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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xx 코리안" 욕하며 순찰차 걷어찼다…월북한 미군의 과거
중앙포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월북한 주한미군 장병이 지난해 경찰 순찰차를 걷어찼다가 기소돼 올해 초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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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온 아내 친구 남편과 담배 피우다…폭행 살해한 30대
아내 친구 커플과 집들이를 하며 술을 마시던 중 아내 친구 남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 동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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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빵' 세우고 70명 새벽술판, 클럽업주 과태료는 150만원뿐
3일 오전 2시 53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지하 1층 유흥업소에서 20대 업주와 손님 70명이 감염병예방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혔다. 연합뉴스 '오후 9시 이후 영업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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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빵' 세우고 70명 새벽 술판…그곳엔 자가격리자도 있었다
3일 오전 2시 53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지하 1층 유흥업소에서 20대 업주와 손님 70명이 감염병예방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혔다. 연합뉴스 부산 서면의 한 주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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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법의 수호자’ 경찰이 궁금하다면 오늘 하루 경찰로 변신해보자
제복 갖춰 입고 거수경례 수갑 채워보고 사격 연습하며 실제 경찰 된 기분 맛봤죠 경찰 직업 일일체험을 위해 서초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문제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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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솟은 차 뛰어든 고교생·시민···그날밤 광주는 따뜻했다
지난 23일 오후 8시 35분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A씨(26)의 경차와 B씨(55)의 버스가 충돌해 불이 났다. 시민들이 차량에 갇힌 A씨를 구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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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만 꺼낼 수 있나" 화마 덮친 군산주점 의인 임기영씨
지난 18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주점에서 합동감식반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전날 오후 9시 50분쯤 이모(55)씨가 주점에 불을 질러 3명이 숨지고, 30명이 중·경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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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기 살인' 유족 vs 경찰 진실 공방
경찰의 스마트 워치 이미지.지난 21일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 워치’(위치추적기)로 긴급 신고를 했지만 살해된 여성 임모(57)씨 사건과 관련해 임씨의 딸(26)이 경찰에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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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범칙금 2만원에 화나 순찰차 쫓아갔다가…현행범으로 체포
무단횡단 범칙금에 화가 나 순찰차를 쫓아가 항의한 A(46)씨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다.20일 오전 1시 3분쯤 술을 마신 A씨는 청주시 흥덕구 봉명사거리에서 무단횡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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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안 들리는 동네 … 밤 11시 "조선족 칼 들고 싸움" 신고
순찰차의 경광등 불빛이 낯선 중국어 간판을 비춘다. 토요일인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사람들은 저마다 담배 한 개비씩 물고 걷고 있다. 한국말은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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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가본 안산 원곡동
순찰차의 경광등 불빛이 낯선 중국어 간판을 비춘다. 토요일인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사람들은 저마다 담배 한 개피 씩을 물고 걷고 있다. 한국말은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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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르포] 13일 자정 중앙일보 기자, 서울 강남·종로서 택시 승차거부 현장 취재
14일 0시를 전후해 서울 전역 31곳에서 승차 거부 단속이 일제히 벌어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해 말부터 매주 목요일 서울시와 함께 승차 거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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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르포] 13일 자정 중앙일보 기자, 서울 강남·종로서 택시 승차거부 현장 취재
14일 0시를 전후해 서울 전역 31곳에서 승차 거부 단속이 일제히 벌어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해 말부터 매주 목요일 서울시와 함께 승차 거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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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과 시비끝 싸움 'DJ DOC' 멤버 입건
대구 남부경찰서는 2일 행인과 싸움을 한 혐의(폭력)로 인기그룹 'DJ DOC' 의 멤버 金모(29).李모(29)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6시30분쯤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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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30대 경찰총 맞고 사망
20일 오후1시30분쯤 경남 진주시 신안동 오목내 농협앞 도로에서 흉기를 갖고 경찰에 대항하던 김태오 (金泰五.39.무직.진주시 이현동) 씨가 경찰관이 쏜 실탄에 골반 부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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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30대 전과자 파출소에 화염병/검거당한데 앙심
21일 오전 1시25분쯤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 발한파출소에서 강도상해죄로 복역후 출소한 김래유씨(33·전과7범·무직·강원도 동해시 망상동)가 파출소에 화염병을 던져 불을 지르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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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크게 쓴 경찰 차 한글은 뒷전 된 느낌
최근 거리를 지나다 보면 경찰 순찰차의 모습이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이 경찰 차에「경찰」이라는 한글은 작고 POLICE라는 영자는 크게 쓰여있고「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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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동기등 아리송…|잡힌3명은「자기몫」한푼도없어
FBI측이 범행모의경위, 바꿔치기현장, 수사경위등에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하지않고 있어 이번사건은 현단계에서 여러가지 의문점을 남기고있다. 첫째 회수되지않은 1백70여만달러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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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살인강도
20일 상오6시40분쯤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산15암 김포가도에서 서울2바2213호 개인 「택시」운전사 정영화씨 (39·강서구 방화동 249의101)가 얼굴을 예리한 흉기에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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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 들고 택시 탈취한 소위|군경과 총격, 절명
18일 상오 7시 18분쯤 서울 성동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양재 톨게이트에서 청주에서 충북 1바 1031호 택시(운전사 노호상·34)를 탈취, M-2 카빈으로 운전사를 위협,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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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경무대사계(98)|우제하
(중) 『국민이 아직 살아있구먼.』 이 한마디로 이박사의 의중은 헤아릴 수 있음직 했다. 그러나 장관들은 그런 이 박사에게서 오히려 노 애국자다운 모습을 저린 마음으로 읽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