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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협동조합 운동, 수협이 이끈다
2009년 ICA 수산위원회 위원장국으로 선출된 수협은 세계 수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수협은 1979년 국제협동조합연맹(ICA)과 ICA 산하의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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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금융 지원, 수산물 수출 앞장 … 어업인의 50년 친구
1. 1962년 4월 1일 수협중앙회 창립식에서 진행된 현판식. 2. 1975년 9월 23일 수협 공제병원선 새어민호 취항식. 3. 1985년 8월 21일 수협중앙회 가락동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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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그늘 벗어나도 수출만 잘 되더라"
√이래서 입소문 '상주 배' 외서농협의 고수익 비결 뒤엔 까다로운 품질 관리 출하량·시기도 조절 농협은 막강한 조직이지만 유독 농산물 도매시장에선 맥을 못 춘다. 여전히 민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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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協도 은감원 감독 받는다-농림수산부
내년부터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만이 아니라 단위조합도 금융사고를 냈을 경우 은행감독원의 검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농림수산부는 최근 수협에서 잇따라 금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아예 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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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금융.유통업 분리 조합장.중앙회장 전횡에 제동
水協의 금융.유통사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중앙회장을 사실상주주총회 의장에 머물도록하고 일선 단위조합장도 실질적으로 명예직화하는 것을 골자로한 수산업협동조합 조직개편안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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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지자체 26곳 포함/총 2백89개 기관확정
◎내일 정기국회 개회 국회는 10일 정기국회개회를 앞두고 9일 국정감사실시 대상기관으로 중앙행정부처 94개,지방자치단체 26개,국영기업체 28개,지방행정기관 1백41개등 모두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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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짜리 배추와 농협(사설)
배추ㆍ무값이 금값이다. 배추 한포기에 4천원,무도 큰 것 한개에 2천5백원은 주어야 한다는 얘기다. 말할 것도 없이 무ㆍ배추는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부식재료다. 아무리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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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ㆍ수ㆍ축협 직선 막바지 점검/저마다 “민주화 주역” 각축전
◎조직관리상 현회장 다소 유리/농협/후보4명 우열 점치기 어려워/수협/명의식ㆍ강성원씨 맞대결 팽팽/축협 회원 조합장들의 직선으로 실시되는 농ㆍ수ㆍ축협중앙회장 선거에 나설 입후보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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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ㆍ수ㆍ축협 직선회장 노려 뜨거운 “각축”
◎조합장 선출도 종반에… 4월선거 중간 점검/한호선 현회장에 반성우씨 도전 농협/까다로운 요건없어 난립 우려도 수협/조합선거 거의 끝나 곧 결판날듯 축협 오는 4월 첫 직선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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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협 직매·공판장등이 유리|질좋은 농수산물 싸게 사려면
가계지출의 30%이상을 차지, 가장 부담이 큰 식비는제철 농수산물을 구입해 쓰는 방법에따라 얼마든지 줄일수 있다. 농·수협의 직매장과 공판장,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직판장등은 이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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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팀 창단
수협중앙회 수산협동 조합 중앙회가 여자「테니스·팀」을 창단한다. 수협은 지난해 전국체전 여고부 우승「팀」인 군산 영광여고의 장부월·강성숙 등을 「스카우트」, 오는 20일 창단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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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개발자금계정설치 81년까지 3백60억
남문희 수협중앙회장은 14일 부족한 수산자금의 확보를 위해 재정대금과 수협자체자금을 일원화하여 수산개발자금계정을 설치, 81년까지 3백61억 원을 조성하는 한편 연근해수산물 수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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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1인당 소비량 10% 줄여
박정희 대통령은 중앙관서에 대한 연두 순시 이틀째인 13일 농림부·보사부·상공부를 차례로 순시, 금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들었다. 김보현 농림부 장관은 지난 한해동안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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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의 날」기념식
제3회 「어민의 날」및 수협 창립 9주년 기념식이 1일 백두진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협 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날 치사 (백 총리 대독)를 통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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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의혹사건의 배경
수산협동조합중앙회가 앞서 실시한 금년산 수출용해태입찰에는 예년보다도 휠씬 복잡미묘한 움직임이 보여 벌써부터 의혹을 자아내게 하였다. 수출업자들이 노골적으로 담합하여 유찰작전으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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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단 가입을 추진
10일 노명우 신임 수협 중앙회장은 수협법 개정에 따라 신용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우선 금융단에 가입, 다른 금융 기관과 동일한 기능을 발휘케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 첫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