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스페인영화「진실」모자 애인으로 출연

    엄격한「카톨릭」국가인「스페인」에서 모자간의 근친상간을 주제로 한『진실』이라는 영화가 기획되고 있어 한바탕 입씨름이 벌어지고 있다. 더욱 희한한 것은 이 영화의 배역이 실제로 모자로

    중앙일보

    1974.02.13 00:00

  • 모르는 게 상팔자

    잠시후의 운명도 모르는 병아리공이 태연히 낮잠을 즐기고 있다. 어리석은 자의 모습을 풍자하기 위한 이 사진은 특별히 훈련된 코끼리를 동원했기 때문에 병아리가 죽지는 않았다는 후문.

    중앙일보

    1973.10.16 00:00

  • 애인생일 선물로 「히프」를

    한창 젊었을 때의 아름다운 「히프」모양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영국의 여배우 「앤절러·하워드」양(19)이 조각가에게 부탁, 석고형을 떴다. 이를 다시 「플라스틱」으로 복제품을 만들

    중앙일보

    1973.08.06 00:00

  • 「노브라」의 「키신저」애인 「존」양

    여자 잘 바꾸는 「키신저」 미 대통령 보좌관의 애인 역시 「파트너」바꾸는 솜씨가「키신저」 못지 않은 「질·세인트·존」양(32) 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이혼 경력 3차례의

    중앙일보

    1973.07.26 00:00

  • 돌고래 조련사의 시범

    『고래를 부리려면 먼저 고래가 되라.』영국의 저명한 돌고래 훈련사 「더그·카틀리지」씨(24)가 돌고래들에게 재주넘기를 가르치고 있다. 이들은 동물가운데 가장 영리한 측에 속하지만

    중앙일보

    1973.06.16 00:00

  • 런던에 국제매음망 서독 슈테른지 보도

    【런던25일AFP동양】이번 사건을 터뜨린 서독잡지 「슈테른」의 「런던」특파원에 의하면 서독정보기관들은 외교관 군인 및 서방정치가들을 주로 대상으로 하는 매음망이 「슈투트가르트」 「

    중앙일보

    1973.05.26 00:00

  • 영국에 『안보와 성』 스캔들

    【런던23일 로이터합동】영국은 23일 「런던」신문들이 영국 각료급 인물들이 『국제매음망』속에 걸려들어 국가기밀이 누설되고 있다고 보도한데 이어 22일 국방차관직을 사퇴한 「램턴」경

    중앙일보

    1973.05.24 00:00

  • 뱃놀이터로 변할 분화구

    「폼페이」시를 하루아침에 묻어버렸던 「베스비어스」화산의 분화구가 뱃놀이터로 변하게 되었다. 「이탈리아」정부는 「폼페이」 유적발굴이 거의 끝나자 지금은 입을 다문 「마의 분화구」에다

    중앙일보

    1973.04.27 00:00

  • 「보르만」 두개골에 틀림없다

    【베를린 27일 UPI 동양】서독의 「슈데른」 지는 27일 서독 당국이 최근 서 「베를린」에서 발견된 두개골이 「나치」 독일의 부총통 「마르틴·보르만」의 것이라는 확정적 감정을 내

    중앙일보

    1972.12.28 00:00

  • 격랑 재운 명조 타수 사다트|아랍공의 정치 안정 이룬 그의 업적과 인물|슈테른지 본사 특약

    「카이로」시 「나일」가 6번지 「엘·사다트」대통령의 관저 정문 앞에는 2명의 초병만이 서성거리고 있다. 고 「나세르」대통령이 살던 고급 주택가인 「헬리오폴리스」처럼 철조망을 치고

    중앙일보

    1971.05.20 00:00

  • 미니는 옛 얘기…핫·스커트 유행

    올 여름은 핫·팬츠의 계절이 될 것이라는 디자이너들의 장담이 무색해졌다. 요즈음 런던 파리의 양장점에는 미니의 한계를 넘어선 핫·스커트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슈테른지에서】

    중앙일보

    1971.05.11 00:00

  • 불황속에 고전하는 한국잡지

    오는 11월 1일은 제5회「잡지의 날」이다. 한국잡지협회는 2일 상오 10시 신문회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을 맞아 한국잡지출판의 현황을 살피고 내일을 전망해 본다. 한국에선

