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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7월부터 전기료 납부체계 일원화
한국전력은 7월 1일부터 전국의 전기요금 납부방법을 `당월 검침한 사용분은 당월에 청구'하는 체계로 일원화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그간 전기요금 납부체계는 매월 1일에 전기사용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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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동네 내·소아과 의보수가 인상 검토
"총선전 6% 이상" 여권은 내년 총선 전에 의약분업으로 타격이 예상되는 내과.소아과 의원에 대한 의보수가를 인상키로 했다. 국민회의 임채정(林采正)정책위의장은 22일 "의약분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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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쓴소리] TV 수신료
새로 가게를 차린 지 3개월이 됐다. 전 주인에게 권리금을 주며 TV 한 대를 받았으나 유선을 달지 않으면 TV 시청이 거의 불가능한 난시청 지역이라 그냥 방치해 두고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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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림지혜]난시청 확인되면 환불받을수 있어
매달 2천5백원의 TV수신료는 전기요금과 함께 자동으로 각 가정에 부과된다. 그러나 TV를 제대로 볼 수 없는 난시청 지역에 살고 있다면 이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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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공요금 관리기구 만든다
정부는 공기업 민영화에 따른 공공요금 인상요인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예산.물가당국과 민간전문기관이 협의해 공공요금을 관리하는 '공공요금 규제기구' 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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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편의점 '생활서비스' 개발 한창
국내 편의점들도 고객들과 가까와지기 위해 갖가지 생활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업무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직 미.일등 선진국에 비하면 걸음마 단계지만 일부 선발 업체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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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전기.TV수신料 받습니다”(사진)
한국전력은 11일부터 편의점 LG25의 3백65개 매장에서 전기요금.TV수신료를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서비스에 들어갔다. 〈LG25 광화문지점=방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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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TV시청료 편의점서도 수납
2월1일부터 편의점이 전기료.TV수신료 납부창구로 활용된다. 한국전력은 16일 LG유통의 편의점.LG25'전산망과 한전의 중앙컴퓨터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개발,다음달부터.LG2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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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관련기업 영역구분 폐지-美상원
美상원은 14일 6년만에 처음으로 통신관련기업들의 영역구분을 철폐하는 통신법 수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넓히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상원은 이날 7일간의 열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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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수신료.전기료 병합징수제도 주민반발-강릉
[江陵=洪昌業기자]지난 10월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TV수신료와 전기료의 병합징수제도가 징수방법의 불합리로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TV수신료와 전기요금,수도료.폐기물수거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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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청료 2백42만가구 면제 저소득.난시청 지역 대상
이달부터 월 50Kwh이하의 전기를 사용하는 저소득층과 수신(受信)상태가 좋지 않은 난시청(難視聽)지역에 대해 월 2천5백원의 KBS TV수신료가 면제된다.15일 공보처와 농림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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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TV수신료 韓電서 징수
전기사용료.가스료등 각종공과금의 통합공과금제가 1일부터 폐지됨에 따라 내달 고지되는 공과금의 고지및 납세방법이 대폭 바뀐다. 바뀌는 내용은▲전기사용료와 TV수신료는 한국전력이▲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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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공과금 분리부과-대전시
대전시는 통합공과금제도의 변경에 따라 4일부터 그동안 통합공과금으로 운영하던 전기.상하수도.도시가스요금등 6가지 공과금을분리해 운영키로 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전기.TV수신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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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전기등 검침 10월부터 분리 실시-광주시
[光州=李海錫기자]통합공과금제의 폐지로 상수도.전기.도시가스사용량의 검침이 10월부터 분리돼 실시된다. 광주시는 19일 통합공과금의 전기사용료.TV수신료 분리에 따라 10월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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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TV시청료 탕감 KBS 洪사장 정부에 건의
KBS는 올 하반기부터 TV수신료(시청료)를 전기요금에 병과징수키로함에 따라 후속조치로 지난해 2월 金泳三정부출범 이전에체납된 시청료 전액을 탕감해줄 방침이다. 洪斗杓KBS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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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TV 광고폐지/하반기/시청료 전기료에 합산
올 하반기부터 TV수신료(시청료)가 전기요금과 함께 합산해 부과된다. KBS는 22일 그동안 통합공과금에 포함,징수해왔던 TV수신료를 매월 전기요금에 합산해 따로 징수키로 공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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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保協,세계 소비자의 날 기념 세미나
15일은 「세계 소비자의 날」.국제 소비자연맹은 이 날을 기념,매년 주제를 정해 세계소비자들의 결속을 다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왔는데 올해의 주제는 「공익서비스는 소비자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