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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Gift] 가계 부담 덜게 실속 더하고 가성비 높이고 … 추석 선물세트 1900여 종 판매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강서점·영등포점·대구점 등 전국 모든 점포에서 실속·가성비 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 총 1900여 종을 판매한다. [사진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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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식히기 전쟁' 양양 전복 양식장선 35kg 얼음 퍼붓는다
━ 대한민국 바다가 달라졌다 지난 9일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부산시 기장군에서 양식물고기가 떼죽음당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넙치를 기르는 어민이 물고기 상태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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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개정 후 5만~10만원대 국내산 선물 구매율 급등
5만~10만원선 국산 선물 수요가 늘었다. [중앙포토]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농ㆍ축ㆍ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으로 조정되면서 5만∼10만원선 국산 선물 수요가 늘고 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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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꽃게·민물장어...내년 장병 식탁 ‘확’ 바뀐다
장병 급식 자료사진. [중앙포토] 내년부터 국군 장병들이 병영에서 한라봉·거봉포도 등 과일과 꽃게, 민물장어 등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20일 '전군급식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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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갈치’ 됐던 은갈치 20년 만에 풍년
6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수협 위판장에 당일 잡혀 온 갈치상자가 쌓여있다. 최충일 기자 6일 오전 9시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수협 위판장. 어제(5일)밤부터 새벽까지 낚시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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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바람이 키운 황태, 중국산 제쳤다
지난 8일 경북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소백산 황태 덕장에서 직원들이 산바람을 맞으며 건조 중인 황태를 살피고 있다. 용두리에만 명태 약 150만 마리가 걸려 있다. [프리랜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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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9) 샤브샤브 -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진상샤브샤브 청담점은 1++한우만 판매한다. 수입산 쇠고기는 잡냄새가 나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는 샤브샤브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침·저녁 제법 찬바람이 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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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20종류 우동 뚝딱 … 쫄깃쫄깃 추억에 또 군침 돌죠
사누키 우동은 국물보다 면 본연의 맛을 즐기는 음식이다. 탱글탱글한 면의 식감이 탁월하다. 붓가케우동은 차가운 물로 헹군 면에 뜨거운 국물을 부어 먹는다쾌재를 불렀다. ‘사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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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수산물이력제
최선욱 기자비 오는 날엔 생선 가게 장사가 잘 안 된다는 얘길 들어보셨을 겁니다. 괜히 이런 얘길 듣고 나면 비 오는 날 굳이 수산물을 찾아 먹는 게 유쾌하진 않겠죠. 장마철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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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없이도 혀에 착착 감긴다 … 몸통엔 '하얀 찹쌀밥' 가득
금방 잡혀 올라온 주꾸미들이 온 힘을 다해 버르적거리고 있다. 둥근 몸통의 표면의 오돌도돌한 돌기까지 선명할 정도로 싱싱한 놈들이다. 아무리 활어 주꾸미라 할지라도 유통기간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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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의 연골은 관절에 좋은 콜라겐 덩어리
“술 취한 친구의 한잔을 위하여/잘 삭은 홍어 되어 몸속으로 빨려든다면/어두운 살의 바다에 독한 냄새로 남으리/해일을 만나면 해일로 뒤집히고 알몸으로 만나면 알몸으로 섞이어/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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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씹히는 수입 저질 멸치 국산으로 포장해 20t 팔아
서울 송파경찰서는 24일 베트남·중국산 멸치를 국내산인 것처럼 속여 종교단체 바자, 대학 구내식당 등에 판 혐의(수산물품질관리법 위반)로 P수산 대표 김모(42)씨를 구속했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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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리포트] 멸치
요즘 멸치(사진)는 맛이 좋고 싸다.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 등 남해안에서 난 멸치는 최고라고 인정받는다. 요즘은 충남 서천·태안 등 서해안으로 멸치 어장이 넓어지고 있다. ‘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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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리포트] 멸치
멸치가 가장 많이 잡히고 맛도 좋은 시기다. 출하 지역은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마산 등 남해안에서 충남 서천·태안 등 서해안으로 넓어지고 있다. 멸치는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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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캉스 2005] 제주
올 여름 피서지로 제주도를 선택한 당신은 이미 많은 무리를 했다. 항공 요금과 호텔 숙박비, 게다가 렌터카 비용까지 웬만한 동남아 여행도 가능한 경비가 훌쩍 날아갔다. 그러고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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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조기 등 원산지 표시 단속
해양수산부는 소비자들이 수입산과 국산을 쉽게 구분하지 못하는 조기.갈치.옥돔.굴비.낙지.꽃게.마른멸치.새우젓 등 8개 어종에 대해 올해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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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할 먹거리가 없어"…식품·환경 특별단속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식품 제조 및 환경오염 사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이 특별단속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이달 초부터 올해 말까지를 `반공익 식품.환경사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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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도 다국적 시대
포클랜드-홍어회,러시아-명란젓,인도네시아-해파리무침,태국-새우철판구이,미국-아귀찜,영국-골뱅이무침…. “어디에 나오는 퀴즈냐”고 할 사람이 있겠지만 정답은 현재 국내 해산물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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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멸치 본격 시판 3㎏에 4만7,000원線
멸치값 안정용인 수입산 멸치가 한부대(3㎏)에 4만7,000~5만원선에 본격 시판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도입한 말레이시아산 1차분 17.5이 수협과 가락동도매시장을 통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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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멸치값 내릴 전망-농림수산부
천정부지로 치솟은 멸치값이 이달말께부터 다소 내릴 전망이다. 요즘 멸치값이 연초보다 무려 70.8%나 급등해 3㎏ 한포(중멸.중품 기준)에 5만7,991원을 호가하자 농림수산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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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크게올라 배추1포기 1,500원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면서 채소류 값이 크게 올랐다. 10일 현재 가락동농수산물시장의 채소류 경락가를 보면 배추얼갈이.양배추.시금치.상추.아욱.쑥갓.애호박.풋고추.미나리.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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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가 상승조짐 쌀1가마 12만8천원선
○…쌀.콩.팥 등 곡물류 값이 꿈틀거리고 있다.대부분 산지(産地)재고물량이 줄어듦에 따라 출하가 저조하기 때문이다. 특히 콩과 팥 등은 매년 이맘때마다 콩국수.팥빙수로 인해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