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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文대통령 안보현실 통탄스러워…증폭핵분열탄 성공 증거”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중앙포토]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취임 후 계속 잘못된 길을 걸어온 외교안보대북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길 강력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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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거래하는 어느 나라와든 모든 교역 중단 고려”…트럼프, 북핵 실험에 강경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과 거래하는 국가들과 교역을 일체 중단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미국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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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핵폭주, 트럼프를 시험하다
형 핵탄두(수소탄)이라고 쓰인 도면이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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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력 50~160㏏ 역대 최대, 히로시마 원폭의 최소 3배
━ 북 6차 핵실험 │ 폭발 위력 북한은 3일 강행한 6차 핵실험을 “국가 핵 무력 완성의 완결 단계 목표를 달성하는 데서 매우 의의 있는 계기”라고 주장했다. 북한 핵무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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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장구 모양 수소탄 공개 … 소형화에 자신감
━ 북 6차 핵실험 │ 실제 수준 북한은 3일 핵실험에서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과연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는지 Q&A로 알아봤다. 북한이 공개한 장구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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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역대 최대규모' 핵실험…서울에 떨어지면?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유튜브 캡처, 중앙포토] 북한이 3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번 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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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부 "北핵실험, 안보리 결의 무시한 행위…단호한 비난받아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연합뉴스]러시아 정부는 북한의 6차 핵실험 발표를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과시적 무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신속한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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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역대최대 규모 핵실험
북한은 3일 강행한 6차 핵실험을 “국가 핵무력 완성의 완결단계 목표를 달성하는 데서 매우 의의있는 계기”라고 주장했다. 북한 핵무기연구소는 핵실험 3시간 뒤 발표한 성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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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北 6차 핵실험, 트럼프는 과연 어떻게 나올까
"북한은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지난달 8일) "김정은이 우리(미국)를 존중하기 시작했다.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지난달 22일)→북한, 일본 열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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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소탄 시험 성공"…수소폭탄 파괴력은 '원자폭탄의 수백배'
[사진 유튜브 캡처]북한이 3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힌 가운데, 그 위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소탄은 수소 원자핵이 융합해 방출되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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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능력, 소형화 완성단계까지 왔나
북한이 6차 핵실험을 실시함에 따라 핵무기 보유가 초읽기에 접어 들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 당국자는 “기존의 핵 보유국들은 첫 번째 핵실험을 한 뒤 2년에서 6~7년 뒤 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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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규모 6.3 일본 6.1 한국 5.7···"6차 위력 120kt" 분석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북한 풍계리 6차 핵실험으로 발생한 지진 규모를 6.3으로 상향 조정했다. 규모 6.3은 북한의 역대 핵실험 가운데 최대 규모다. 미국 지질조사국(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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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더 높은단계 핵무기 연구제작…ICBM 장착할 수소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핵무기연구소를 현지지도했다고 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 뒤에 세워둔 안내판에 북한의 ICBM급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화성-14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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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포 혼선 놓고 질타 이어진 국방위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31일 북한이 6차 핵실험으로 추가 도발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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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국 향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냐"
북한 관영 언론들이 25일 “주변 대국들이 개구리 올챙이 때 생각을 못한다”며 중국을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제문제연구원 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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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러 겨냥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해"
[사진조선중앙통신]북한 미사일 도발 등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동참한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북한이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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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인류 첫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발사 60년 … 우주산업 규모 400조원 넘본다
세계우주주간 로고“냉장고 하나도 못 만들던 나라가 한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다.” “러시아 공산주의 최고의 승리이자 전(全) 지구적 정치 선전이다.” 60년 전인 195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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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맞은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
“냉장고 하나도 못 만들던 나라가 한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다.” “러시아 공산주의 최고의 승리이자 전(全) 지구적 정치 선전이다.” 60년 전, 1957년 10월 4일에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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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공화국 성명 뒤엔 꼭 도발 … 동해에 수상한 북 초계정
북한이 지난 6일 석탄 금수(禁輸) 조치 등을 담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2371호에 대해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7일 공화국 정부 성명과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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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북제재에 발끈해 총공세 나선 북…정부성명 뒤에는 반드시 도발 패턴, 이번에도?
북한이 새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제 결의 2371호 채택에 대한 비난을 8일에도 이어갔다.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기관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이 새 대북제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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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이용호 3분 조우 … “대북제안 호응을” “진정성 없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산 석탄 전면 금수 등을 포함한 대북제재 결의 2371호를 도출한 지 하루 만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이용호 북한 외무상과 마주쳤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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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군 90주년 전시회…첨단 항모 모형은 사라져
중국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기념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는 베이징 중국 군사박물관. [사진=신경진 특파원] 다음 달 1일 건군 90주년을 앞둔 중국 인민해방군이 운용 중인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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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은 위기 고조 때 잘 성사, 대화·전쟁대비 함께 해나가야
━ [세상을 바꾼 전략] 핵무기 공포의 균형 1 2017년 7월 4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오른쪽에서 셋째)이 평안북도 방현 지역에서 ‘화성-14형’ 미사일 발사 준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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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빨라지는 ‘북핵 시계’ … 연말까지가 데드라인
한반도를 위협하는 ‘북핵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기습적으로 시험발사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ICBM을 쏜 뒤 “앞으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