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또 수소 생태계 넓힌다…이번엔 英 화학기업 이네오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왼쪽)과 피터 윌리엄스 이네오스 CTO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MOU 문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글로벌 수소 리더십을 추구해
-
수소차 연료전지 소재 경쟁 불붙었다…코오롱인더, 분리막 양산 돌입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양산에 돌입할 예정인 수소차용 연료전지 핵심 소재인 멤브레인의 모습. 사진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수소차용 연료전지 핵심 소재인 멤브레인 양산 체제를
-
현대차 울산공장 찾은 文 "우리 회장님" 정의선 "영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친환경 미래차 현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과 함께 수소차 넥쏘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김성룡
-
현대차 간 文 "공공기관 전기·수소차로 다 바꾸고, 20조 투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친환경 이동수단, 깨끗하고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정부는 한
-
[New Normal 경영] 언택트 마케팅, 재택근무 … ‘뉴노멀 경영’으로 경기 회복 이끈다
현대기아차가 추진하는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 현대기아차는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개발 공정을 도입해 디자인·안전성 향상을 노린다. 이를 통해 신차개발 기간을 20% 줄이고,
-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330억원 선방…"4분기 자동차 강판 회복"
현대제철이 생산한 냉연강판. 연합뉴스 현대제철이 3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27일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4조4616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상최대 매출 테슬라, 연 50만대 생산 찍고 에너지 시장도 노린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3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5분기 연속 흑자다. 테슬라는 21일(현지시간) 3분기
-
[분양 Focus] 완주 산업단지 직주근접 단지 전주 생활권도 동시에 누린다
전주시 내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전주 생활권 아파트인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 투시도. 우미건설이 전북 전주 에코시티와 완주 소재 산업단지를 잇는
-
현대차 vs 도요타 “수소트럭, 북미 대륙은 내 차지”
‘북미 시장을 선점하라’ 2050년 2000만대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전기 상용차 시장을 놓고 한국과 일본의 ‘대표 선수’가 본격적인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현
-
도요타, 내년 북미서 대륙횡단 수소트럭 운행…현대차와의 경쟁 뜨거워진다
현대차가 지난 7월 스위스에 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사진 현대자동차 ‘북미 시장을 선점하라’ 2050년 2000만대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전기 상용차 시
-
수소산업 경쟁력 핵심은 그린수소…30년 후 일자리 3000만개
오는 19일부터 운영되는 서울시 상암동의 수소차 충전소 '상암수소스테이션.' 연합뉴스 한국이 수소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 수소' 개발에 힘써야
-
“아직 꿈이 있다” 재기 노리는 니콜라…시장 반응은 ‘꿈 깨라’
니콜라의 추락은 참담했다. 그래도 재기를 꿈꾼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추락한 니콜라가 재기의 날개를 달 수 있을까. 니콜라의
-
‘수소 경제’ 가속화…원료 가격 43% 낮추고 발전 의무 할당제
정세균 국무총리와 성윤모 산업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민간위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가 1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
-
'넥쏘' 타고 나타났다…회장 정의선, 첫 행보는 수소경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임시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53년 역사의 현대차그룹은 3세 경영 시대를 맞게 됐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그룹 총수에 오른
-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한 차원 높은 삶 제공할 것”
정의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창업자 고(故)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에 이어 3세 경영 시대를
-
[회장 취임사 전문] '정의선 시대' 열렸다, 현대차 20년만에 총수 교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회장직에 올랐다. 뉴스1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미 정 신임 회장이 2년 전부터 사실상 그룹
-
동남아서 일본차 제친다, 현대차 싱가포르에 혁신센터
현대차그룹이 13일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짓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HMGICS)’ 기공식을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열었다. 왼쪽부터 싱가포르의 베 스완 진 싱가포르 경
-
“미래 혁신 연구역량 다 쏟아부었다”…현대차, 싱가포르 혁신센터 기공식
(왼쪽부터) 베 스완 진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장, 안영집 주싱가포르 한국대사,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릭 테오
-
“물 냄새 밖에 안 나네”…현대글로비스, 충전비 20% 깎는 수소공급망 확충
현대글로비스는 12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수소공장에서 열린 수소출하센터 착공식에서 하이넷(HyNet),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SPG와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
-
[조형규의 미래를 묻다] 원자력, 우주 개발의 새 시대를 열다
━ 진화하는 원자로 조형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무려 33조원. 미국이 2024년 우주인을 달에 다시 보내기 위해 들이는 돈이다.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2년
-
美가 中 목 조를 핵심 기술…반도체 말고 25개 더 있었다
「 차보즈(卡脖子) 」 [AP=연합뉴스] 중국어로 ‘두 손으로 목을 조인다’는 뜻이다. 요즘 중국 언론에 이 단어가 자주 나온다. 중국 지도부가 언급해서다. 기존과 의미가 조금
-
현대차, 석유왕국 사우디에 수소전기차·수소전기버스 수출
지난 27일 현대차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기 위해 울산항에서 선적하고 있있다. 현대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 전기차와 수소 전기버스를 수출하며, 중동
-
[미래 과학기술시대 선도 공기업 시리즈 ⑩ 과학기술] 정부도 기업도 ‘수소경제’ 활성화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핵심기술 자립도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지난 7월 1일 수소 모빌리티쇼 개막식이 열린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참관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수소차를 살펴보고
-
주식회사 황해전기,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수상
주식회사 황해전기가 중앙일보에서 후원하는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 1989년 11월 창업한 산업용 송풍기 전문 제조업체 황해전기는 중소기업에서는 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