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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승1무3패…美·中 첨단기술 대전 현재 스코어
미·중 무역전쟁은 첨단 기술을 둘러싼 두 나라의 힘겨루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정상회의에서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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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하는데…중국이 현금 살포 안 하는 이유
[사진 셔터스톡] 코로나19 충격에 맞서 전 세계가 나라 곳간을 열고 있다. 대대적인 현금 살포를 위해서다. 국민 손에 진짜 ‘현찰’을 쥐여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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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만든 건 美" 음모론, 中보다 더 불지핀 건 이 나라
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적인 범유행)을 계기로 옛 공산권 출신 권위주의 국가인 러시아·중국과 민주주의·시장경제·인권을 지향하는 유럽연합(EU) 회원국 및 미국 사이에 치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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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1조 기부, 누군 섬에 숨다···코로나에 갈린 '부자의 품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리치들도 속속 나서고 있다. 잭 도시 트위터 CEO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처를 위해 자신의 재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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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요? 안들려요? 재택 근무 잘하려면 '이것' 잘 갖춰야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인이 혼란스러운 생활을 겪고 있다. 이미 '장기 자택 격리'에서 해제된 중국이 코로나19가 몰고 올 IT 변화와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를 내놨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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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느려터져" "직원 게을러터져"···재택 안되는 亞신흥국
아시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각국 정부가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지만 여러 이유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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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2차 유행? 무증상 감염 나오자 60만 거주 마을 봉쇄
인구 60만에 달하는 중국 허난(河南)성의 한 지역이 다시 봉쇄에 들어갔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제일재경(第一財經)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1일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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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684조, 독일 1344조, 일본 629조원 ‘울트라 수퍼’ 부양책
코로나19에 따른 외출자제령으로 미국 세인트루이스시 최대 쇼핑몰인 갤러리아몰이 휴업에 들어갔다. 쇼핑몰 주차장이 텅 비어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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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600조, 獨 1300조, 日 600조 푼다···한국보다 최대 20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격적인 2조 달러 경기부양 패키지를 마련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위기에 처하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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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 사재기 품귀, 인도는 사래도 콧방귀…달걀이 기가 막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집에서 음식을 요리하는 이들이 늘며 요리 주재료인 '달걀 사재기'가 일어나고 있다. 사재기로 인해 달걀 공급이 부족해지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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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국가 위해 개인 희생하는 ‘대국소민’이 중국의 전통
━ 코로나19와 중국 방역의 특징 지난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한(武漢) 시찰 뉴스가 방영되는 베이징 쇼핑몰의 초대형 전광판 아래로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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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습 정신없는 트럼프···이틈에 '야망' 드러낸 시진핑
「 이탈리아·스페인·독일·프랑스·이란... 」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세계 대유행)으로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난 나라다. 국가별로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에도 최대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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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만에 우한에 기차 다닌다…中 코로나19 정상화 군불
「 우한(武漢)에서 기차가 출발했다. 」 지난 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역을 출발해 지린성으로 떠난 열차.[경제관찰보 캡처] 지난 7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역을 떠났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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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한 봉쇄 전 이미 중국 전역에 번져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자국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고 중국이 발뺌하는 가운데 이를 반박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정부가 ‘모범 사례’라고 추켜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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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中서 시작됐다"···中발뺌에 조목조목 반박한 전문가들
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공항에서 중국, 홍콩, 마카오, 한국, 이란, 이탈리아 등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진을 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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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은 구했지만 사람답게 살지는 못합니다
2003년 중국을 뒤흔들었던 공포의 바이러스,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중국 본토 사망자는 348명, 감염자는 5,327명이었다. 그리고 사스에서 '운 좋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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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도 '교회 코로나 공포'…교회 감염자 26명 급증 '집단감염' 우려
21명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싱가포르 신의은총교회(Grace assembly of God) 탕린 지점의 모습. [교회 홈페이지 캡처] 싱가포르에서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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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조금 있다가 알아도 될 권리
하현옥 복지행정팀장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승전인 수퍼볼(Super Bowl)은 국내에서만 1억명이 시청하는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다.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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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비드-19” 이라는데···세계 떠도는 “中바이러스” 유령
지난 4일 중국 후난성 창사 기차역에서 보호복을 입은 방역원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비드-19(COVID-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드디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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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국제 확산의 온상? “싱가포르 콘퍼런스…슈퍼 전파자 우려”
아시아·유럽 5개국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통로가 된 싱가포르 그랜드하얏트호텔의 이달 5일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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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하는 중국인인데…식당도 병원도 “출입금지”
━ 신종코로나 비상 29일 서울의 한 음식점 입구에 ‘중국인 출입금지’ 글귀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인이더라도 수술 상담이 불가능해요. 상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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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쉬하다 키운 전염병…사스 때처럼 정보공개가 수습 시작
━ [신종코로나 비상] 17년 전 사스의 악몽 2003년 5월 중국 공안요원이 한산한 자금성을 순찰하는 모습. 당시 사스에 전 세계에서 8400여 명이 감염됐고 81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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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中발표보다 훨씬 심각···2003년 사스 악몽 온다"
중국 우한 폐렴이 당국의 공식 발표보다 실제 상황이 훨씬 심각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최고의 전염병 권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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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배 비싼데 성능은?…10대 수분크림 비교 결과 보니
10대 수분크림 성능 평가 표. 자료=한국소비자원 최근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수요가 늘고 있는 수분크림이 핵심 성능인 보습력과 사용감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