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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세안 상품교역 중심 FTA … 서비스 교류도 늘리자”
한·아세안센터, 외교부, 한국동남아연구소와 중앙일보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17 한·아세안 관계조망 국제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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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나서서 대북 정책 명확히 밝혀야”
문재인 정부는 미ㆍ중ㆍ일ㆍ러 등 4강 외교에서 벗어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을 중요한 축으로 삼아 외교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리적인 근접성 뿐 아니라 인적·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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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잃은 증시 … 초단기 채권형펀드 인기 급상승
코스피가 방향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 북한발(發) 지정학적 위험까지 증시를 뒤덮으면서 초단기 채권형펀드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초단기 채권형펀드는 말 그대로 만기 3~6개월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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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집권 눈 앞에 둔 '무티(엄마) 메르켈'의 성공 비결
다음 달 24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의 4선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유연한 포용적 리더십을 선보여 ‘무티(엄마) 메르켈'이라는 별칭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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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용, 히말라야 국경 둘러싸고 으르렁
━ [글로벌 뉴스토리아] 중국 vs 부탄·인도 험악한 삼각관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 16일 인도 고아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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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녹조, 무리한 4대강 사업 탓인가
녹조 Water-blooming2017년 7월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 녹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다. 강찬수 기자강이나 호수에 녹조류 또는 시아노박테리아 같은 식물플랑크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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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북관계 개선 위한 러시아 역할 기대” 러 “한반도 긴장 완화 위한 한국 노력 평가”
25일 모스크바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을 만난 강경화 장관(왼쪽). [타스통신=연합뉴스]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5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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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허가 만료되는 민자역사 3곳의 운명은] 원상회복·국가귀속·허가연장 모두 논란
서울역 구역사, 동인천역사, 영등포역사 대상 … 원상회복 결정 땐 백화점·쇼핑몰 철거해야올해 말 점용허가가 만료되는 서울역사. [사진·전민규 기자]1980년대 말 건설된 민자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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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구원투수, 러시아로 간 강경화...러시아 우군화 이끌어낼까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5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회담하며 북핵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다음달 6~7일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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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재생에너지 규제 완화 추진 … 참여 지자체에 인센티브 제공
탈원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이하 신재생) 시설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직접 나서 대규모 신재생 시설 부지를 마련한다. 신재생을 두고 사업자와 갈등을 겪고 있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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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군기지까지 차로 10분대, 연 4000만원대 임대수익 기대
평택 미군기지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서 분양 중인 레이크힐타운은 미군 등의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리조트형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사진은 레이크힐타운 전경.미군 렌털하우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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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군기지까지 차로 10분대, 연 4000만원대 임대수익 기대
평택 미군기지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서 분양 중인 레이크힐타운은 미군 등의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리조트형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사진은 레이크힐타운 전경.미군 렌털하우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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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제3 연륙교의 최대 수혜 단지로 각광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인천도시공사와 대우건설·GS건설이 민간참여 사업으로 시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인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투시도)가 섬과 육지를 잇는 제3 연륙교 건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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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제3 연륙교의 최대 수혜 단지로 각광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인천도시공사와 대우건설·GS건설이 민간참여 사업으로 시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인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투시도)가 섬과 육지를 잇는 제3 연륙교 건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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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 vs 환경보호…해상풍력 건설 두고 논란
풍력발전기의 소음·진동·전자파 등이 논란이 되면서, 해외에선 바다에 풍력발전소를 설치하는 추세다. 주민들이 거주하지 않는 바다에 발전기를 설치하면 육상 풍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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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재생 에너지 규제 완화키로…지자체엔 인센티브
탈원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이하 신재생) 시설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직접 나서 대규모 신재생 시설 부지를 마련한다. 신재생을 두고 사업자와 갈등을 겪고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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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중국 견제 이어 탈레반 소탕까지 공조 … 미국과 더 끈끈해지는 인도
■경제 이어 안보서도 존재감 … 13억 인구대국 인도의 행보 「‘실용주의자’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가 글로벌 경제에 이어 안보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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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퍼스펙티브] 역사의 교훈은 준비된 리더만 누릴 수 있는 특권
━ 쿠바 미사일 위기와 북한 미사일 위기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위기가 고조될 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것이 쿠바 미사일 위기다. 고전(古典)에서 지혜를 구하고,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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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모든 층에 테라스 … 천장 높고 층간소음 적어
한화건설은 24일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조감도)의 주택홍보관 문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한화건설이 처음으로 공급하는 테라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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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지능형 전기차 충전빌딩 들어선다
제주도에서 운행중인 전기차. 최충일 기자제주도에 전국에서 처음 스마트 전기차 충전빌딩이 들어선다. 한국전력 제주본부는 23일 지능형 급속·완속 충전시설과 멀티 순차 충전 기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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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테러세력 소탕하고 중국 견제…美와 밀착하는 인도
지난 6월26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정상회담을 했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백악관을 떠나기 전 트럼프 대통령과 석별의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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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에 중대형 테라스하우스...모든 층에 테라스 갖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조감도.한화건설은 24일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조감도)의 주택홍보관 문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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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만수대 건축, 석탄 수출 등 북 2대 돈줄 죈다
미국이 22일(현지시각) 추가 제재 대상에 포함한 기업 10곳, 개인 6명 명단을 보면 북한의 2대 외화벌이 돈줄인 석탄 및 노동자 수출을 차단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된다. 미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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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각종 식물 재배·상품화 실무교육 초점
특성화 계열·학부 수시모집 포인트 학생들에게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실무 중심 교육과 다채로운 해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갖추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