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집 간 기자 고소한 조국, 8년전엔 국정원직원 집 본인이 공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29)씨 집에 찾아온 기자를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 전 장관이 과거 트위터에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은 당시 국정원 여직원의
-
"주먹으로 다스려" 여경협 회장, 돈줄 쥔 중기부도 조사 착수
사진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장 블로그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 회장에 대한 조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찰의 투트랙(Two Track
-
"승차거부는 택시본질 저해"…서울시 엄벌제재 손 들어준 法
승차거부를 한 기사들이 소속된 택시회사에 대한 서울시의 제재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택시업체에 세워진 택시들의 모습으로 기사와 무관함. [뉴스1
-
민주당 강남구의회장, 주차車 4대 들이받아…음주측정 거부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처]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강남구의회 의장이 만취로 추정되는 상태에서 주차된 자동차 4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2일
-
사라진 집단성폭행 영상…부실수사 의혹 경찰관 징계성 인사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A군 등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김병찬 전 용산서장, '국정원 댓글수사 유출' 혐의 2심도 무죄
김병찬 전 용산경찰서장. 연합뉴스 2012년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에서 경찰 수사기밀을 유출하고 위증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찬(52) 전 용산경찰서장이 항소심에서도
-
피고인 현직 총경, 재판서 '수사·기소 분리' 꺼내며 檢저격
김병찬 총경이 2017년 11월 '댓글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
-
유통기한 속이고, 사재기하고…고개든 '국민방패' 마스크 범죄
3일 정부가 정한 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서울 양천구 행복한 백화점 앞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스크'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신종 코
-
檢간부, 상관에 "네가 검사냐 조국 변호인이냐" 상갓집서 들이받았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사건을 지휘했던 대검찰청 검찰 간부가 공개 장소에서 새롭게 임명된 검사장에게 고성을 내며
-
"아빠처럼 생각해라" 제자 성추행한 前서울대 교수 불구속기소
지난해 7월 제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서울대학교 인문대 A 교수의 연구실에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쪽지가 붙어있는 모습. [연합뉴스] 제자를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해
-
‘노쇼 논란’ 호날두 사태 마무리 수순…경찰 “유벤투스 회신 기다려”
지난 7월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중 벤치에 앉아 있는 호날두. [연합뉴스] 한국에서 ‘노쇼’ 논란을 빚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소속 유벤투스FC와 세계
-
"호날두 TV로 볼때마다 화난다" 노쇼 5개월, 보상받은 팬 '0'
지난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유벤투스 호날두가 경기 시작전 벤치에 앉아 머리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유벤투
-
크리스마스이브에 실종된 8세 딸…39년 만에 찾았다
A씨(왼쪽에서 두번째)와 가족. [사진 수서경찰서] 지난달 31일 오후 8시 서울역 2번 출구 근처. 서울역 다시서기센터 직원은 역 주변을 떠돌고 있던 A(47·여)씨를 발견했다
-
조국 지시로 유재수 감찰중단 의혹···檢, 금융위 압수수색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송봉근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끌던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했다는 의혹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동부 회장 구속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
[속보] 경찰,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구속영장
가사 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체포돼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여비서를
-
‘제자 성추행 혐의’ 전 서울대 교수 기소의견 검찰 송치
제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A 교수의 연구실에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쪽지가 붙어있다. [연합뉴스] 제자를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전직 서울대
-
경찰, ‘버닝썬 경찰총장’ 윤총경 직위해제…“주식계좌 확보”
'버닝썬 사건'을 보강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총경의 사건 무마 의혹과 관련해 15일 경찰청 본청을 압수수색 중이다. 사진은 이날
-
검찰 ‘윤 총경 의혹’ 경찰청·수서경찰서 압수수색
빅뱅 승리가 포함된 단체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49·구속) 총경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청과 서울 수서경찰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지난달 27일에
-
검찰, '윤 총경' 비리 의혹 경찰청·수서경찰서 압수수색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사건 연루 단서가 드러난 윤모 총경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10일 오전 서울 서
-
윤 총경 “검찰, 조국 공격하기 위해 수사 벌였다” 별건수사 주장
'버닝썬 유착 의혹'을 받는 윤 총경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
버닝썬 수사후 "휴대전화 버려라" 종용한 윤 총경 이르면 10일 밤 구속 여부 결정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사건 연루 단서가 드러난 윤모 총경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10일 오전 서울 서
-
조국 호칭 두고, 오늘도 막말 국감 "탄핵됐을 의원""야, 너!"
박영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중앙선
-
검찰, 버닝썬 사건 윤 총경 영장청구…조국펀드 수사와 이어지나
검찰이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49)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버닝썬 사건과 연관된 경찰 간부급 인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