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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방지 강화 위해 법개정
정부는 생활환경의 보존 및 개선책의 일환으로 「공해방지공사」를 설립, 공해방지시설의 설치와 기술개발 등 종합적인 공해방지시책을 맡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17일 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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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환경·위생·교통 등 기존도시의 문제점 재현 막아야 입주업종, 엄격 규제·갈수기 수량 많은 하천은 필수
새 행정수도의 건설이 안보차원과 서울의 인구억제라는 견지에서 필요하다는 것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일이다. 기성도시의 환경이나 위생상의 문제점들을 살펴보면 인구와 산업이 도시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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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배기 가스 정화 기 부착의무화
정부는 공해방지법개정과 토양오염방지법의 개 정을 추진하는 한편 ▲전 차량에「가스」 정화 기 부착을 의무화하고 ▲공해업무를 총괄 조정하는 기구신설을 추진하는 등 공해방지 종합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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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박 외무 답변=재일 조총련계 동포 중 전향하는 동포의 자녀에 대해서는 민단계의 학교로 전학하도록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이들이 본국 유학을 희망할 경우에는 민단계 학교에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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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없는 공해관계법 30종
우리 나라의 공해관계법은 30여 가지나 된다. 그런데도 공해문제는 더욱 사회적인 문제로 논의되고 있다. 공해문제 전문가들은 이렇게 많은 법들이 서로 모순되는가 하면 일관성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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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분석「센터」내년에 신설
보사부는 13일 4차5개년계획1차연도인 내년부터 공해환경기준을 마련키위한 기초자료수집을위해 공해분석「센터」를새로 설치하고 전문화된 공해장비관리요원을 특채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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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해업소 지방·공단에 분산
정부는 공업화의 추진에 따라 공해문제가 심각히 대두될 것으로 보고 4차5개년 계획기간중 공해기본대책법 제정·오염물질 총배출기준규제화 등 공해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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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새고 1년도못돼 망가지는「폴리에틸렌」제품 거의가 불량품
시중에서 판매되고있는 「폴리에틸렌」정화조의 대부분이 물이 새거나 모래·흙·연탄재등의 뷸순물이 섞여있어 쉽게 부서지는등 불량품이 많아 소비자들이 피해룰 보는것은 물론 수질오염을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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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고 마실 수 있겠는가
외국의 한 환경 보호 시민 단체가 『대체 우리는 무엇을 먹고 마실 수 있단 말인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식품 오염에 항의하는 운동을 전개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독성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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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해질 물 부족…오수 재 순환 시급"
한국환경보호연구회(회장 서주연)는 제4회 환경의 날을 맞아 4일 하오1시부터 서울YMCA강당에서 기념「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되는 최영박 교수(고려대 이공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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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한계 넘어 숨막히는 서울|세계환경의 날에 살펴본 공해실태
5일은『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파멸로부터 구하자고 외친 지 4번째 맞는 세계환경의 날. 위험수위를 넘어선 환경오염은 인간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고 있고 인구격증 또한 자원의 고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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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를 전담하는 기구
『하나밖에 없는 지구』는 지금 각종 공해로 날로 병들어 가고있다. 날로 심각해져 가고있는 공해문제는 이제 전 인류가 시급하고도 슬기롭게 대처·해결하지 않으면 안될 당면과제로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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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전담기구 설치가 시급하다
서울의 대기오염이 도심지에 한정되지 않고 얼마나 광역화하고 있는가는 남산에 올라가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또 6백80만 서울시민의 젖줄인 한강의 오염도가 얼마나 극심한지는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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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생존에 관련된 자연 환경 보존 문제-삼성문화재단 주관 한국 경제 「세미나」
물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생육에 절대 불가결한 요소다. 그러나 지구상의 물은 거의가 3분의2의 지구 면적을 점하고 있는 바다의 해수로 존재하고 담수는 불과 0.03%분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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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중금속 오염 위험 수위
「카드뮴」·수은·납 등 중금속에 의한 한강지류의 수질오염도가 위험수치에까지 도달해있음이 최근의 국립보건원 조사결과로 밝혀졌다. 국립보건원은 20일 중금속에 의한 한강수질오염도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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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해방지산업 무관심속 햇볕 못 봐
오는 18일은 「유엔」인간환경회의가 지구의 파멸을 구출하겠다고 「인간환경선언」을 한지 만3년째 되는 날. 그동안 선진국들은 경제성장을 추구했던 과거를 반성, 산업정책에 공해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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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식품 포장지서 중금속이 녹아 나온다
과자·사탕·빵·「소시지」·가공우유·「주스」·건어물 등 각종 식품의 포장지로 사용되고 있는 합성수지 PVC에서 인체에 극히 해로운 납·「카드뮴」등 맹독성 중금속이 다량 녹아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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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시설의 허가·취소 등|보사부·각 도 단독 조치케
공해배출시설 허가 및 취소·개선·이전·조업명령 등을 보사부장관과 도 지사가 관계부처와의 사전합의 없이 단독으로 조처할 수 있도록 한 공해방지법 시행령개정안이 12일 경제각의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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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무허 공해공장 2년 내 폐쇄
보사부는 2일 주택가·상가 등 비 공업지역에 있는 기존 무허 공해공장들을 앞으로 2년 내 (76년 말까지) 모두 폐쇄하는 「무허가 공해발생 시설 처리방안」을 마련, 각시·도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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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해수도 공해방지 대상에
보사부는 공해방지법을 대폭 개정키로 하고 시안을 마련, 경제기획원·농수산부·상공부·건설부·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오는 정기국회에의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시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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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깨끗한 물
공해 방지를 위한 일련의 규제가 강화될 것처럼 보인다. 뒤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좋은 일이다. 보사부는 공해 방지법 시행 규칙을 개정, 지금까지는 행정 조치로만 단속해오던 아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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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 규칙 개정 아연·「카드뮴」등 오염 물질 6개 추가
보사부는 9일 공해방지법 시행 규칙을 개정, 지금까지 행정 조치로 배출을 단속해 오던 아연·동·카드뮴·수은·연·「망간」등 6개 중금속류를 새로 오염 물질로 추가 규정하고 공해방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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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공해 강력 규제
보사부는 12일 최근 대기 및 수질공해의 우려가 가중되고있는 중금속류 등 8종(12종 중 4종은 수중 대기 중복)의 공해를 강력히 규제하기 위해 이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을 새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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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를 허가제로
보사부는 6일 세탁소업을 허가제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사부는 주택가·상가 등 밀집 지역에 산재해 있는 세탁소가 다른 업종과는 달리 화재 위험이나 인화성 물질의 배출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