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핫라인] 포트폴리오 100% 활용법
요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외에 '취업 포트폴리오'로 서류전형에서 차별화를 꾀하는 구직자가 늘고 있다. 지원서에 취업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기업은 없지만 자신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
-
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숙제나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한다.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교실에서 심하게 떠든다. 공공장소 상관없이 소리를 지르거나 자기고집을 지나치게 내세운다. 아무 생각없이 차도에 뛰어든다
-
라이스 미 국무 "일본보다 더 좋은 우방은 없다"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외상·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일본 방위청 장관(왼쪽부터)이 1일 워싱턴 미 국무부에서 미
-
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숙제나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한다.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교실에서 심하게 떠든다. 공공장소 상관없이 소리를 지르거나 자기고집을 지나치게 내세운다. 아무 생각없이 차도에 뛰어든
-
"국정원 대공 수사권 폐지"
여당의 국가정보원 개혁안 윤곽이 드러났다. 수사권을 폐지하고 국내정치 관여 금지를 명문화하는 게 핵심이다. 그러나 국정원은 "수사권이 필요하다"며 볼멘 소리다. 한나라당도 수사권
-
아름다운 꿈, 높은 이상
김대용 교감선생님 ◎ 대일외고만의 특징이 있다면? 논술 전담교사와 논술평가 시스템을 갖춰 창의적인 토론식 수업과 심화학습을 위한 수행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교사 공개수업 및
-
2006 재계엔 봄이 없다…환율·유가·검찰수사…실적 부진 현실로
봄이 왔건만 봄이 아니다(春來不似春)-. 요즘 재계를 짓누르는 먹구름이 짙어지기만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수사의 종착점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환율급락과 유가급등으로 실적 부진이 현
-
일본은 '자국민' 버리지 않았다
애 끓는 모정납북자 김영남씨의 어머니 최계월(82)씨가 12일 기자회견 중 "죽기 전에 아들 얼굴 한 번 보는 게 소원"이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최승식 기자 1977년 북한에
-
[Jobs] 어느 외사계 형사의 하루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김영선 경사(右)와 박동윤 경사가 위조달러를 살펴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 11일 오후 2시. 서울경찰청 외사3계 김영선(43) 경사는 늦은 점심을 먹고 있
-
[Jobs재취업] 공인중개사 '여성시대'
[사진=조용철 기자]부동산중개 시장에 여풍(女風)이 불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전체 중개업자(7만8448명) 중 여성의 비중이 29.5%다. 특히 20~3
-
정보 넘긴 '화교 간첩' 구속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0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35)과 연계돼 활동해 온 북한 공작원에게서 금품을 받고 각종 자료를 넘겨준 혐의(국가보안법상 간첩 및 간첩 미
-
산불끄기 대책 '육·해·공' 다 있네
31일 강릉시 주문진읍 소방파출소 앞 광장. 횟감을 실어 나르는 활어 수송차 34대가 모여 '산불 지원급수대' 발대식을 하고 있다. 주문진 수산시장 상인들 소유의 활어 수송차는 산
-
'부부의 정' 위에 눌러쓴 자식 사랑
다산이 딸에게 준 '매조도'. 봄날 꽃이 활짝 핀 매화가지에 날아와 앉은 새를 그렸다. 시집간 딸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을 담았다. 다산의 '하피첩'은 여러 모로
-
[브리핑] 서울시의원 연봉 6804만원
서울시의회 의원이 시청 국장급의 보수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24일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의장이 5명씩 추천해 10명으로 구성된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시 의원의 보수를 연간 680
-
[문화in] 행복한 바보들
아파트 담벼락보다 흙 한줌을 택했다. 좋은 음악 혼자 듣기 아까워 전 재산을 '올인' 했다. 이웃집 숟가락이 몇 개인지 훤히 아는 그들. 오늘도 헤이리엔 '행복한 바보들'이 웃고
-
[머리에쏙] 놀며 공부하는 토요일
새 학기 첫 토요 휴업일인 11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유물을 둘러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노인선 안산 원곡초 교사 올해부터 학교 토요휴업일(놀토)
-
'다빈치 코드'의 댄 브라운 … 상상력의 비밀은
전 세계적으로 4000만 권 이상이 팔린 소설 '다빈치 코드'의 '비밀'이 하나씩 벗겨지고 있다. 영국 법정에 선 작가 댄 브라운(41)의 증언을 통해서다. 브라운은 자신의 작품
-
"고기 근수 달 듯 양만 평가 저자 끼워넣기 관행 불러"
1980년대만 해도 우리의 논문 수는 보잘것없었다. 특히 해외 학술지에 실릴 만한 논문이 많지 않아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연구'라는 자조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2002년부터
-
[내생각은] 높아만 가는 영세민 '대출 문턱'
신용불량정보 등록 제도가 폐지된 지 1년이 돼 간다. 한때 400만 명에 육박하던 금융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가 정부의 효과적인 정책과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적극적인 지원활동으로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니체, 생명과 치유의 철학(김정현 지음, 책세상, 444쪽, 2만3000원)=니체 사상을 생명의 관점에서 파악하고 페미니즘.불교.건강철학.심층심리학 등 다각도에서 재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중위생법]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중위생법은 공중위생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인민들의 위생적인 생활환경과 조건을 마련하고 그들의 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데 이바지한다. 제2조
-
매니페스토 100일 장정 돌입
20일 학계와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5.31 매니페스토(공약 따져보기) 선거 추진본부'(상임공동대표 김영래 아주대 교수)가 '국민과 함께하는 100일 대장정'을 기치로 본격
-
계속되는 KTF 파문
공정거래위원회.국세청.통신위원회 등을 상대로 전방위 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는 KTF는 대정부 로비 의혹 부서로 지목된 대외협력실 산하의 '통신TF팀'을 해체한다고 19일 밝
-
한국 새마을운동 학습… 중국 후진타오 주석 참석
14일 베이징의 중국 공산당 중앙학교에 전국 31개 성과 시의 주요 간부 200여 명이 모인다. 이 자리에는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도 참석한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