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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아프가니스탄이란 이름의 타산지석
지난 1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는 아프간인 640명이 미 공군 C-17 수송기에 발 디딜틈 없이 앉아 있다. 공식 최대 탑승 인원은 134명 이지만 아프간인들이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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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손흥민, 케인 대신 토트넘의 영웅으로 떠오르다
Son Heung-min celebrates after Tottenham Hotspur's 1-0 win over Manchester City on Sunday.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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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 절약·절세·부업으로 부족자금 메울 종잣돈 만들어야
서명수 노후 부족자금(예상 생활비-예상 수입)을 구했다면 다음 할 일은 이를 메우는 것이다. 관건은 지금부터 퇴직까지 5~6년 동안 부족자금을 메워줄 ‘종잣돈’을 어떻게 만드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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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순자산 6억 모은 40대 직장인, 손실 난 변액보험 어떻게 할까
금리형 연금보험으로 갈아타고 ISA로 절세를"Q. 광주광역시의 40대 초반 정모씨. 외벌이 가정으로 자녀 셋을 키우고 있다. 월수입은 남편 급여 340만원이 전부지만 알뜰살뜰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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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은퇴한 60대 후반 독신, 가계 자금운용 어떻게
비과세종합저축·펀드 들고, 실손보험 가입을"Q. 서울 강동구에 사는 김모(67)씨. 대학교수로 정년퇴직해 지금은 시간제 강의를 하는 독신이다. 매달 사학연금과 강사료 400여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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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 노후자금 얼마가 부족한가? 내 연금 재원 점검부터
서명수 단기 노후준비는 ‘너 자신을 알라’는 진리가 출발점이다. 현재 나의 재무상태는 어떻고, 준비된 연금 상품은 얼마나 되는지, 노후 자금은 얼마나 부족한지부터 파악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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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공부의 신 프로젝트 3기 신청하세요
중앙일보가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2011 공부의 신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생과 초·중·고생을 모집합니다. 공신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덜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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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11 ‘공신 프로젝트’ 신청하세요
중앙일보가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1 공부의 신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생과 초·중·고생을 모집합니다. 공신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덜어주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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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림] 2학기엔 ‘공신’과 함께 공부하세요
중앙일보가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에 참가할 대학생(멘토)과 초·중·고생(멘티)을 모집합니다. 대학생 2000명은 초·중·고생 2000명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공부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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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공부의신프로젝트] ‘공부개조 클리닉’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이하 공신 프로젝트)’가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됐다. 2학기 개편을 통해 참여 대상자를 대폭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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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학기엔 ‘공신’ 2000명으로 늘립니다
중앙일보가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가 여름 방학을 맞아 확대 개편됩니다.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덜어 주고 사교육에 의존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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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두면 지식창고 ‘뉴스클립’ 국회의원도 “자료 달라” 요청
독자들은 새 중앙일보의 대표적인 킬러 콘텐트로 월화수목금 섹션과 뉴스 클립을 꼽는다. 특히 국내 신문 최초로 발행하는 화요일자 ‘취업과 창업’ 섹션에는 젊은 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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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처리인 리포트] 베를리너판 중앙일보 독자 의견
판을 바꾼 중앙일보가 독자 여러분의 의견과 불편·불만 호소에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직접 듣는 고충처리인이 여러분의 생각과 반응을 모아 매주 수요일자에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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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문기자제, 첫 섹션 발행, 첫 인터넷 뉴스, 첫 일요신문 …
중앙일보가 판을 바꿉니다. 16일 언제 어디서나 편한 새 신문으로 바뀝니다. 선진국형 베를리너판으로 바꿔 간편하고 아름답습니다. 새 서체를 개발해 보기 쉽고 따뜻한 느낌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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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지혜의 옹달샘에 빠져 봐요
책장 넘어가는 게 아까워서 야금야금 아껴 읽게 되는 책, 마지막 장 덮기 아쉬워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책. 이런 책이라면 밤을 꼬박 날린 하얀 새벽이 억울하지 않다. 이런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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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논술테마] '열려라 논술' 홈페이지 '앗 뜨거워'
'열려라 논술' 홈페이지에서 학생들은 첨삭지도도 받고 다른 친구들 글도 비교한다.중앙일보가 격주로 수요일자에 발행하는 '열려라 논술'섹션의 반응이 뜨겁다. 논술을 공부하는 중.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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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밑줄 쫙 NIE] '신문일기'로 논술공부 척척
충북 청주대성고(교장 박원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올 새 학기부터 일주일에 1시간씩 NIE 수업을 도입했다. 얼마 안 됐지만 학생 참여도가 높고 학부모 반응도 좋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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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오피니언 섹션 확대합니다
중앙일보 오피니언면이 '섹션 속 섹션'으로 확대 개편돼 젊고 논쟁적인 새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기존의 3개 면에서 주 3회(월.수.금) 4개 면으로 늘어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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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정쟁 불붙었다
민주당 톰 대슐 상원 원내총무. 의회에 대한 포격이 다시 시작됐다. 이라크가 원인이다. 부시 대통령이 민주당 출신 상원의원들이 미국의 국가적 안보 이익에 헌신하고 있는지 의문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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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각성 효과 새로운 단서 발견
커피 한잔을 마시면 오랫동안 깨어있을 수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이런 현상의 원인을 찾아낸 것 같다. 이번에 한 연구진이 단백질이 카페인의 효력을 한 단계 더 강화시키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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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쇠락의 길로 접어드는가
AC 밀란의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히바우두(가운데)가 유벤투스를 맞아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지난 20년 간 이탈리아 축구는 이탈리아의 오페라나 스포츠카 만큼이나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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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타자치는' 첨단 소프트웨어
키보드 없이 컴퓨터에 정보를 입력하려고 한다면, 눈이 이를 대신할 수 있다. 팔이 없거나 기타 신체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키보드나 마우스 대신 컴퓨터에 탑재된 안구 스캐닝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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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기업 불신 당연하다"
버크셔 헤더웨이의 CEO이자 세계 최대의 갑부 중 한 명인 워렌 버핏은 수요일(이하 현지시간) "최근의 기업 신뢰 하락은 부적절한 회계 방식이 합법적인 현 상황을 감안할 때 당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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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분한 이탈리아, '음모론' 본격 제기
"물러날 의향이 없다"고 말하는 트라파토니 감독.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이 대 한국전에서 패배해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한 것을 두고 이탈리아 현지 국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