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억 추가방출|중소기업자금
9일 서봉균 재무부장관은 지난 연초에 중소기업자금 7억원을 방출한데 이어 다시 10억원을 추가 방출토록 각 은행에 할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10억원의 새로운 재원은 국민은행 2
-
6백50억 유지 비관적
김학렬 재무장관은 29일 연말통화량한도는 당초계획인 6백50억원을 지키도록 가능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그는 최대한의 노력 후에도 6백50억원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에
-
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
「시멘트」수입 관세 면제
정부는「시멘트」값의 급승에 대처「시멘트」의 무제한 수입을 허용토록 하는 한편 관?민 수용을 막론하고 관세(15%)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23일 김학열 경제기획원 차관은 이 조치가
-
면세방침 그대로 밀라
정부는 말썽이 나있는 「콜트」 및 「코로나」일제승용차 도입에 대한 관세면제조치를 그대로 밀고 나가기로 방침을 세우고 최종적인 결정은 박 대통령이 귀국한 후에 내리기로 했다. 12일
-
결국 전면 면세될 터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11일 정부와 공화당이 국산화 계획의 일환으로 자동차공업을 육성한다는 기본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따라서 국산화를 앞둔 과도조치로서 일제승용차의 일부부속 도입은
-
정치자금 마련 위한 제2의 새나라 의혹
국회는 10일 상오 본회의에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정렴 재무, 박충훈 상공, 안경모 교통부장관을 출석시켜 일산 「콜트」 및 「코로나」 자동차수입 관세면제조치와 관련한 의혹사건
-
콜트차 미완제품에 수입관세 면제
국회 재경위는 31일하오 김정렴 재무장관을 출석시켜 「신진공업」의 일산 「콜트」자동차 도입에 따른 수입관세 8억 원의 면제조치 경위를 물었다. 이중재(민중) 의원은 『일제 「콜트」
-
소비자 위해 박 상공 담
29일 박충훈 상공부 장관은 자동차국산화에 필요한 부속품 도입관세 및 기타 제세의 면제가 『기업가를 위한 것이 아니고 소비자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진공업의 자동차 부속 수
-
GATT 가입 추진
김상공부차관은 15일 하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수출진흥 확대회의에서 GATT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가입을 위한 제반조치를 관계 각부처가 취하기로 결정하고[제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