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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경관 지역별로 튄다
온천관광지인 대전 유성 일대 주요 거리가 앞으로 이팝나무로 장관을 이루게 됐다. 대전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지난 1990년대 초 온천중심지 도로 1.5㎞에 이팝나무를 심은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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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시민공원에 나무그늘 생긴다
그늘이 없어 시민들의 불만을 샀던 한강 둔치에 나무 그늘이 생긴다. 서울시는 26일 "여의도 등 9개 시민공원과 새로 조성되는 난지.강서지구 공원에 6천3백그루의 키 큰 나무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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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시 실태와 대책(사진)
중앙일보사는 환경면 기획시리즈로 지난해의.깃대종 살리기'에 이어 올해에는.도시를 푸르게'를 연재한다.이는 우리나라 국민의85%가 도시에 살고 있으나 점차 삭막한 콘크리트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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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년생 노송들이 죽어간다/수원 지방기념물 송림지대
◎무분별한 도로포장탓 뿌리 못뻗어/매연 극심… 백40그루중 절반만 남아 경기도 수원의 최대 자랑거리이자 지방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수원시 송죽·파장동 「지지대고개」 노송들이 전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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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억5천만원 들여 가로수 등 13만여그루 심기로
서울시는 올해 4억2천만원을 들여 가로수·녹지대·가로변 경사지에 13만8천2백그루의 각종 나무를 심고 5개의 시계(시계)에 휴게소를 만들기로 했다. 22일 서울시가 확정한 금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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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2백주 뽑혀
이비로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중랑교∼망우리에 가로수 10∼20년생 수양버들 2백그루가 뿌리째 뽑히거나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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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동과 신촌역앞에도
서울시는 20일 도봉구 방학동 317일대와 신촌역앞 (서대문구 대현동 60의11) 등 두곳에 추가로 간이휴게소를 만들기로 했다. 나머지 5개 간이휴게소위치와 면적· 예산· 시설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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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변 녹화 가도 공원 조성
성북구청은 27일 성북구 안암동 성북천변 1·5km(길이)에 각종 나무를 심고 「벤치」를 가실, 보도를 정비하는 등 성북구청 뒤쪽일대를 녹지화 해서 가로공원을 만들기로 했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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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광장등 7개소 간이휴게소 만들어
서울서는 4월중으로 시내 7개소에 간이 휴게소를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제공할 계획이다. 13일 시 녹지국에 따르면 이 휴게소는 여의도 5·16광장을 비롯, 성북구청 뒤, 치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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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간선도로에 만4천그루식수|가로수등에 감았던 새끼모두풀어
서울시는 경칩(경칩)인 5일 시내30개 간선도로변에 일제히 가로수를 심고 겨우내 수목보호를 위해 가로수에 감았던 새끼를 비롯, 녹지대 꽃나무에 감싸주었던 짚과 새끼를 푸는 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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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녹지
서울시는 올해 녹지사업으로 관상목 3만6천9백28그루와 꽃나무 6백만그루를 심는다. 시내 녹지대는 모두 65개소에 9만여평. 이곳에 나무를 심고 가꿀 금년도 녹지사업비는 2억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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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간선, 가로수 바꿔
서울시내 가로수가 올해 새로 단장을 한다. 남대문∼시청∼중앙청∼효자동의 폭1백m 「메인스트리트」에는 지금까지 있던 「플라타너스」가 말끔히 뽑히고 은행나무로 바뀌어지며 강변도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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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심기보다 잘가꾸자"|박대통령 기념사
제24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선 기념식을 갖고 『푸른산, 푸른거리 내손으로 가꾸자』는 마음가짐으로 꽃과 나무를 심었다. 이날상오10시 서울의 김포가두 화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