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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성형의사' 최모 원장, 성폭행 무혐의 처분
검찰이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32)의 성형외과의사였던 최모(43) 원장의 성폭행 고소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최 원장이 지난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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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플란트, 노인환자도 부담 없는 합리적 가격대 임플란트
룡플란트치과는 노인 임플란트 전문치과병원으로서 현재 전국 26개 협력의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노인 맞춤 의료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노인을 위한 특화병원 룡플란트치과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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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후 회복실의 여자들, 붕대 칭칭 감은 불편한 진실
퉁퉁 부은 턱을 턱끈으로 감싸고, 한껏 높인 콧대 주변에 붕대를 둘러놓은 사진 속 여자들. “성형을 권하는 한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사진작가 여지(2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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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성형 한류'의 민낯보다 더 불편한 것
사진작가 여지(Ji Yeo)가 찍은 ‘성형수술 후 회복실(Beauty Recovery Room).’ [사진 여지] 위문희문화스포츠섹션부문 기자 재미 사진작가 여지(Ji Yeo)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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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권하는 한국 사회, 그 불편한 진실 보여 드립니다
재미 사진작가 여지는 성형 여성들에 이어 거식증·폭식증을 앓는 여성들을 찍고 있다. 학창시절 외모로 인해 자신이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 때문이다. [김성룡 기자] 여지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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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후 회복실의 여자들, 붕대 칭칭 감은 불편한 진실
퉁퉁 부은 턱을 턱끈으로 감싸고, 한껏 높인 콧대 주변에 붕대를 둘러놓은 사진 속 여자들. “성형을 권하는 한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사진작가 여지(2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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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후 회복실의 여자들, 붕대 칭칭 감은 불편한 진실
퉁퉁 부은 턱을 턱끈으로 감싸고, 한껏 높인 콧대 주변에 붕대를 둘러놓은 사진 속 여자들. “성형을 권하는 한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사진작가 여지(2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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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민 31%가 장기기증 등록 … 한국은 2%”
관련기사 착한 내 새끼, 좋은 사람한테 다시 태어나 잘 산다니 … 우리나라에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퍼진 것은 1980년대 후반부터다. 이전엔 가족 간 이식이나 미미한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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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벨이 울리면 의사의 가슴은 콩닥거린다
어둠 속에 벨이 울리면 의사의 가슴은 콩닥거린다. 의사들은 밤중에 병원에서 오는 전화를 받는 수가 많다. 대학병원 의사라 해서 예외가 없다. 특히 언제 어느 장소에 있더라도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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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해도 원하는 부위 안 빠진다면 … 지방흡입술 고려할 만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이 지방흡입을 원하는 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지방흡입은 바디라인을 살리는 데 목적이 있다. [사진 바노바기성형외과] 다이어트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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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에 마취과전문의 없는 병원이 3분의 1
수술실에 마취과전문의가 없는 병원이 3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최근 '마취관리정책의 국제비교연구'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취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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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시다바리'는 가장 듣기 싫은 말-이젠 취업도 만만치 않다
남자 간호사가 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올해 진행한 제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자 응시생 1115명 중 1019명이 합격해 사상 처음으로 합격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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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환자 위주 진료공간으로 탈바꿈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대대적인 외래 진료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보다 쾌적해진 환경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지난 2010년부터 외벽을 비롯해 응급센터, 본관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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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무장 인질극 용의자 김명재씨 부인 인터뷰
"남편은 지점장을 해치려 한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밝히고 싶어했다." 지난 1일 새한은행 풀러턴지점 인질극 끝에 경찰의 총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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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대신 30분 신경성형술로 척추 통증·염증·부종 치료
고도일병원은 비수술 척추치료의 대명사. 수술을 하지 않고 허리·목·척추의 통증을 없애는 신경성형술 누적 건수가 2007년 기술도입 이후 1만 9000례를 넘었다. 국내는 물론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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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수술 다음날 담당 간호사 보고 깜짝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김태우·오현석·이경현 간호사(오른쪽부터)가 동료 여자 간호사들과 환자 간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전북 전주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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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한 여성이 줄기세포 보관을 위해 차움 바이오 인슈어런스에서 채혈하고 있다. 면역·줄기세포는 건강할 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인 이강원(42·여)씨는 최근 면역 세포 보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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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세상] 홍성효 돌잔치
아빠·엄마에게 보물과 축복이라는 홍성효군이 밝게 웃음 짓고 있다.안녕! 아들! 2010년 11월4일 아빠·엄마는 세상에서 또 하나의 보물과 축복을 받았지. 우리 늦둥이 막내 성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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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의료진 갖춘 공공병원 … 뇌졸중·심혈관 분야 1등급 평가
뇌졸중과 심혈관질환의 치료 결과는 ‘속도’에 달렸다. 환자를 살리고 후유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초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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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워 입은 한복 속치마 못 잊어”
이애주 한나라당 이애주(65·비례) 의원은 육영수 여사의 ‘마지막’을 지킨 사람이다. 1974년 8월15일 서울 장충동 국립국장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식에서 저격범 문세광이 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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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지나도 8·15 돌아오면 수술받던 육 여사 생각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나라당 비례대표 이애주(65·사진) 의원은 간호사 출신이다. 그의 간호 경험은 남다르다. 1969년부터 35년간 서울대 병원 간호사로 일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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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지나도 8·15 돌아오면 수술받던 육 여사 생각나”
한나라당 비례대표 이애주(65·사진) 의원은 간호사 출신이다. 그의 간호 경험은 남다르다. 1969년부터 35년간 서울대 병원 간호사로 일했는데 대부분의 기간 동안 VIP 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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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스타 의료진 포진 질환별 전문센터로 명성 높아
3월 확장공사를 끝낸 건국대병원 소화기내시경 센터의 모습. 전문화된 소화관 기능 검사실과 넓고 쾌적한 회복실과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인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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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형제를 주신 까닭
“바쁘냐?” 어머니의 목소리는 다급했다. 왜 그러세요? “선옥이가 너를 너무 보고 싶어 해서 말이다.”지난해 말 배가 아프다던 누이는 저린 다리를 부둥켜 안고 쓰러졌다. 심장대동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