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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보다 사람 …비영리단체서 일하며 얻은 깨달음
━ [더,오래] 조희경의 행복 더하기(13) 탄자니아 아루샤 지역 한 마을 어귀에서 난생 처음 본 동양인들의 모습에 놀라 울음을 터뜨린 꼬마를 안아주는 탄자니아 컴패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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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관상동맥 우회수술 1급 병원은 어디?
서울의 한 대학병원이 관상동맥을 촬영하는 모습.[중앙포토] 대표적인 심장수술인 관상동맥우회로 수술을 잘하는 1급 병원이 6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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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자르다 사라진 엄지손가락… 출동한 경찰관이 찾아 봉합
지난 16일 오후 3시 39분쯤 112상황실에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동생이 일하다 엄지손가락이 잘렸는데 찾을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신고자는 대전시 대덕구 중리시장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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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다리 절단' 이월드에 관할구청, 안전서류 전반 제출 명령
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놀이기구 사고현장에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아르바이트생이 근무 중 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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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자르다 엄지손가락 절단···손님 가져간 봉지서 찾았다
대전 대덕경찰서 [연합뉴스] 20대 남성이 생선을 자르다가 절단된 손가락을 잃어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찾아 무사히 봉합 수술을 받았다. 19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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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리 절단 이월드 알바생, 접합수술 못하고 의족재활
지난 16일 오후 6시 52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20대 근무자가 롤러코스터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무릎 아래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놀이기구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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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에 쓰이던 독초···초오 달여먹은 노인 잇따라 사망
[연합뉴스] 노인들이 민간요법으로 독초를 달여 먹은 후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께 서구 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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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도우려 놀이공원 알바하다…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놀이공원 이월드. 지난 16일 오후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놀이기구에 끼어 다리가 절단됐다. 놀이기구가 작동을 멈춰 탑승객들이 갇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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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무너진 잇몸뼈 자리에 뼈 심는 특화 기법, 임플란트 성공률 높여
50대 남성 안현구(가명)씨는 5년 전 왼쪽 위 어금니 두 개를 뺐다. 당시 치과 의사로부터 임플란트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통증이 무서워 치료를 미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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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원인 미스터리 뇌졸중, 선천성 심장 질환 때문에 생길 수 있어"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혈압 조절과 운동·금연 같은 생활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뇌졸중의 원인 질환을 잘 조절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했는데도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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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낀채로 10m 끌려가···이월드 알바생 다리 절단 순간
지난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 놀이기구 허리케인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아르바이트 20대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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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 알바생 다리 절단…“음악소리 커 구조요청 안 들려”
지난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 놀이기구 허리케인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아르바이트 20대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2019.8.17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 도심 놀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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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韓 산림녹화 큰 역할"…국민 1인당 249만원 꼴 혜택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중앙포토] 여름 휴가철이면 강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지만, 산을 찾는 사람도 많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숲,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은 쾌적한 휴식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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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실적 과포장, 글로벌 저가 공세…K바이오 악재 쏟아져
━ 위기의 K바이오 신약개발 ‘-16조1091억원.’ 국내 증시에 상장된 주요 제약·바이오주의 지난해 말 대비 올 상반기 시가총액 감소분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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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 산부인과 투어 막는다…수술실·분만실 비의료인 ‘출입 금지’
앞으로 수술실과 분만실 등 감염 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비의료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다. 현재는 별도의 출입 제한 규정이 없어 개별 의료기관 자율에 맡길 수밖에 없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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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뒤 뱃속서 35cm 거즈 발견…병원 측 "먹었느냐" 황당 발언
[SBS 캡처] 맹장수술을 받은 후 극심한 통증에 시달린 한 남성의 뱃속에서 35cm의 거즈가 발견됐다. 맹장수술을 진행했던 병원 측은 이 남성에게 "거즈를 먹은 게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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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쏘지마라" 실명사건 항의하며 붕대감고 나온 홍콩시위대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진압장비 탄환에 맞아 한 여성이 실명한 것에 항의하며 12일 중국 홍콩 공항터미널 안에서 붕대와 안대를 착용한 시위대. [로이터=연합뉴스] 홍콩 시위대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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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올해 첫 사망자...지금 조심해야 하는 '치사율 50%' 질환
말복인 11일 한 해수욕장에서 피서객과 서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5일 숨진 전남의 50대 남성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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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발병 후 3개월까진 운동 삼가야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51) 30대 젊은 여자분이 진료실로 들어왔다."선생님 제가 허리디스크 같은데 수술을 해야 할까요? 무서워 죽겠어요." "자 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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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고무탄에 여성 실명…‘검은 안대’ 시위대 공항 점거
홍콩 시위자가 ‘안구를 돌려달라’는 포스트잇을 자신의 눈에 붙였다. [EPA= 연합뉴스] 12일 홍콩의 관문 홍콩 국제공항이 시위대에 의해 점령됐다. 시위를 주도하는 홍콩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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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트]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손잡고 난임 고민 해결"
인터뷰 이상혁 분당차여성병원장 원하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는 난임 부부가 적지 않다. 늦은 결혼, 출산 연령 고령화, 과도한 스트레스 등 여러 이유로 임신이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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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경찰, 2m 앞 조준사격···고무탄 맞은 시위여성 실명
12일 홍콩 시위대가 경찰이 쏜 고무탄에 맞아 한 여성 시위자의 안구가 파손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자신의 눈에 '안구를 돌려달라'는 내용의 포스트잇을 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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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질해대는 만취환자 정상진료 못했다. 의사 책임일까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26) 술에 취하면 다치기 쉽다.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얼굴이 찢기거나. 때로는 뇌출혈로 죽기도 한다. 심지어 응급실 진료를 받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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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 건국대병원 ‘무지외반증’ 外
건국대병원 ‘무지외반증’ 건국대병원은 19일(월)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무지외반증’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무지외반증의 수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