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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67년은 총선거의 해-.여·야 각 당은 오는 4·5월을 전후해서있을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총 선거를 향한 서전에 들어섰다. 공화당은 대통령선거에서부터 치밀한 득표작전을 세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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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친선미전 시상
대한적십자사 주최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열린 제11회 청소년적십자 국제친선미술전 입상자 시상식이 지난 16일 하오3시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열렸다. 국내외서 응모된 작품 수 2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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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화랑을 장식한 두 전시회
▲4일상오 11시 서울소공동에 있는 중앙공보관에서 대한적십자사주최 중앙일보후원 제11회 국제아동미술전시회가 개막됐다. 오는 8일까지 전시될 작품은 미국·영국·「벨기에」·서독·「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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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에서 현대까지50점
중앙일보사와「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공동추최로「인상파에서현대까지」의세계명화전을마련하였읍니다. 19세기 후반의 인상파를 비롯하여「포비즘」「큐비즘」「다다」에 걸치는 대표적작가 40명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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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12일신세계백화점서|인상파에서 현대까지|「마네」·「세잔」·「샤갈」…가을 화랑 수놓을 세계명작 전시회
현대미술을 어떻케 이해할 것인가? 볼수록 난해하고 끝내 어리둥절해지고마는 현대미술의 창조와 조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유파로 다기 다양하다. 그러나 「오늘」이라는 시대는 우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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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 도제 서화전
자유중국의 서화가 우천 도제(64세) 화백이 동경전에 이어 한국전을 마련했다.(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시장) 석천 화백은 동남아를 비롯하여 우방 여러나라를 순회하면서 전시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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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서율가 도제서화 한국전
자유중국의 서화가 석천 도제화백(사진)은 우방 각 국을 순회하면서 작품전시 중이던 바 이번 그의 한국전을 중앙일보사가 마련했습니다. 「홍콩」에서 석천 문예원장으로서 후진들에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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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세계문자전|본사와 「유네스코」한위주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본사와 공동주최로 「세계문자전」을 마련, 18일부터 1주일간 서울중앙공보관제1실에서 그 첫선을 보이게 된다. 「유네스코」창립2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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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자수기간설정
내무부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40일간을 반공계몽 및 간첩자수기간으로 설정, 이 기간 중에 반공순회강연, 영화제작, 북괴 노획품 전시회, 사진전시회, 반공투사표창 등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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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5인 판화전
미국의 미술가 55인의 판화전이 19∼24일 신문회관 전시실서 열리고 있다. 출품된 62점의 판화는 미국 판협이 선정, 해외에 순회전시하고 있는 것이다. 미 공보 원은 전시 기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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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대 성황
【전주=양회진 기자】본사가 마련한 최규장 특파원의 「격동하는 월남」 종군보고 강연 및 사진전시회의 지방순회 첫 「스타트」를 l일 전주에서 끊었다. 이날 파월 장병의 생생한 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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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도시 순회|사진전시 및 강연회
중앙일보사는 중앙「라디오」·중앙「텔리비젼」과 제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내 신세계 백화점 화랑에서 파월 장병들의 전투활동상황과 강원도 삼척군 대이골 종유굴의 신비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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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지방순회전시
지난 26일부터 서울 신세계 백화점 4층에서 열리고 있는 중앙일보사 주최 월남전선 및 대이골 종유골 사진 전시회는 지난 2일 동안 전시회 사상 공전의 기록인 1만8천7백50여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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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리운 남편얼굴도
중앙일보사주최로 서울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리고있는 월남전선 및 대이골 종유동사진전시회는 3일째인 28일 그 인기가 더욱 높아져가고 있다. 지난27일하오 김명운(여·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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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와 「투지」 앞에 장사진
중앙일보사 주최로 파월 장병의 전투 활약 상황과 강원도 도계읍 대이골의 종유굴 사진 전시회가 신세계백화점 4층 화랑에서 내일 상오 11시 본사 원종훈 상무가 「테이프」를 끊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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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새해 설계-구체화하는 「사회참여」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이제 단체와 「그룹」을 통해서 구체적이고 실리적으로 번져가기 시작했다. 여성 자신과 단체의 자질향상이나 계몽보다는 정부와 사회에 대한 여론과 건의, 그리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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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월남 위문」
포격소리에 해가 뜨고 긴장된 전황 보고에 어둠이 찾아 드는 월남의 한국군전선은「크리스마스」에서 정초에 이르는 한동안 아리랑과「목포의 눈물」과 장고 춤·부채춤의 풍성한 잔치로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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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의 FIS|불사조[게엘렌]의 아성
전시[스파이]조직의 귀신 [라인하르트·게엘렌]은 지금도 서독연방정보부 FIS(독일명 BND)의 [보스]다. FIS는 독일 [나찌]때의 군사[스파이]망인 그 악명높던 [게엘렌]조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