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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선수선발싸고 혼선
「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선수선발은 각 협회와 해당대학 경기연맹이 아직도 선수선발권을 다투고있어 큰 혼란을 빚어내고 있다. 애당초 체육회는 선수선발을 협회와 해당대학연맹이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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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대표 확정|유니버시아드 파견
▲코치=이경재(조흥은) ▲트레이너=문세영(연세대) ▲선수=박신자 신항대 김추자 채현애 김옥화(이상 상은) 홍성화 박용분 조복길(이상 조흥은) 임순화 주희봉(이상 제일은) 이소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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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종별농구의 득, 실
제22회 전국 종별농구선수권대회는 지방농구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광주에서 열린 대회지만 대한농구협회 자체가 속출하는 갖가지 말썽에 대해 산하 연맹에만 책임을 전가시키는 방관수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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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희망의 계단(7) 정상의 환희 겨례의 영광
국민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당연히 할 일을 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거국적으로 환영해 주실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오히려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다음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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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 타고 「퍼레이드」
「체코」에서 열린 제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우리나라 여자농구선수단의 귀국환영 「스케줄」이 4일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선수단 환영준비 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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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농구 오늘 개막
67년도 연·고 농구 「올스타」전이 3일 하오 6시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된다. 「팬」들의 대망 속에 열리는 이 대전은 35세 이상의 OB전 한 번과 현역선수를 중심으로 한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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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자양 추가 파견|세계여자농구대표
대한농구협회는 24일 서경자(숙대)선수를 오는 4월 「체코」에서 열리는 세계여자 농구선수권대회 파견선수로 추가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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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농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49명 선발훈련
대한농구협회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67년에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후보선수로 남자 25명, 여자 24명 모두 49명의 선수를 선발, 체육회의 선수강화훈련계획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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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18년만에 우승
고대는 제21회 전국남녀농구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18년만에 감격의 우승을 쟁취했다. 제은은은 숙대를 74―62로 눌러 4연승, 여자부 패권을 차지했다. (16일·장충체) 최종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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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육 갈수록 혼란
체육행정일원화가 정부시책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현재 대학체육을 통괄하는 한국대학체육연맹이 새로 창립됨으로써 대학체육을 통괄하는 단체는 이미 결성되어있는 대학 「스포츠」총연맹(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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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팀」이 20점차로 선승|정확한중거리「슛」으로 이대에
이대·숙대·경기대등 3개「팀」이 출전, 10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추계여자대학 농구연맹전 첫날 이대-숙대전에서 숙대는 이대를 94-74로 크게 눌러 첫승리를 거두었다.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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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체 경기일정·장소확정
서울운동장 「메인· 스타디움」을 원형 「스탠드」로 완성한가운데 5년만에 서울로 도아온 제47회전국체욱대회를 10여일앞두고 체전준비위윈회는 6일간의 경기장소및 경기일정을 확정짓는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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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종별 농구 결산
제21회 전국 종별 농구선수권대회는 한은 (남)상은 (여) 연대, 숙대, 성북고, 숭의여중고, 광성중이 각부의 패권을 차지함으로써 끝났다. 이 우승 「팀」가운데 한은은 3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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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년만에 영관|전국종별 농구 폐막
제21회전국 종별 농구선수귄대회는 숭의여중·고, 광성중, 성북고, 숙대, 연대. 상은 (여자 일반) ,한은(남자일반) 등이 각부의 패권을 차지한 가운데 5일하오 수원북중 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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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한때 소난
종척농구【수원=본사 이근량·김석연 주재기자】사흘째로 접어든 제21회 전국 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는 선수들의 편싸움·응원단의 난동으로 말미암아 대회장은 완전히 수라장이 되었다.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