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을 푸르게 펼쳤다, 안데르센상 작가의 상상력으로
이수지는 어린이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전시에서는 색종이 콜라주와 오일 파스텔을 이용해 다양한 질감과 색감으로 여름을 표현한 『여름이 온다』의 원화 작품 등을 볼 수 있
-
아이들 세상은 온통 파란색…'안데르센상' 이수지 그림책 속으로
무더운 여름, 세 아이가 누가 물풍선을 더 멀리 던지나 내기를 하고 있다. 몸이 작은 아이는 거침없이 발을 내디디며 팔에 온 힘을 싣는다. 바닥에는 아이들이 던진 오색찬란한 물풍
-
책 열고 “안 돼!” 이러면 뜬다? 3000만부 판 그 작가의 비밀 유료 전용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은 좋은 책이 아니에요. 수십 번, 수백 번 읽어도 다르게 다가오는 책이 좋은 책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독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남겨
-
전국에 단 1곳, 책값 보태주는 순천시
순천 동산초등교 1학년 1반 담임 김영숙 교사가 제자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순천시내 40여 개 초등교는 ‘아침 15분 책 읽어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순천시]
-
생후 한 달부터 출입한 재욱이, 이젠 ‘도서관 가이드’
도서관 아이’ 재욱이(가운데)가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친구와 책을 보고 있다. 오른쪽은 어머니 김영남씨. 아래 사진은 재욱이를 주인공으로 한 책 도서관 아이. 최정동 기자
-
[브리핑] 아산시립도서관 그림책 원화전시회外
◆아산시립도서관 그림책 원화전시회外 아산시립도서관은 5월 한 달간 송곡도서관 북카페(2층)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연다. 전시 작품은 보림출판사의 ‘열두 띠 이야기’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