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린지 본(33·미국)이 2017-2018 시즌 국제스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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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제 린지 본 질주할 코스, 일반인은 서있기도 힘들어
14일 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 하봉에 위치한 정선알파인경기장. 내년 2월 이곳에서는 평창 겨울올림픽 스키 종목인 남녀 활강, 수퍼대회전, 복합 경기가 열린다. ‘스키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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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제' 누르고 활강도 접수...평창 '알파인 여왕' 기대되는 시프린
3일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에서 열린 FIS 스키 월드컵 여자 활강 경기에서 정상에 오른 뒤 환하게 웃는 미케일라 시프린. [레이크 루이스 로이터=연합뉴스] 미케일라 시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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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키 요정’ 시프린, 올림픽 2연속 금메달 보인다
미케일라 시프린. [AP=연합뉴스] 겨울올림픽 알파인 스키 2연속 금메달을 향한 ‘스키 요정’의 질주가 시작됐다. 떠오르는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22·미국·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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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제' 본, 미국 스키월드컵 2위...스투헤치 종합 우승
[린지 ][린지 본/20170302/정선/박종근]월드컵 스키 통산 77차례 우승한 미국 대표 린지 본이 2일 오후 강원도 평창 캔싱턴플로라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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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키 여제’ 본, 새 남친과 키스 사진 공개 外
‘스키 여제’ 본, 새 남친과 키스 사진 공개 린지 본 SNS ‘스키 여제’ 린지 본(34·미국·사진 왼쪽)이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남자친구 케넌 스미스(36·미국프로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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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노보드 이상호, 한국 첫 월드컵 은메달 外
스노보드 이상호, 한국 첫 월드컵 은메달 이상호(22·한국체대)가 5일 터키 카이세리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안드레아스 프롬메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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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퍼트 머신, 박인비 복귀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골프 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화려하게 귀환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장하나(호주여자오픈)-양희영(혼다 타일랜드)에 이어 박인비가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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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정선 알파인 월드컵 이틀 연속 2위...고지아 우승
'스키 여제' 린지 본(33·미국)이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정선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이틀 연속 준우승했다. 소피아 고지아(이탈리아)가 활강에 이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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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정선 알파인 월드컵 2위...고지아 우승
[린지 본/20170302/정선/박종근]월드컵 스키 통산 77차례 우승한 미국 대표 린지 본이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 출전해 2일 오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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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끝내준다’는 22세 스키요정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2·여·미국)은 못하는 게 없다. 기타와 피아노 연주 실력이 수준급이고 노래와 춤에도 일가견이 있다. 부정기적으로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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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타이거우즈의 옛 연인 ‘스키 여제’ 린지 본, “호랑이 귀엽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의 전 애인이자 ‘스키 여제’린지 본(33)은 호랑이를 좋아했다. 본은 2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2018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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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 기다려라, 월드컵 휩쓰는 독·한 선수
겨울 올림픽 종목은 모두 15개다. 팀 종목인 컬링·아이스하키를 뺀 13개 종목이 지난해 9월부터 전 세계를 돌며 월드컵시리즈를 진행 중이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도 종목별 강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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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 과시한 스키 여제…린지 본, 월드컵 통산 77번째 우승
린지 본(미국 스키선수). [중앙포토]'스키 여제' 린지 본(33·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여자 알파인 활강 경기에서 우승했다. 부상 복귀 후 단 두 대회 만이다.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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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좋아지니 메달 욕심나요
━ ‘알파인 간판’ 정동현의 평창 각오 정동현이 한국 스키의 간판 스타로 성장했다. 세계랭킹 39위이지만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어 내년 평창 올림픽에서 상위권 입상을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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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 100점”…평창, 첫 모의고사 통과
7일 정선 알파인 스키 월드컵 수퍼대회전에서 우승한 스위스의 카를로 얀카. [정선 AP=뉴시스]‘금메달 8개 포함 20개 메달 획득, 종합 4위 달성’ 2018년 2월 9일 개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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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겨울스포츠 쑥쑥 성장
'금메달 8개 포함 20개 메달 획득, 종합 4위 달성'2018년 2월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이 내건 목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014년 12월 내놓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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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일 출전' 김현태, 정선 스키 월드컵 의미있는 완주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국제스키연맹(FIS) 정선 스키 월드컵 수퍼대회전에 참가한 김현태(26·울산시)가 의미있는 완주를 펼쳤다.김현태는 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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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얀스루드, 정선 스키 월드컵 우승
셰틸 얀스루드. 사진 정선=김지한 기자. 셰틸 얀스루드(32·노르웨이)가 한국에서 처음 열린 201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활강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얀스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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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스루드·히르셔…세계적인 스키 스타, 정선 월드컵 질주한다
세계적인 알파인 스키 선수들이 강원도 정선에서 힘찬 질주를 준비하고 있다.201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이 6·7일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다. 16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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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시속 161㎞, 정선 눈밭에 ‘번개’가 친다
최고 시속 150㎞를 넘나드는 활강은 ‘알파인 스키의 꽃’이다. 보는 사람은 짜릿한 기분을 느끼지만 선수들은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운 슬로프에서 두려움과 싸워야 한다. 지난달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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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타는 가장 빠른 스키…알파인 스키 월드컵 '활강'
달려보니까 짜릿하더라고요. 좋은 경험을 해봐야죠."오는 6~7일 이틀 동안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A) 스키 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김현태(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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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강 세계 1위' 노르웨이 스키 영웅 스빈달, 부상 때문에 정선 월드컵 못 온다
악셀 룬 스빈달. [사진 스빈달 인스타그램]알파인 스키 활강은 눈 덮인 슬로프에서 스피드를 온 몸으로 느끼는 종목이다. 최고 경사각 30도, 표고차(출발과 도착 지점의 고도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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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제' 린지 본,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활강 역대 최다 우승
린지 본 [사진 중앙포토]'스키 여제' 린지 본(32·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본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코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