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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의 회고(문화)
격동의 수난을 겪었던 65년을 넘기고 66년 한해동안 우리는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할 것 없이 모든 분야에 걸쳐서 목마르게 안정을 희구해 봤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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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처음 시도되는 전자음악
전자 음악이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시도된다. 현대 음악 연구회(전「네오·무지카)는 그 재기 첫 발표회로 오는 10월과 11월에 전자 음악 「세미나」및 연주를 택했다. 작곡자는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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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의 명인|9세에「카네기홀」서 「데뷔」|「하이페츠」후계자란 평도
「야샤·하이페츠」의 후계자라는 명을 받들만콤 탁월한「테크닉」을 가진 세계적 「바이얼리니스트」「루지에로· 리치」씨가 10월초 연주차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큭루지에로·리치」는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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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과도 같은 그 음향 추종을 불허하는 표현-「루빈슈타인」
「루빈슈타인」은 「열정」의 도입부연주를 시작한지 네 소절이 채 못되어 이미 청중을 매혹시키고 말았다. 마력과도 같은 그 음향, 음악의 화신과도 같은 그 특이한 용모,「레코드」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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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와 한국 유도|고 이한호 박사가 처음 전수
한국의 독립투사 고 이한호 박사가 최초로 한국 유도를 「스위스」에 심은 이래 현재 「스위스」에는 80여개의 유도「클럽」과 4천5백여명의 회원이 있다. 일본식이 아닌 순수한 한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