    중앙일보

    1970.10.28 00:00

  • 「성」의 실낙원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기니아」에서 5년 동안 철학과 심리학을 강의한 「앙리· 피에르」 교수가 최근 (슈테른 지 10월 18일자) 「아프리카」의「에로스」라는 「섹스·리포트」를 발표하여 「

    중앙일보

    1970.10.27 00:00

  • 베일 벗겨진 풀맨형 벤츠 600 소유자들

    세계에서 가장 멋지고 값비싼 차로 일컬어지는「메르세데스·벤츠」600-「풀맨·란다우레트」형 승용차의 소유자를 알고싶어하는 호사가들의 궁금증이 「슈테른」지에 의해 밝혀졌다. 최근 「프

    중앙일보

    1970.10.14 00:00

  • 동심의 세계에도「미디」·「맥시」바람

    어른들의 「모드」는 어린이 옷차림에까지 바람을 몰고 왔다. 지난 여름부터 「미디」 「맥시」가 어머니들의 몸을 휘감자 어린이들도「미디」「맥시」로 몸을 감싸고있다. 「유럽」의 2세부터

    중앙일보

    1970.10.14 00:00

  • 추문을 빨아버리는 다얀의 나신

    최근 텔라비브의 극장에서 『욕조속의 여왕』이라는 연극이 상연되어 골다·메이어 수상과 아바·에반 외상이 불륜의 관계를 맺은 것처럼 묘사하여 한창 물의를 빚었다. 모세·다얀 국방상은

    중앙일보

    1970.09.30 00:00

  • (1)공산권의 이단 유고서의 일주일

    장덕상 주불 특파원은 지난 5월 10일 유고의 스플리트서 개막된 세계 농구선수권대회의 취재를 위해 공산국가인 유고에 입국했다. 공산권의 이단자라 불리는 유고에 l주일동안 체류하면서

    중앙일보

    1970.05.29 00:00

  • 거리로 진출한「성」…「카·섹스」시대

    자동차는 교통수단만은 아니다. 자동차는 더 없이 쾌적한『거리의 침실』이기도하다. 그러나 그저 낮잠이나 자는 침실이 아니라「섹스」를 즐기는 침실이다. 음침한 방구석은 따분하다. 보다

    중앙일보

    1970.05.06 00:00

  • 남녀모드 구별 없게

    슈테른지독점전재】얼마 전 본 대학의 제4강의실에서는 섹스모드의 해프닝이 광란했다. 연출자는 프랑스의 전위디자이너 피에르·카르뎅. 두 모델이 투명한 플라스틱제의 괴기의상을 걸치고

    중앙일보

    1970.04.20 00:00

  • 축구 왕 펠레 24시간경호

    슈테른지=본사독점전재】브라질 축구팀스타·플레이어인 펠레선수가 요즈음 중앙은행의 금고처럼 24시간 무장 경찰의 호위를 받고 있다. 세계축구선수권대회 출전을 얼마 앞두고 그가 이처럼

    중앙일보

    1970.04.17 00:00

  • 식탁에 오르는 인조식품

    [슈테른지=본사 독점] 하루에 19만명씩 불어나는 인구 폭발은 앞으로 30년 안에 세계인구를 지금의 두 배로 늘려 놀 것이다. 이에 반해 매년 생산되는 식량 증가율은 겨우 1·9%

    중앙일보

    1970.04.11 00:00

  • 양독 73년까지 화해협정

    【본24일AFP·AP=본사종합】「빌러·브란트」서독수상은 24일 현 의회의 임기가 끝나기 전인 오는 73년까지는 동-서독간 관계를 향상하고 정상화하는 제반협정이 체결될 수 있을 것이

    중앙일보

    1970.03.25 00:00

  • 「칼라스」의 90만불짜리「이어링」

    세계적인「오페라」가수이며「오나시스」의 정부였던「마리아·칼라스」가 자신이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메데아」의 주인공에 90만불(2억7천만원)짜리 귀고리를 하고 나타나 갈채를 받았다. 【

    중앙일보

    1970.03.23 00:00

  • 전 나치 선전상 「괴벨스」와 여우의 비련|생존중인 바아로바 회견기

    「나치스」독일의 선전상 「구스타프·괴벨스」의 정부「리다·바아로바」(55)가 최근 「슈테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기의 기구한 애정 편력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1930년대 말에

    중앙일보

    1970.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