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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헬기 사고 순직 장병, 영결식…“위령탑 건립도 추진”
━ 헬기 사고 순직 장병에 대한 영결식이 진행됩니다.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해병대원들이 거수경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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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71번 '헬기 타보기'서 멈춘 마린온 박 병장 버킷리스트
마린온 헬기 사고로 순직한 고 박재우(20) 병장의 유가족이 22일 경북 포항 합동분향소에서 해병대로부터 받은 박 병장의 수첩을 공개했다. 손글씨로 자신의 목표를 적어 놓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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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온 유족, 의전 때문에 짜증” … 송영무 발언 구설
송영무 송영무 국방장관이 최근 5명의 장병 목숨을 앗아간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와 관련 20일 “유족들께서 의전 문제에 있어 흡족하지 못해 짜증이 나신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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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마린온 유족, 의전 문제로 짜증 나신게 아닌가"
송영무 국방장관이 최근 5명의 장병 목숨을 앗아간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와 관련 20일 “유족들께서 의전 문제에 있어 흡족하지 못해 짜증이 나신 게 아닌가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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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에 별 2개 더한 해군총장···육군 압박용 승진?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심승섭 신임 해군참모총장의 보직 신고를 받고 거수경례로 답했다. 그런 뒤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三精劍)에 수치(綬幟)를 달았다. 수치에는 ‘포스타(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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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헬기 사고원인 규명…희생자 합당한 예우·보상 이뤄져야”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의 대장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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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해병 헬기, 회전날개가 통째로 빠졌다
해병대가 18일 공개한 CCTV 영상에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은 이륙 직후 회전 날개 한 개가 떨어져 나갔고, 곧이어 회전 날개 전체가 기체에서 분리되는 모습이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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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온 헬기 뜨자마자···프로펠러 통째 날아갔다
사고 헬기와 같은 기종인 마린온 헬기. [연합뉴스] 육군이 18일 각급 부대에 배치된 90여 대의 수리온 헬기 운항을 전면 중지했다. 전날인 17일 해병대의 상륙기동헬기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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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마린온’ 추락사고 사망 장병 5명에 1계급 특진 추서
상륙기동헬기(MUH-1) 1대가 추락해 승무원 6명 가운데 5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한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 18일 오전 헬기 파편이 남겨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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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 폭발사고 전신화상 장병 치료 해달라' 청원에 답변한 청와대
청와대 청원. 청와대가 군 복무 중 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장병의 치료와 국가 유공자 지정을 요청한 청원에 대해 11일 답변했다. 이 청원은 지난해 8월 경기도 철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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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조종사 영결식에 여당 의원 한 명도 없어
F-15K 전투기 추락으로 순직한 공군 조종사 2명의 영결식이 7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웅비관에서 열렸다. 슬픔에 잠긴 동료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F-1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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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추락사고로 숨진 두 조종사…유가족·장병 오열 속 영면
7일 오전 대구 제11전투비행단에서 F-15K 전투기 추락사고로 숨진 조종사들의 영결식이 열렸다. 영결식을 마치고 운구행렬이 부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F-15K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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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서 F-15K 전투기 추락…軍 "조종사 2명 사망 추정"
5일 오후 F-15K 전투기가 추락한 경북 칠곡군 가산면 유학산에 수색 인원이 투입되고 있다. 칠곡=백경서기자 5일 오후 2시38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가산 컨트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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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수병의 마지막 항구는 기부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오른쪽)이 19일 최영섭 해양소년단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해군] 해군의 원로 최영섭 해양소년단 고문(90·예비역 해군 대령)이 19일 해군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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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원로 최영섭 고문, 해군장학재단에 3000만원 쾌척
최영섭 해양소년단 고문. [사진 해군] 해군의 원로 최영섭 해양소년단 고문(90ㆍ예비역 해군 대령)이 19일 해군의 전사ㆍ순직자 자녀를 후원하는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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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누가 김영철의 서울 나들이에 꽃길을 깔아주었나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김영철의 서울 체류는 논란 그 자체였다. 대남도발의 상징인 그를 김정은 당 위원장은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의 북측 대표단장으로 내세웠다. 46송이 꽃다운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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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 사고 부품 오작동 탓···로또보다 낮은 확률"
K9 자주포 화재 사고로 순직한 고 위동민 병장의 안장식이 지난 9월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고 위 병장은 지난 8월 18일 강원 도 철원에서 K9 자주포 화재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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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상급자의 정치 관여 지시에 하급자의 거부 의무 신설"
지난 9월 군 적폐청산 위원회 위촉식 후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에서 둘째)이 위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군에서 상급자의 부당한 정치관여 행위를 하급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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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선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2000년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한국군과 북한군이 마음대로 군사분계선(MDL)을 넘다 든다. 영화는 영화일 뿐일까.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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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진주만을 기억하라” 트윗… 백악관 스태프가 작성?
“진주만을 기억하라. 애리조나함을 기억하라. 그날을 잊지 않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하와이를 떠나 일본으로 향하며 날린 이 의미심장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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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의문사' 김훈 중위 부친 "대한민국은 참 부끄러운 나라"
1998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벙커에서 머리에 총상을 당해 숨진 고(故) 김훈 육군 중위가 19년 만에 순직 처리됐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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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의문사 의혹” 발언 사흘 만에 김훈 중위 순직 결정
국방부가 지난달 31일 고 김훈 중위 사망을 19년 만에 순직으로 인정했다. 김 중위는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지하벙커에서 총상으로 숨진채 발견된 뒤 부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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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편히 눈 감는 'JSA' 김훈 중위…'군 의문사는 적폐'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본격 추진
고 김훈 중위(당시 25세)의 생전 모습. 그는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지하벙커에서 오른쪽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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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고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처리
'김훈 중위 사망 사건'의 주인공인 고 김훈 육군 중위(당시 25살·육사 52기)가 19년 만에 순직 처리됐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진상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