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테크가 싹쓸이 한 S&P500 최고치, 웃을 수만은 없다
코로나19의 수혜기업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페이스북·애플·아마존·구글 로고. “월스트리트는 메인스트리트를 반영하지 못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8일(현지시간)
-
S&P500 최고치, 웃을 수만은 없다…빅테크 싹쓸이 양극화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황소 상과 '겁 없는 소녀' 상. 황소는 활황 장을 뜻한다. AP=연합뉴스 “월스트리트는 메인스트리트를 반영하지 못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
-
“전문가들은 돈 빼고 있다” 미국 증시 커지는 경고음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주식 폭락장이 곧 온다. 현금을 비축해 대비하라.” 미국의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지난 15일 게재한 기사의 제목이다. 이익 실현을 통해 현금 실탄을
-
“곧 폭락장, 현금 비축하라” 경고음↑…FOMC·잭슨홀 주목해야
지난 3월 미국 주가가 코로나19로 폭락하던 당시, 고뇌하는 브로커. 가을에 비슷한 장면이 연출될지도 모를 일이다. AP=연합뉴스 “주식 폭락장이 곧 온다. 현금을 비축해 대비하
-
최재성 수석 '강성' 논란에…與 "필요할땐 고개 숙인다" 엄호
지난 2015년 11월 9일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최재성 총무본부장이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
“한국인은 정말 까다로운 협상가, 미국인들 혀 내둘러”
김희은 대표는 ’미·중 갈등 속 한국의 실용적 외교전략이 절실하다“고 했다. 최정동 기자 “한국과 협상에 들어간 미국인들은 협상장을 나오며 한국인들은 정말 ‘까다로운 협상가(To
-
靑·유엔사·한미연합사 거친 그 "미국인, 韓과 협상땐 혀 내둘러"
김희은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이사장이 중앙일보 사옥에서 한국의 실용적 외교전략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한국과 협상에 들어간 미국인들은 협상장을 나오
-
주식·부동산에 3000조 뭉칫돈…자산시장 너무 뜨겁다
━ 유동성 과열 유동성 랠리에 금융시장이 연일 뜨겁다. 5일 1년 10개월 만에 2300포인트를 넘어선 코스피 지수는 7일 2351.67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지난
-
불안 먹고 자란다…금값 첫 2000달러, 美국채 값 사상 최고
국제 금값이 사상 최초로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선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골드바 등 관련 상품이 진열돼 있다. [뉴스1] 금과 미국 국채는 불확실성을 먹고 자라는 자
-
[글로벌 포커스] 미국 강경 우파와 한국 좌파에 위협 받는 주한미군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필자는 2006년에 조지 W 부시 행정부를 떠나면서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및 주한미군 축소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도널드
-
[글로벌 포커스] 미국 강경 우파와 한국 좌파에 위협 받는 주한미군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필자는 2006년에 조지 W 부시 행정부를 떠나면서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및 주한미군 축소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도널드
-
美 2분기 성장률 최악 예상 속…파월 “경제 회복에 모든 수단 동원”
제롬 파월 미국 Fed 의장. [중앙포토] “현재의 침체는 우리가 기억하는 한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충격이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29일(현지시간)
-
흘러 넘치는 돈에 장사 없다…달러 가치 2년만에 최저치로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뭐든 흔해지면 값은 떨어진다. 물건이든 돈이든 예외가 없다. 흘러넘치는 돈의 홍수 속 미국 달러 가치도 낙하
-
[투데이] 유통량 '구라', 거래소여 엄벌을 내리소서
[투데이] 2020.07.06.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주식시장이 그렇습니다. 미국 나스닥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만스닥’이 됐습니다. 이날은 코스피 지수도 1
-
죽은 매케인의 복수…1분 광고 매일 트럼프 아픈 곳 저격한다
"남부연합의 심장부가 마침내 그 깃발을 내린 날, 도널드 트럼프는 여전히 남북전쟁을 벌이고 있다." 링컨프로젝트가 1일 방영한 정치 광고 '역사의 어느 편'의 한 장면. 미시
-
20년만 최고 호황 美2분기 증시…트럼프 재선은 3분기가 결정?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 있는 증권거래소 앞 '용감한 소녀'상. 코로나19 시대를 함께 이겨내자는 플래카드가 대형 성조기와 함께 붙어있다. AFP=연합뉴스 올해 2분기 미국 증
-
폭풍 전야의 뉴욕증시…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월스트리트 큰손들
뉴욕 선물시장에서 큰손들의 포지션은 종종 증시 방향을 정확히 적중시켰다. 2009년 3월 롱 포지션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후 뉴욕증시는 10년 이상 장기 강세장을 연출했다
-
백악관 "미·중 무역합의 다 끝났다"…증시 급락하자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ㆍ중 무역 합의를 파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
-
미국판 동학개미 '로빈후드', 파산기업 주가까지 11배 끌어올렸다
미국판 '동학 개미 운동'의 결말은 개미들의 승리일까. 아니면 무모한 도박으로 판명날까. 월스트리트는 최근 급증한 개인 투자자의 베팅에 주목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
-
블룸버그 "이변 없는 한 올해 비트코인 2만달러 간다"
[출처: 블룸버그] 블룸버그가 올해 {{BTC}}이 최대 2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코로나발 경제 위기로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 입지를 굳힌 데 더해 자산운용사
-
‘P리스크(팬데믹+프로테스트)’ 와중에 오른 주가, 앞날은?
미국 시위대가 1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P 리스크’를 1일(현지시간) 일단 이겨냈다. P는 팬데믹(pande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2020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 모집
1980년 국내 신문과 방송 관련 특수대학원 최초로 커뮤니케이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원장 유홍식)에서 오는 6월 1일(월)부터 6월 28일(일
-
디지털 뉴딜 ‘토끼’만 좇지 말고…기후위기 ‘사슴’을 잡아라
━ 포스트 코로나 경제 과제 문재인 대통령은 5월 10일, 취임 3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했다. 연설에 담긴 전 국민 고용보험 단계적 추진에 주목한다. 고용보험은 코로나19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호남 출신 5명 한국당, 통합당과 합당조건 ‘호남 배려’ 내걸까
━ 5·18 40주년 … 호남에서 냉대받는 통합당 행보는 415 총선에서 대구 출신으로 전남 순천에 출마했던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가 지역 주민들과 대화하는 모습.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