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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 기조연설 전문
한나라당은 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당 지도부와 5명의 대선 예비주자, 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 분야를 주제로 한 제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다음은 각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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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구호품 바닷길 전달 고집
27일 오후 개성 자남산 여관에 나온 북측 최성익 내각참사는 부드럽게 웃는 얼굴로 남측 대표단을 맞았다. 1984년 9월 북한이 남한에 수재 구호물자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던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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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돈 되는 연말정산 지금부터 챙겨라
올 초 당신의 소득공제 성적표를 떠올려보세요. 몇십만원 안팎의 ‘공돈(?)’이 생겼다고 행복해한 선수였는지, 되레 부족액을 토해낸 바보였는지. 연말정산, 지금부터 꼼꼼히 짜야 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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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박상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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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연말정산
헷갈리네: 제도 문제풀이 연말정산을 신청할 때마다 헷갈리던 문제들을 문답 형식으로 짚어본다. 문)부모와 함께 살아야만 부양가족 공제를 신청할 수 있나? 답)아니다. 함께 살지 않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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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힐러리·클린턴 연설 해설
힐러리 클린턴 여사의 등장이 있겠습니다.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에서 극단적 평가를 받고 있는 가장 활동적인 퍼스트 레이디입니다. 지금 뉴욕 대의원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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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 이산가족교류 지원금 대폭 증액
정부는 민간차원의 이산가족교류와 민간단체의 대북지원사업, 세계보건기구(WHO) 를 통한 북한 전염병 방역 사업 등에 남북협력기금 71억여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2일 박재규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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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한달 정부지원 감감…생계대책 막막
경기북부와 서울 일부 및 경북상주.충북보은 주민들이 유례없는 물난리를 겪은지 약 한 달 - .수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천막살이와 대피소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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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수재汎국민지원 호소-汎宗團 추진위 결의
범종단 북한수재민돕기 추진위(실행위원장 李潤求선명회장)는 15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문회의에서 극심한 생활난을겪고 있는 북한동포 지원을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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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조정실장-힘있는 총리땐 목소리 커져
행정조정실은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행정기구다.대통령제에 국무총리라는 자리만큼 이 기구도 참으로 어정쩡한 기구다.靑瓦臺 비서실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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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가려운 곳 찾기 한창
경기도 미금시 의회는 6∼8일 임시회의를 열고 도농동 공해대책추진위원장 최규환씨(60)가 낸 원진레이온 이황화탄소 중독피해대책에 관한 청원서를 접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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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구호품 이웃 수재민에 전달/수재 뒤끝… 구호ㆍ복구 현장
◎대학병원 긴급의료반 순회진료 나서/침수지역 여관비 2∼3배 바가지/시민이 고무모터보트 동원 65명구조 수재를 당한 이재민들이 묵고있는 대피소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온정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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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 때 「제2의 비상망」|전국적인 「아마추어」 무선 봉사 통신망 조직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전국적인 「아마추어」 무선 봉사 통신망이 조직되어 천재지변 등으로 공공통신 기능이 마비되었을 때 신속한 인명 구조 및 재해 구호 활동을 벌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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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제천에 상주시켜
【청주】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수재지구 시찰차 이곳에 온 김현옥 내무부장관은 25일 밤 단양·제천지방의 수해상황을 태종학 충북지사로부터 보고 받은 뒤 강수성 충북부지사를 제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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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김씨 25일 중 대화 갖기로
8·3 긴급명령심사 국회특위는 수해대책을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 때문에 심사종결 단계에서 3일간 공전. 신민당은 수해대책 국회특위구성 문제를 다루기 위해 22일 본회의 개회를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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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대위 구성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태완선 부총리와 장예준 건설장관으로부터 수해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피해복구대책을 협의했다. 태완선 부총리는 이번 서울지구의 침수가 심했던 이유로 북한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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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과 물이 없다 후유에 떠는 수해지
【부여=임병일 기자】수마가 할퀴고 간 부여군 은산면을 중심한 수재지역에는 식량과 식수 등이 모자라 재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으나 28일 현재 물이 채 빠지지 않아 교통이 두절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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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서 집단 자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30일 하오 날품팔이로 끼니를 이어오던 수재민 천막촌 일가족 3모자가 집단 자살했고, 빚에 몰린 어머니가 남매와 함께 집단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있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