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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주먹의 질서

    하루 1백만명 인파와 수백억의 돈이 흘러 다니는 명동의 치안은 명동파출소를 비롯해 중부서·서울시경·치안본부가 함께 맡고 있다. 술취한 대학생 5명만 길에서 노래를 불러도 제꺽 이를

    중앙일보

    1977.12.15 00:00

  • (4)|20대의 물결

    명동이 젊은이와 여성의 거리로 변한지는 벌써 오래 전이다. 『음악을 듣는다』하면 귀가 찢어질듯 터져 나오는 다방, 『술을 마신다』 하면 통「기타」와 번쩍번쩍 「사이키델릭」조명아래

    중앙일보

    1977.12.06 00:00

  • 방탕과 탈선의 짧은 일생

    심홍근씨의(27)의 짧은 일생은 방탕과 탈선의 연속-. 호남 재벌이었던 심상하씨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서울 H대에 5백만원을 주고 뒷문으로 입학했으며 또 경영대학원도 이 방법으로

    중앙일보

    1977.08.10 00:00

  • 대구 봉덕엄마파 등 10개 파와|가짜 기관원·폭력배 등 32명 검거

    군·경 합동 단속반은 30일 대구에서 폭력배 20명과 물 먹인 소를 도살해온 악덕상인 16명을 각각 검거하고 서울에서 파월 귀국자가 밀수입한 생 아편을 뺏은 가짜기관원 5명을 검거

    중앙일보

    1972.10.30 00:00

  • 폭력단속에 부작용|묵은 사건·등교대학생도

    19일 상오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폭력행의자등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은 21일 정오 현재폭력사범 3천3백9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중7백82명을 구속하고 1백12명을 불구속입건, 1

    중앙일보

    1968.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