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영문과

[이 모임] '지구야! 놀자'… 힘 모아 미지의 나라로

▶ 세계일주 프로젝트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뒷줄에 있는 사람이 서희원씨. 앞줄 왼쪽부터 이근희.현광영.박한나.김수주.김수연.호영성.김미경씨. 강정현 기자 세계일주의 꿈을 현

신태식 계명대 명예총장 별세

신태식 계명대 명예총장이 19일 오후 대구시 동산동 계명대 부속 동산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95세. 경북 청송에서 태어난 고인은 숭실전문학교, 일본 도후쿠제국대 영문학과를

[사람 사람] 재건 50주년 숭실대 이중 총장

"영락교회의 좁은 강의실에서 수업받던 게 엊그제 같은데…. 50년 동안 발전한 캠퍼스를 보면 참 감격스럽습니다." 10일 열리는 재개교 50주년 기념식 '감사와 소망'을 준비하는

이한빈 前 부총리 별세

이한빈(李漢彬)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이 지난 21일 오후 8시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78세. 1926년 함경남도 함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문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월러스틴과 한국학계]

월러스틴 이론에 대한 국내에서의 논의는 주로 사회학·정치학·서양사학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그의 이론을 처음 소개한 것은 1980년대의 비판사회학계와 정치학계였다． 당시 소장 사

지방대생 서울 편입 '좁은 문' 더 좁아져

지방 H대 2학년 宋모(23)양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에서 자취를 하며 편입 시험을 준비해 왔다. 그런데 편입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치솟아 걱정이다. 宋양이 지원한 연세대 교

[대학 평가…영어영문학과] 40개대 영문과 평가

1995년에 이어 5년 만에 실시한 영어영문학과.학부 평가에서 이화여대가 교육여건.학생 부문이 좋아지면서 3위로 뛰어올랐다. 중앙대(서울)와 경북대도 교수.학생 부문이 강화돼 각각

[동정] 심정순 숭실대 영문과 교수

심정순(沈貞順)숭실대 영문과 교수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가 발행하는 세계적인 연극학 학술지 '시어터 리서치 인터내셔널' 최근호의 객원편집장으로 선정됐다.

심정순 교수, 영국 연극학술지 편집맡아

심정순(沈貞順.51) 숭실대 영문과 교수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이 발행하는 세계적 권위의 연극 학술지 ≪시어터 리서치 인터내셔널(Theatre Research Internationa

유은숙씨, 행자부 첫 여성 서기관에

행정자치부에서 처음으로 여성 공무원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행자부는 4일 산하 정부전산정보관리소 정보유통과 유은숙(劉恩淑.44)씨를 서기관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서울여상을 졸업

[분수대] '국보'가 남긴 발자취

1.4후퇴 당시 서울의 한 신문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6.25때 피난을 못한 바람에 수복후 부역자 (附逆者) 딱지가 붙어 곤욕을 치렀던 무애 (无涯) 양주동 (梁柱東) 은 피난을

정보검색사.자키등 高소득층 인터넷 직종 각광

숭실대 경제학과 박사과정에 다니는 곽동수(郭東洙.33)씨는 자신을'인터넷 자키'라고 소개한다.그의 연간 수입은 1억원. 인터넷 자키는 TV.라디오등을 통해 인터넷을 가르치는 사람을

97학년도 대입특차 수석합격자

◇연세대 ▶인문계 신문방송학과 김재현(金在顯.18.경기 안양고3)군 수능 3백41.1점▶자연계 의예과 윤경훈(尹經勳.17.한성과학고3)군 수능 3백45.2점 ◇한양대 ▶의예과 강남

최홍규,한국문학.종교학회 새 회장에

◇崔鴻圭 중앙대 영문학과 교수는 지난 16일 숭실대에서 열린한국문학과 종교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에 피선.

합격자 이탈 중위권大 울상

전기대학의 1차 등록이 대부분 마감된 가운데 복수지원이 가능한 대부분의 중위권대학에서 수석합격자들이 등록을 포기,대학당국을 당혹케 하고있다. 대학들은「수석합격자마저 포기한 대학」이

김영호,한국문학과종교학회장 재선

◇金永鎬 숭실대교수(영문과)는 최근 한국문학과 종교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재선됐다.金교수는 일본 도쿄에 본부를 둔아시아문학과 종교학회의 집행위원이다.

이태욱.최근덕.한승헌.김원일.조정순.윤균 등

◇李太旭 코리아 세일즈 아카데미이사장은 12일 오전 全經聯 주관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경제.무역전쟁시대를 맞아「왜 우리에게 1백만 세일즈맨 양병이 긴급과제인가」라는 주제로 연설할

회갑기념 논문 발표회

김영철 숭실대 영문과 교수는 18일 오후 6시 숭실대 과학관 대 회의실에서 회갑기념 논문발표회를 개최.

시집『당신의 초상』펴내

김영호 숭실대영문과교수(한국문학과 종교학회장)는 1백5편의 시가 수록된 시집『당신의 초상』을 최근 대제 각에서 출간했다. 김 교수는 이 시집에서 자연과 문명의 갈등을 이중구조로 형

한국문학·종교 학회 회장에

◇김영호 숭실대 영문학과 교수는 최근 숭실대 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한국문학과 종교학회」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지각 후기대입시」 차분히 진행/마음고생 수험생들 “후련하다”

◎합격선 20점이상 오를듯/도난사건 여파… 결시율 높아/서울신대 수험생·부모 무거운 표정 92학년도 후기대 학력고사가 문제지 도난사건으로 연기된지 19일만인 10일 전국 69개 후

폭력시위 주도대학생들 영장

서울노량진 경찰서는 30일 각종 집회를 주도하고 폭력시위를 벌인 중앙대 전 총학생부회장 정왕룡군(27·영문과4)과 숭실대야간대 학생회장 배건욱군(22·전자공학4)등 2명을 집시법등

▲임은순씨(경향신문 사회부기자) 부친상=31일 오전 5시 고려병원서, 발인 2일 오전 3시, (735)9699 ▲이경식씨(숭실대영문과교수) 별세=30일 오후 10시30분 서울영동세

뇌성마비 28세 백원욱씨 불굴의 6번째 대입도전

『장…장…장애자를 위한 학…학교도 세우고 신…신…신춘문…문예에 시…시도 보내고….』 사투 같았던 8시간의 대입학력고사를 끝낸 뇌성마비 아마추어 시인 백원욱씨(28). 꽈배기처럼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